이스라엘을 위하여 기도드리기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시 127:1)

                     하나님 아버지, 이스라엘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의 가자지구 전쟁 휴전 및 인질 석방 협상에서 처음으로 종전 방안이 본격적으로 논의되고 있으며 이스라엘과 미국 측이 협상 타결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으나 완전 종전을 요구하는 하먀스의 주장으로 아직 합의점을 찾지 못하였습니다.

# 7월22일,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대가 20일 하이파를 출발하여 로도스에 들렀다가 그리스 시로스 섬 관광을 위해 크루즈선 에 탑승한 이스라엘인들의 하선을 막았고 이스라엘인들은 안전 문제로 인해 어쩔 수 없이 배에 남아야 했습니다. 

#  독일에서 연방헌법보호청의 감시를 받는 "팔레스타인 발언자"라는 단체가 안식일과 야콥스플라츠 인근에서 "시위 행진"을 촉구한 이후, 뮌헨에서 수백 명의 사람들이 "자신들의" 회당을 지키기 위해 밤샘 기도를 하였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성경의 말씀과 이 시대에 이스라엘을 향하신 하나님의 뜻과 섭리를 모르고 반 유대주의로 유대인들을 향하여 행동하며 박해하고 있는 그리스와  열방나라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네 주 여호와, 그의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시는 네 하나님이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비틀걸음 치게 하는 잔 곧 나의 분노의 큰 잔을 네 손에서 거두어서 네가 다시는 마시지 못하게 하고 그 잔을 너를 괴롭게 하던 자들의 손에 두리라” (사 51:22)  지난 2천년 동안 열방에 흩어져 고난 받았던 이스라엘에게서 분노의 잔을 거두어 주시고 말씀대로 나라를 세우고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이루고 계신 주님을 찬양드립니다.  이제는 말씀대로 이스라엘을 괴롭히는 열방의 박해자들에게 분노의 잔을 두시며 그들 앞에 이스라엘을 세우고 말씀을 이루고 계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께서 일어나사 시온을 긍휼히 여기시리니 지금은 그에게 은혜를 베푸실 때라 정한 기한이 다가옴이니이다” (시102:12) 히신 말씀대로 하나님께서 지금 이스라엘을 회복하시고 시온을 긍휼히 여기시며 은혜를 베풀고 계심을 깨달아 알게 하시고 하나님의 정한 기한이 다가오고 있음을 준비하게 하시옵소서.  이방교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깨닫고 이 시대를 알려주고 있는 이스라엘을 바로 보고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을 세우시고 찬양받게 하시는 하나님을 더욱 섬기고 이스라엘을 위로하며 순종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 655일입니다. 하마스의 테러 단들과 테러 인프라의 잔여물들을 제거하고 있는 이스라엘 군들을 지켜주시고 가자지구에 남아있는 모든  인질 50명이 속히 모두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하루 하루를 안타까이 마음 졸이며 간구하며 인질 석방을 기다리고 있는 남은 인질 가족과 친구 친지들을 위로해 주시고 힘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하마스의 악한 상황에서 고통받고 있는 남은 인질들을 붙잡아 주시고  끝까지 견딜 수 있는 힘을 주시고 속히 나올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시옵소서.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용사의 포로도 빼앗을 것이요 두려운 자의 빼앗은 것도 건져낼 것이니 이는 내가 너를 대적하는 자를 대적하고 네 자녀를 내가 구원할 것임이라” (사 49:25) 말씀대로 인질들을 구원해 주시고 이러한 악한 일을 시작한 대적자 하마스를 주님께서 대적해 주시고 이스라엘을 온전히 구원해 주시옵소서.  전쟁터에 있는 군인들과 이스라엘 모든 백성이 전쟁이 여호와께 속하였음을 믿고 강하고 능하신 여호와, 전쟁에 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시옵소서. 이스라엘 군 지도자들에게 지혜를 주시옵소서.  이 전쟁을 통하여 세상 모든 열방 나라들이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지키고 계시며 기록된 하나님의 이스라엘에 대한 말씀들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깨달아 알게 하시옵소서.  전쟁에 임하는 모든 군인들과 전쟁의 어려운 상황 가운데 있는 이스라엘 모든 국민들과 어린 자녀들을 위로해 주시고 위로부터 주시는 평강과 담대함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이스라엘을 온전히 구원해 주시고 지켜 주시옵소서. 속히 가자에서도 이스라엘의 승리로 전쟁이 끝나고 약속의 땅들이 온전히 이스라엘로 속하여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하나님의 말씀들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메시야 예슈아의 이름으로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내 백성이여 내게 주의하라 내 나라여 내게 귀를 기울이라 이는 율법이 내게서 부터 나갈 것임이라 내가 내 공의를 만민의 빛으로 세우리라” (사51:4)

하나님 아버지,  열방 나라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는 8월 4일부터 7일까지 한국과 영국의 기독교 단체들이 함께 런던 웨스트민스터 임마누엘센터에서 “영국을 다시 거룩하게’(Make the UK Holy Again)라는 주제로 영국의 영적 부흥 염원하는 대규모 기도회가 열립니다. 조선 땅에 복음을 전해준 영국에 다시 부흥의 불씨가 일어나기를 기도하고, 전 세계 최악의 기독교 박해국인 북한 주민들을 위한 이번 집회는 미국 내 한인 선교단체인 에스더기도운동(Esther Prayer Movement)과 런던 셰퍼드교회(London Shepherd Church)가 공동 주최하고, 영국 기독교 시민단체 크리스천컨선(Christian Concern)이 후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국가는 그 나라의 교회를 반영합니다. 진정한 소망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으며, 이는 개인뿐 아니라 가족, 지역사회, 도시, 국가를 위한 것”으로 “우리는 모든 세대, 모든 지역, 모든 교단에 걸쳐 영국의 부흥을 위해 기도하며 우리의 내면과 공동체, 국가를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역사를 위해 함께 부르짖을 것”이라는 취지 아래 열리는 “영국을 다시 거룩하게” 라는 기도회 모임 위에 성령을 부어주시옵소서. 기독교 국가로서 윌리엄 케리를 통하여 세계선교를 시작하며 영향력을 세계에 발휘하던 영국의 부흥을 위해 준비하며 기도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특별히 한국은 일찍이 대동강에서 복음을 전하며 순교의 피를 흘린 영국의 토마스 선교사에게 복음의 빚을 진 나라로서 영국의 교단들과 함께 기도하며 현장 전도를 하며 복음의 빚을 갚으며 영국을 축복하게 됨을 감사합니다. “여호와께 감사하고 그의 이름을 불러 아뢰며 그가 하는 일을 만민 중에 알게 할지어다 그에게 노래하며 그를 찬양하며 그의 모든 기이한 일들을 말할지어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자랑하라 여호와를 구하는 자들은 마음이 즐거울지로다 여호와와 그의 능력을 구할지어다 그의 얼굴을 항상 구할지어다”(시105:1-4) 한국교회를 부흥주시켜 주시며 나라를 부강하게 하신 하나님의 행하신 일들을 자랑하며, 하나님의 아름다운 이름을 찬양하며 영국의 교회가 다시 일어나도록 한국성도들을 축복해 주심을 감사하며 영광을 하늘 아버지께 올려드립니다. 함께하는 영국 성도들과 교회 위에 성령을 부어주시고 새 부흥이 일어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영국인들의 눈을 열어주시고 귀를 열어주시고 마음을 열어주셔서  예슈아가 사탄의 권세와 영원한 죽음에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메시아이신 예슈아 앞에 나오는 영국이 되도록 성령님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열방의 교회들을 향하여 천국복음을 다시 전하는 영국이 되도록 이번 기회를 통하여 기도의 잔들이 채워지고 성령의 역사들이 나타나게 하시고 특별히 복음 전하는 발걸음들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메시아 예슈아의 이름으로 열방을 위하여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미국을 위하여 기도드리기

“우리의 싸우는 병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 앞에서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이라 모든 이론을 파하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하니”    (고린도후서 10:4)

하나님 아버지 미국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1. 하나님 아버지, 

7월16일 트럼프 대통령은 “HALT Fentanyl Act ”(펜타닐 금지법)를 서명하며, 마약 문제를 국가 안보와 공중 보건의 위협으로 규정하고 마약 근절을 확고히 했습니다. 펜타닐은 연방법으로 규제, 통제되는 위험약물로서 “펜타닐 금지법”은 펜타닐 유사 물질(FRS)도 최고 위험 약물로 분류하여, 강력처벌 기준이 적용되는 법으로서 악랄한 마약상, 마약 밀매업자, 조직범죄 카르텔을 타겟으로 미래 마약근절을 위한 법으로 단순 소지만으로도 최고 20년형이 가능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미국이 마약의 전염병에서 완전히 벗어나도록  마약의 공급선이 되는 국경안보를  강화하고,  미국내 공급 차단과 함께, 마약과의 전쟁을 다시 시작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또한 백악관은 미국 내 펜타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국과의 협력도 강조하며, “중국이 곧 펜타닐 제조·유통자에게 사형을 선고할 것”이라며 국제 공조를 강화함도 감사합니다. 이는 미국 내에서 펜타닐 중독· 사망 사태의 급증에 대한 대응 방안으로, 멕시코를 통해 미국으로 들어와 많은 미국국민들을 죽이는 펜타닐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있는 것입니다. 불법 약물 중에서도 가장 치명적인 펜타닐은. 치사량이 2mg의 극 소량으로도 생명을 잃는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미국에는 펜타닐이 혼합된 제조약과 약물 투입으로 하루 평균 2백 명 이상이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불법 마약 유통과 밀매가 근절되고 대통령이 시행하는 정책에 저항하는 세력이 무너지게 하시고 하나님의 공의가 세워지게 하소서. 

2. 하나님 아버지,

7월3일  'One Big Beautiful Bill’에는 법안 제70003조가 포함되어 공공 자금이 낙태 산업에 지원되지 않도록 1년간 명시적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이 지명한 인디라 탈와니판사는 3일 만에, 이 법안에 포함된 낙태 관련 단체, 특히 플랜드 페어랜트후드에 대한 메디케이드 자금 지원을 중단하려는 조항에 대해 임시 금지명령을 내렸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미국이 생명을 존중하는 정책을 펴도록 일하고 계심을 감사드립니다. 상, 하원에서 통과된 One Big Beautiful 법안은 기업 투자와 일자리 창출, 근로자와 가계의 실질소득 증가, 중소기업과 제조업 지원, 서민·취약지역에 대한 복지 강화, 그리고 성장과 물가 안정을 동시에 추구하는 정책 방향을 골자로 하여 경제 전체는 물론 중산층과 취약계층까지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며, 감세∙경제 부흥책으로 새 행정부의 정책을 실현할 발판이 되는 중요한 법안입니다. 그러나 이 법안에 포함된 생명 존중 법안을 통과시켜도, 이미 제도 안의 깊숙한 진보적 구조와 사법부 내의 편향된 판결들에 의해 그 영향력이 약화되거나 지연될 수 있는 미국의 현실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미국 사회가 법률 제정을 하였어도 현재 문화 가운데 정착되어 있는 비성경적인 사상과 이념들로 인하여 완전한 성경적가치를 회복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낙태를 막기위한 우리의 싸움은 영적 전쟁으로 지속적인 기도가 필요합니다. 낙태를 지지하는 자들이 무고한 생명을 죽이는 행위를 의료 서비스라고 부르며 필수적이라고 주장하는 죄악을 회개합니다.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그들은 부패하고 그 행실이 가증하니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살피사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다 치우쳐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 (시14:1-3) 말씀처럼 죄악을 행하는 일에 대하여 무관심하며 세상의 문화 속에서 치우쳐 죄를 죄로 알지 못하는 무지함을 용서해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지키며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을 보호하고, 납세자의 권리를 지키며, 하나님 나라의 정의가 땅에 이루어지도록 미국 교회와 성도들이 더욱 깨어 기도하고, 하나님의 창조의 생명을 지켜 보호하기를 기도합니다. “내가 내 친구 너희에게 말하노니 몸을 죽이고 그 후에는 능히 더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눅12:4) 교회의 강단에서 낙태와 반성경적 이념에 대해 바르게 말하고 가르칠 수 있게 됨을 감사하며 이제 더이상 세금면제를 잃을 염려없이 정치인을 지지 할 수 있게 되었음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교회들을 축복하시고 강단에 세움받는 주의 종들이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주는 선한 일꾼들로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선포하고 가르치도록 믿음의 담대함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메시아 예슈아의 이름으로 미국을 위하여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대한민국을 위하여 기도드리기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렘29:11-13)

    하나님 아버지 대한민국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1. 하나님 아버지,

이재명 대통령의 '불법 대북송금' 의혹 사건 재판도 연기되면서 이 대통령에 대한 5개 형사재판이 모두 중단됐습니다. 수원지법 형사11부(재판장 송병훈)는 오늘(22일) 오전 열린 이 대통령과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의 특정범죄 가중 처벌법상 제3자 뇌물, 외국환거래법 위반, 남북교류협력법 위반 혐의에 대한 7차 공판준비기일에서 이 대통령의 공판 기일을 추후 지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일 추후지정은 기일을 변경, 연기 또는 속행하면서 다음 기일을 지정하지 않는 것을 의미하며, 재판부가 기일을 다시 지정할 때까지 재판은 열리지 않게 됩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 마지막 시대에 주님의 나라와 의가 대한민국 가운데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지금 이 땅은 정의보다 권력이, 진실보다 선동이, 공의보다 이념이 앞서는 혼란 속에 놓여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계엄으로 인해 치뤄진 조기대선을 틈타, 친북·친중 노선을 걸어온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면서 그가 연루된 형사재판들까지 모두 중단되는 현실을 바라보며, 우리의 심령은 고통 가운데 주님의 이름을 부르짖습니다. 법 위에 군림하려는 권력, 사법의 칼날을 피해 자리를 차지한 자들, 진리를 왜곡하는 흐름 앞에 저희는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직 말씀 안에서  분별력과 믿음의 눈으로 이 시대를 바라보기를 원합니다. 이제는 대통령의 재판마저 중단되었고, 임명되는 국무총리를 비롯해 각 부서의 장관들은 북한을 주적으로 여기지 않는 위험한 태도, 김일성 일가를 찬양하거나 공산주의를 감싸는 발언들이 공공연하게 나타나고 있음에 국민들은 심히 염려를 합니다. 중국 공산당과의 유착, 중국인들에게 주어지는 과도한 혜택, 국가의 빚을 고려하지 않은 무분별한 민생 지출, 그리고 특검을 통한 정치 보복과 전 정권에 대한 전면적인 부정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기초를 무너뜨리는 일임을 분별하게 하시옵소서. “내 율례를 깨뜨리며 내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면 내가 회초리로 그들의 죄를 다스리며 채찍으로 그들의 죄악을 벌하리로다” (시89:31-32) 하신 말씀처럼 하나님은 누구보다도 인간의 죄를 정확하게 다루시는 분이심을 믿습니다. 우리가 두려움이나 절망이 아닌 깨어 있는 믿음으로 반응하며 기도하는 자들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진리를 거스르는 자들을 책망하시고, 세상과 타협하는 교회들을 일깨워 주시옵소서. 우리 안에 잠든 영을 흔드시고, 이 시대를 위한 파수꾼과 복음의 나팔수들을 다시 세워 주시옵소서.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사5:20) 하신 말씀처럼 이 땅에서 악을 미화하고 선을 왜곡하는 모든 흐름을 성령께서 막아주시옵소서. 믿는 자들을 일으키셔서 시대의 어둠 속에서 하나님의 강력한 도구로 사용하여 주시고, 대한민국이 끝까지 자유민주주의의 가치와 정체성을 지키게 하여 주시옵소서. 정치적 혼란과 영적 위기 속에서도 오직 십자가 복음과 하나님의 공의가 강하게 선포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슈아께서 다시 오시는 그 날까지 각자 허락하신 사명을 지키며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는 자들로 견고히 서도록 붙들어 주시옵소서.

2. 하나님 아버지,

박한수 목사(홀리브릿지네트워크 대표)는 “우리나라가 1948년 건국할 때‘사회부’가 출범해 보건사회부·보건복지부 등으로 이어지다 2001년 ‘여성부’가 탄생했고, 2004년 ‘여성가족부’가 됐다”며 “이름의 변천사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름에 모든 정신과 철학이 담겨 있으므로 ‘여성부’라는 이름부터 잘못됐으며, 그때부터 치우치기 시작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성평등과 양성평등 차이가 없는 것 같지만, 하늘과 땅 차이이기에 알아서 하겠지 하고 침묵하다 보면, 세상은 점점 이상해지고 위험에 빠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대부분의 국민들은 선량하지만 무관심하기에, 소수의 이상한 사람들에 의해 다수가 억압받고 역차별당하는 세상이 가시권에 있다”며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다는 것은 이론의 여지가 없다고 강력히 주장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을 이루시기 위하여 지금도 일하고 계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께서 태초에 세상을 창조하실 때,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시고 그 안에 거룩한 질서와 목적을 담아주셨음을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주님의 창조 질서를 왜곡하고, 하나님의 뜻을 대적하는 사상과 이념들이 교묘한 이름으로 포장되어 사회와 문화를 장악해 가고 있습니다. 성평등이라는 이름 아래 펼쳐지는 정체성의 혼란과 가정 해체의 흐름 속에 하나님을 모르는 세대가 확대되고 있음을 봅니다. 여성가족부로 시작된 정신이 점점 확장되어 이제는 성평등가족부로 이름을 바꾸려는 시도 속에서 그 이면에 숨겨진 의도를 분별하게 하시옵소서. 이 땅의 교육과 정책이나 문화 전반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아니라 대적하는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도록 막아주시옵소서. 비성경적인 이념들이 다수의 양심과 믿음을 억압하고 우리의 자녀들에게 왜곡된 가치관을 심고 있음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한국교회가 더 이상 방관하지 않게 하시고, 주님의 정의와 창조 질서를 담대히 선포하며 맞서게 하시옵소서. 우리 자녀들을 위한 교육이 더 이상 이념의 실험장이 되지 않게 하시고, 학교 현장에서 생물학적 성과 사회적 성을 혼동하는 일이 사라지게 하시옵소서.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엡2:2) 하신 말씀처럼 교회가 이 세상의 풍조를 따르지 않게 하시고, 공중 권세 잡은 자와 예슈아의 이름을 선포하며 악을 능히 이기도 남을 수 있는 믿음의 선포가 이어지게 하시옵소서. 믿는 자들이 오직 하나님의 뜻만을 따르도록 성령 하나님께서 역사해 주시옵소서. 대한민국의 정책이 사람의 이념이 아닌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세워져 나가도록 간섭해 주시고,. 권력을 쥔 자들이 하나님의 말씀 앞에 무릎 꿇게 하시고, 이름의 변화로 위장된 모든 거짓된 영들은 드러나고 무너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세대가 다시 깨어 일어나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 오실 길을 예비하는 거룩한 세대로 준비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메시아 예슈아의 이름으로 대한민국을 위하여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하나님 아버지!

CWMI 회장님 이하 모든 임원들과 각 지부장들을 축복해 주시옵소서.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오니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순종하게 하시고 복음만 드러나게 하옵소서.           

중점 사역: 

1. 이스라엘 성경 세미나   2. 성경대학           3. 문화 공연 사역 

4. 알리야 모금 사역         5. 위로 긍휼 사역   6. 중보기도 사역

매주 온라인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되는 수요 열방기도회에 돌파의 기름을 부어 열방에 새로운 부흥의 시대를 여는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기도회를 인도하는 ICC 교회와 버지니아 열방기도의 집(VHOP)을 축복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성경이 이뤄지도록 기도 하는 ‘기도영상’과 “하나님의 때와 이스라엘”을 전하는 영상이  이스라엘을 알리고 자료로 사용되고 전파되어 이 시대의 때를 분별하고 골방에서 성경말씀으로 기도하는 운동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새로운 성전이 안전하고 아름답게 건축되어 하나님을 예배하며 만민의 기도하는 집으로 온전히 세움받게 하시옵소서.

이스라엘과 열방을 위한 선포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