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을 위하여 기도드리기

“이스라엘아 여호와를 의지하라 그는 너희의 도움이시요 너희의 방패시로다 아론의 집이여 여호와를 의지하라 그는 너희의 도움이시요 너희의 방패시로다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들아 너희는 여호와를 의지하여라 그는 너희의 도움이시요 너희의 방패시로다” (시115:9-11)  

                     하나님 아버지, 이스라엘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1. 하나님 아버지, 

#  6월23일 이스라엘군은 극비로 운영되는 제5114대대 전자기 스펙트럼 부대가 이스라엘의 중요한 공중 방어 극비의 시스템으로 수십 대의 이란 무인기를 격추하였으며 계속 이란의 주요 핵 시설과 군사기지를 공습하고 이란 군 고위 관계자와 IRGC 간부를 사살했다고 했습니다.

# 6월2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 핵 시설 나탄즈, 포르도, 이스파한에 대한 공격 이후 이란 핵 시설의 상태에 대하여, "파괴라는 표현이 정확하다"고 했습니다. 이란은 포르도우에서 다른 장소로 농축 우라늄을 옮겼다고 밝혔지만 6월24일 결국 휴전협정에 손을 들었습니다.

#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안한 휴전에 동의한 것은 이스라엘이 모든 전쟁 목표를 달성했기 때문이라며 "이스라엘은 핵 분야와 탄도 미사일 분야 모두에서 즉각적인 실존적 위협을 제거했습니다."라고 하며 필요하다면 이스라엘은 이란의 휴전 협정 위반에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24일 휴전협정 후 오전 4시 45분에서 오전 7시 10분 사이에 이란에서 발사된 대규모 탄도 미사일 3발에 대한 경보가 이스라엘 전역에 울리면서 베르셰바에서 5명이 사망하고 최소 20명이 부상당했습니다. 이에 이스라엘은 응징을 선포했 습니다. 이스라엘 언론은 벤구리온 공항은 화요일부터 정상 운영을 재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스라엘 공군 전투기가 이란 샤흐루드 지역에 있는 IRGC의 지대지 미사일 엔진 생산 시설과 대부분의 군사기지들, 미사일 발사대를 공습 파괴함을 감사합니다.  특별히 미국이 이란의 핵 시설 3곳을 공격 파괴함으로  이란의 핵무기 개발 위험을 저지하게 됨을 감사합니다. 미국이 공격한 포르도우 지역에서 지진이 일어난 것은 하나님께서 이란의 핵무기 개발을 막아주시고 경고하심임을 이란 스스로가 깨달아 알게 하시옵소서. 이란을 공격하는 이스라엘의 ”일어나는 사자”(라이징 라이온) 군사작전이 모두 성공하도록 도와주심을 감사합니다.  이란이 손들고 휴전에 나오고 이스라엘이 합의함으로 전쟁 12일 만에 이스라엘의 승리로 인도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가자지구에서 하마스의 테러 단들과 전쟁 중인 이스라엘 군들을 지켜주시옵소서.  22일 3명의 인질 시신을 찾아옴을 감사하며 남아있는 인질 53명이 속히 모두 찾아지고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이번 이란과의 전쟁으로 이스라엘인 29명이 사망하고, IDF 군인 7명을 포함해 900명 이상이 부상당했습니다. 사망한 가족들과 부상당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로해 주시고 이란 공습으로 거처를 잃은 많은 가정들을 지켜주시고 필요를 채워주시옵소서. 이번 이스라엘과의 전쟁을 통하여 이란의 핵개발이 완전 파괴되게 하시고 이란의 하메네이 정권이 무너지게 하시고 세상 모든 열방 나라들이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지키고 계시며 기록된 하나님의 이스라엘에 대한 말씀들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깨달아 알게 하시옵소서. “여호와여 주는 영원히 계시고 주에 대한 기억은 대대에 이르리이다  주께서 일어나사 시온을 긍휼히 여기시리니 지금은 그에게 은혜를 베푸실 때라 정한 기한이 다가옴이니이다” (시102:12,13)  주님의 정한 기한 따라 시온을 긍휼히 여겨 주시고 큰 임금의 성 예루살렘을 세우시고 계신 왕이신 예슈아를 찬양합니다.  “이스라엘은 여호와께 구원을 받아 영원한 구원을 얻으리니 너희가 영원히 부끄러움을 당하거나 욕을 받지 아니하리로다“(사 45:17)  말씀대로 전쟁터에 있는 군인들과 이스라엘 모든 백성이 전쟁이 여호와께 속하였음을 믿고  강하고 능하신 여호와, 전쟁에 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시옵소서. 이스라엘 군 지도자들에게 지혜를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스라엘이 현재도 가자지구의 하마스와의 전쟁 중에 있습니다. 이 전쟁을 통하여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고 복이 되게 하고 계심을 믿고 이스라엘을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조상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장자나라로서 열방의 이방인들의 구원의 충만한 수가 차기 까지라고 하신 말씀대로 이제 이스라엘의 경건치 아니한 것을 돌이키시고 죄를 없이 할 때에 이루실 이스라엘과의 언약을 이루고 계심을 믿고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에 치루어진 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은 이스라엘만의 전쟁만이 아니고 이스라엘만의 보호가 아닌 세계를 위한 전쟁이었음을 열방나라 지도자들과 온 세상 사람들이 깨닫게 해 주시고 반유대주의에서 깨어나게 해 주시옵소서. 이스라엘 방어 시스템들이 온전히 정확하게 작동되어 언제든지 외부로부터 날아오는 탄도미사일과 무인 드론 공격들을 요격하고 막아내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전쟁에 임하는 모든 군인들이 강한 주님의 용사들이 되게 하시며 강하고 담대하게 임무를 잘 감당하도록 지켜 보호해 주시옵소서.  전쟁의 비상사태 속에 있는 이스라엘 모든 국민들 특별히 어린 자녀들을 위로해 주시고 위로부터 주시는 평강과 담대함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이스라엘을 온전히 구원해 주시고 지켜 주시옵소서. 속히 가자에서도 이스라엘의 승리로 전쟁이 끝나고 약속의 땅들이 온전히 이스라엘로 속하여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대로 이루어지도록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도와 주실 줄 믿고 감사기도 드립니다.   

     메시야 예슈아의 이름으로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주께서 나를 내 원수들에게서 구조하시니 주께서 나를 대적하는 자들의 위에 나를 높이 드시고 나를 포악한 자에게서 건지시나이다                             

 여호와여 이러므로 내가 이방 나라들 중에서 주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송하리이다“ (시편 18:48,49)

하나님 아버지,  열방 나라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1. 하나님 아버지

6월23일 인도 뉴델리에 본부를 둔 초교파 기독교 인권 단체인 연합기독포럼(United Christian Forum, 이하 UCF)이 집계한 결과, 기독교인을 대상으로 한 공격이 지난 10년 동안 인도 전역에서 2022년 601건, 2023년 734건, 2024년에는 834건이 보고되었으며 2025년은 5개월 동안 313건의 폭력 사건이 보고되었다고 했습니다. 인도의 기독교 인구는 2011년 인구조사 기준으로 전체 인구의 약 2.3% 이며  현재 인도의 28개 주 가운데 힌두 민족주의 정당인 인도국민당(BJP)이 통치하는12개 주는 종교 개종을 제한하는 법률을 시행하고 있으며 힌두 극우 세력은 법을 악용하여 기독교 공동체가 강제 개종을 시도한 혐의로 폭력을 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타르프라데시(Uttar Pradesh)와 차티스가르(Chhattisgarh) 주에서 기독교인들이 매우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으며 지난 3월 차티스가르주 라이푸르(Raipur)의 한 교회는 수십 명의 극단주의 힌두교도들에 의해 습격당해 전기가 차단되는 사건 속에서 오히려 기독교인 라제쉬 샤르마(Rajesh Sharma) 등 다수가 오히려 체포되어 감옥에 수감되어있고 샤르마는 보석을 요청했으나, 주 하급심과 고등법원 모두에서 기각되었다고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인도에서 기독교 공동체와 기독교인들이 많은 박해로 폭력과  탄압으로 자신의 정체성과 존재 자체까지도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인도의  사법 제도가 소수 종교 공동체를 보호하지 못하고 있으며, 상당수 피해자들은 보복을 우려해 신고조차 못하는 현실에서 믿음을 지키고 있습니다. 최근 수년간 힌두 민족주의 정권 아래에서 더욱 기독교 소수자에 대한 적대감이 법과 여론을 통해 확산되며 기독교 박해가 해마다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있는 교회와 성도들을 지켜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감옥에 수감되어 있는 라이푸르 교회의 샤르마와 성도들이 바른 판결을 받고 속히 나아오고 믿음의 삶을 살아가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극단주의 힌두교인들로부터 확산되고 있는 온라인 혐오 발언과 폭력적인 군중들로부터의 공격을 받는 위험 뿐 아니라, 사회 전반에서 조직적인 배제를 받으며 어려움에 있는 인도의 교회들과 주님의 자녀들에게 “무슨 일에든지 대적하는 자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아니하는 이 일을 듣고자 함이라 이것이 그들에게는 멸망의 증거요 너희에게는 구원의 증거니 이는 하나님께로부터 난 것이라” (빌1:28) 말씀대로 이러한 핍박과 어려움들이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구원의 증거임을 믿고 교회와 성도들이 담대한 구원의 믿음으로 승리하도록 성령의 능력을 입혀 주시옵소서  

2. 하나님 아버지,

6월 22일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두웨일라(Douweila) 지역에 위치한 마르 엘리야스 교회(Mar Elias Church)에서 대규모 테러가 있었습니다. 테러범은 예배 도중 교회 내부로 침입해 총기를 난사하고, 곧이어 자살폭탄 조끼를  터트려 최소 20명이 사망하고 5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으며 피해 규모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번 사건과 동시에 시리아 전역에서 여러 교회가 같은 시간에 테러가 발생하여 다마스쿠스 내 디르 이브라힘 알칼릴 수도원(Deir Ibrahim al-Khalil Monastery)에서도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했으며, 마크수라(Maqsura)에 위치한 성모 교회(Church of Our Lady)에는 문 앞에 폭발물이 설치되었고 시리아 중부의 홈스(Homs)와 하마(Hama) 지역에서도 여러 교회가 무장 괴한들의 총격 공격을 받았으며 공격 직후, 해당 교회들의 문에는 "너희 차례가 곧 온다“는 문구가 적힌 전단지가 부착되어 있어, 조직적이고 계획적인 테러임을 나타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시리아가 지난 해 2024년 12월, 바샤르 알 아사드 정권이 반군에 의해 축출된 이후 현 시리아 과도정부 속에서 시리아 전역에서 큰 테러들로 교회들이 위험에 있습니다. 테러를 당하여 사망한 이들의 가족들을 위로해 주시고 부상당한 이들도 잘 치유를 받고 속히 회복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테러의 위협과 두려움에서 교회와 성도들을 지켜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악을 행하는 자에게서 나를 건지시고 피 흘리기를 즐기는 자에게서 나를 구원하소서 그들이 나의 생명을 해하려고 엎드려 기다리고 강한 자들이 모여 나를 치려 하오니 여호와여 이는 나의 잘못으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나의 죄로 말미암음도 아니로소이다 내가 허물이 없으나 그들이 달려와서 스스로 준비하오니 주여 나를 도우시기 위하여 깨어 살펴 주소서” (시59:2-4) 말씀으로 시리아 교회와 성도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주님을 믿기 때문에 받고 있는 핍박과 생명의 위협에서 지키시고 건져주시옵소서. 시리아에 있는 주님의 백성들에게 진정한 평화가 이루어 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메시아 예슈아의 이름으로 열방을 위하여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미국을 위하여 기도드리기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찌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야고보서 4: 7-8)

하나님 아버지 미국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1. 하나님 아버지, 

#  6월19일 미국 최대 청소년 트랜스젠더 클리닉 중 하나인 로스앤젤레스 어린이 병원내 트랜스 유스 건강 및 발달 센터( CTYHD)가 문을 닫게 되었습니다. CTYHD는 청소년들에게 사춘기 억제제, 호르몬 치료, 수술 등 트랜스젠더 관련 치료를 제공해 왔으나 “청소년에 대한 트랜스젠더 치료에 대한 연방 정부의 행정 조치와 압력으로 인한 심각한 영향”을 폐쇄 이유로 들었습니다. 

#  6월4일 네브라스카 주지사 짐 필렌은 의회가 33대 16의 표차로 남성의 여성 스포츠 참여를 불법으로 규정한 법안에 서명했습니다.  이 법안은 트럼프 대통령이 발령한 “여성 스포츠에서 남성 배제”라는 제목의 행정 명령과, 연방 법에서 성별을 엄격히 ‘남성’ 또는 “여성”으로 정의하는 명령에 따른 것으로  소녀와 여성의 스포츠를 보호하도록 하는 이 법안은 남성과 여성 두 성별만을 인정하며, “남성과 여성은 독특하고 변할 수 없는 차이점을 지니며, 이는 영구적입니다” 라고 명시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미국의 여러 주에서 트랜스잰더 이념을 더 이상 따르지 않고, 트랜스 남성의 소녀/여성 스포츠 참여를 금지함을 감사드립니다. 또한 미 대법원은 6월 18일에 미성년자에게 성별 전환 호르몬 치료나 사춘기 억제제 등 치료를 제공하는 것을 금지한 테네시 주의 조치를 합법 판결에서 6대 3의 비율로   유지하도록 함을 감사합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로마서 12:1) 말씀처럼, 오래동안 미국에 퍼져가던 반성경적, 진보적 사상들에서 돌이키고 하나님께서 지으시고 정하여 주신 남녀의 성을 귀하게 여기게 하심을 감사하며, 성경적 원칙과 정책으로 돌아오게 하시고, 우리의 자녀들도 더 이상 문화적 마르크스주의 아래 교육을 통해 세뇌되던 곳에서 풀려나고 있음을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부모님들 뿐 아니라 교회와 성도들이 깨어서 우리의 다음 자녀세대를 위해 더욱 기도하게 하시옵소서.

2. 하나님 아버지,

6월22일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핵 시설을 겨냥한 대규모 공습인 ‘미드나잇 헴머작전’의 성공이후, 미국 내 안보 경계가 최고 수준으로 격상됐습니다. 국토안보부(DHS)는 국내에서의 ‘테러 배후 세력에 의한 “슬리퍼 셀’(잠복 테러조직)의 활동 가능성에 대해 경고했는데 이는 국경이 열려 있던 바이든 행정부 시절, 미국-멕시코 국경을 통해 수천 명의 이란인들이 미국에 들어왔으나 ‘체포 후 석방' 정책에 따라 행방이 파악되지 않은 채 미 전국에서 살고있는 점에서 이들이 “이란 정권이 보복을 지시하거나 종교적 칙령(fatwa)을 내릴 경우, 미국 내 테러를 감행할 가능성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 네 성 안에는 평안이 있고 네 궁중에는 형통함이 있을지어다” (시편122:6-7)의 말씀과 같이 미국이 어려움 가운데 있는 이스라엘과 함께하게 하심을 감사드리며,  이란의 급증하는 기독교인들을 보호해 주시고 세계에 경제적 여파가 미치지 않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전쟁이 확대되지 않고 이란이 협상자리에 나오게 하시고 휴전에 동의함을 감사하며  중보자들의 기도가 더욱 올라가게 하십시오. 그리고, 트럼프대통령과 미국의 지도부에 하늘의 지혜을 더하시고, 주님께서 주신 권위를 평화와 생명, 영혼의 추수를 위해 더욱 쓰임받는 자들이 되게 하시고, 그를 향한 모든 비난과 미디어의 소리들이 잠잠해 지도록 교회와 중보자들이 일어나 기도하게 하소서.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말을 너희는 가감하지 말고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라”(신4:2)는 말씀대로  바른 지도자들이 일어나 선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미국이 하나님의 양의 나라로서 바른 통치를 행하도록 하시고 영광을 받아 주시옵소서.

     메시아 예슈아의 이름으로 미국을 위하여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대한민국을 위하여 기도드리기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렘29:11-13)

    하나님 아버지 대한민국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1. 하나님 아버지,

6.25전쟁을 ‘민족 내전’으로 규정하고 통일을 반대하는 반통일론은 분단을 고착화하고 통일을 가로막는 매우 심각한 주장이며, 반통일론은 대한민국 헌법적 가치인 자유민주주의에 기반을 둔 평화통일에 대해 소극적이며 북한 주민의 인권과 자유 회복에 대한 민족의 사명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태도라고 지적했습니다. 통일 문제와 관련해 “6.25전쟁을 민족 내전으로 보는 반통일론은 허구이며, 진정한 평화통일은 자유민주주의와 인권 수호 원칙 위에 가능하다”며 “북한 체제를 정당화하거나 연방제를 주장하며 통일을 회피하는 ‘위장된 반통일론’은 가짜 평화론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올해로 우리는 6·25 한국전쟁 75주년을 맞이하여 동족이 총칼을 겨누며 싸워야 했던 역사의 아픔을 되새기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75년 우리는 전쟁의 포화 속에서 희생된 수많은 생명들, 나누어진 가족들, 잿더미가 되었던 이 땅의 참상을 기억합니다. 그 절망 가운데서도 전능하신 하나님의  손길로 이 나라를 붙드시고 세계 속에서 함께 어깨를 겨룰 수 있는 자유민주주국가로 기적과 같이 다시 일으켜 세우신 은혜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이 민족이 다시는 전쟁의 재앙을 겪지 않도록 막아주시고, 북한 땅에도 복음의 빛이 다시 비추게 하여 주시옵소서.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삼 대에 걸쳐 주체사상을 내세우며 마지막 남은 공산주의 국가로 자유가 말살 된 채 살아가는 북한 동포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시33:12) 저들도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이 되는 복을 받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북한 땅에 다시 복음의 빛을 비추어 주시옵소서. 억압과 기근, 우상숭배 아래 있는 북녘 동포들을 진리의 말씀과 성령의 능력으로 자유를 허락해 주시옵소서. 우리는 믿습니다. 사망과 어둠을 이긴 복음의 능력은 분열된 한반도를 다시금 하나되게 하는 유일한 길임을 고백합니다. “그가 열방 사이에 판단하시며 많은 백성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들의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들의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하리라”(사2:4) 이제 더 이상 전쟁을 연습하지 않게 하시며, 우리가 먼저 낮아져 회개하게 하시며, 한반도에 주의 공의와 샬롬의 통치가 임하는 은혜가 넘치게 하시옵소서. 대한민국이 다시 복음으로 거룩해지게 하시고, 정치적 계산이 아닌 하나님의 때에 이루어질 복음통일을 기도로 준비하는 신실한 교회와 지도자들이 많이 일어나는 은혜도 베풀어 주시옵소서. 오직 예슈아의 이름으로 하나 되어, 분단의 상처가 선교의 통로가 되게 하시며, 이 마지막 때에 열방에 복음을 전하는 거룩한 제사장 나라로 쓰임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2. 하나님 아버지,

#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11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지명했다고 강훈식 비서실장이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밝혔습니다. 

#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를 둘러싼 새로운 논란이 연일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24일부터 청문회가 열렸습니다. 후보자가 24일 총리 자격 검증을 위한 인사청문회에서 올해 정부 예산 규모를 묻는 질문에 제대로 답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새로운 정권이 들어서서 이 민족을 이끌고 가도록 하나님께서 허락을 하셨습니다. 금번 대통령과 함께 이 나라를 이끌고 갈 새로운 인사를 영입함에 있어 매우 정치적으로 좌편향되어 있고 균형잡힌 인사가 꾸려지지 않고 있음을 봅니다. 국민은 심한 양극화 현상을 보이며 서로를 질시하고 반목하고 불신하는 풍조가 생겨 그 골이 좁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먼저 이 나라와 민족을 아버지께서 불쌍히 여기시고 긍휼히 여겨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믿는 자들의 영의 눈과 귀를 영러 시대를 분별할 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앞에 통회하며 자복하며 회개의 자리로 나아가게 하시옵소서. 여전히 영적 애굽에서 서성이며 이방인이 구하는 기도를 드리며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 구별된 삶을 살지 못하는 불의함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무관심과 타협으로 인해 이 땅에 많은 거짓 지도자들이 판을 치게 했음을  고백합니다. “오직 하나님이 재판장이시라 그가 이 사람을 낮추시고 저 사람을 높이시느니라”(시75:7)고 하셨사오니, 하나님 아버지, 사람을 세우는 모든 주권이 하나님의 손에 있음을 믿고 의탁합니다. 불의가 판을 치고 종북, 종중 세력이 하나님도 국민도 무서워하지 않고 국민을 물질로 매수하고 거짓으로 포장하여 자신의 죄를 가리우며 기만하는 행위를 다스려 주시옵소서. 국무총리를 비롯해 각 부처에 새롭게 영입되는 장차관 후보자들을 세우는 과정에 하나님께서 개입해 주시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의 이름 앞에서 거짓의 옷 입은 자가 결코 높은 자리에 오르지 못하도록 철저히 막아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국회와 인사청문특위 위원들에게 두려움 없는 용기와 바른 분별력을 부어주셔서 단순한 인신공격 차원이 아닌 진정으로 국민을 위해 국가의 앞날을 위해 일할 자인가를 세밀하고 타당성 있게 검증하도록 지혜와 분별력을 주시옵소서. “모든 것을 시험하여 좋은 것을 취하라”(살전 5:21)하신 말씀처럼 저들을 바르게 검증하여 하나님과 국민의 뜻에 합한 자를 일꾼으로 세울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혼란의 시기를 잘 통과하고 보복하는 정치에 머무르지 않고,  이 나라 정치가 정상적으로 가동되도록 성령 하나님께서 간섭하시고 개입하여 주시옵소서. 대한민국이 다시금 이 마지막 때에 사명을 따라 쓰임 받는 국가로 온전히 설 수 있도록 역사해 주시옵소서.

3. 하나님 아버지,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해 학교 현장에서 사용되기 시작한 교과서들의 ‘편향된 이념’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편향된 이념으로 물든 2022 개정 교육과정 교과서 분석 발표회’가 6월 2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는데, 이 자리에서는 국어, 윤리, 보건, 사회 등 주요 교과서 곳곳에서 젠더 이데올로기, 생태주의, 특정 정치 성향이 반영됐다는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국어 교과서는 다수의 좌성향 문학작가들의 작품들이 수록된 것으로 지적됐고, 문학 지문에는 월북 작가인 현덕과 이태준의 작품이 실렸으며, 조정래·신동엽 등 좌성향 인물의 문학이 과도하게 배치됐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사회 교과서에서는 태아기를 제외하고 연표를 0세부터 시작해 생명 존엄 교육의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됐고, 진화론을 절대화하는 기술 방식, 브렉시트를 부정적으로만 다룬 사례도 천재교과서의 문제로 지적됐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모든 지혜의 근원이 되시며 진리의 영으로 우리를 인도하시는 아버지께 다음 세대를 올려드립니다. 2022년 개정 되어 현재 사용되는 여러 교과서들 가운데 젠더 이데올로기, 생명 경시, 왜곡된 역사관과 정치 편향이 드러나 있다는 지적들이 나왔습니다. 문학 작품을 통해 편향된 인물의 사상을 주입하고, 보건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정체성과 도덕성을 혼란스럽게 하는 내용이 포함되었다고 합니다. 어려서 배운 것은 마음에 깊이 새겨져 쉽게 사라지지 않습니다. “아이에게 마땅히 행할 길을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잠22:6) 말씀처럼 우리 자녀들에게 마땅히 행할 길을 가르칠 수 있는 교육이 회복되도록 바른 길로 인도해 주시옵소서. 그릇된 가치관에 물들지 않도록, 진리의 말씀으로 무장된 교사들과 기도하는 부모들과 타협하지 않는 담대한 지도자들을 많이 세워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딤후3:16) 우리 자녀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모든 내용이 하나님의 창조 질서와 성경적 가치관을 반영하며, 편향된 이념이나 왜곡된 사상에 물들지 않고 균형 잡힌 관점과 비판적 사고를 기를 수 있는 교육의 장이 펼쳐지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교육부와 각 교육청과 교과서를 편찬하고 심의하는 이들에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주셔서 이 나라를 이끌고 나갈 다음 세대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이 일을 감당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악한 시대에 우리 자녀들을 보호하시고 저들에게 이 세대를 본 받지 않을 수 있도록 성령의 능력을  부어 주시고, 다니엘과 같이 뜻을 정하여 믿음을 지키는 세대가 될 수 있도록 권능의 팔로 붙들어 주시옵소서. 저들이 바른 교육을 받고 성장하여 하나님이 맡기신 사명과 책임을 다하며 건강한 사회를 주도해 나가기에 부족함이 없는 일꾼들로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메시아 예슈아의 이름으로 대한민국을 위하여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하나님 아버지!

CWMI 회장님 이하 모든 임원들과 각 지부장들을 축복해 주시옵소서.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오니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순종하게 하시고 복음만 드러나게 하옵소서.           

중점 사역: 

1. 이스라엘 성경 세미나   2. 성경대학           3. 문화 공연 사역 

4. 알리야 모금 사역         5. 위로 긍휼 사역   6. 중보기도 사역

매주 온라인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되는 수요 열방기도회에 돌파의 기름을 부어 열방에 새로운 부흥의 시대를 여는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기도회를 인도하는 ICC 교회와 버지니아 열방기도의 집(VHOP)을 축복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성경이 이뤄지도록 기도 하는 ‘기도영상’과 “하나님의 때와 이스라엘”을 전하는 영상이  이스라엘을 알리고 자료로 사용되고 전파되어 이 시대의 때를 분별하고 골방에서 성경말씀으로 기도하는 운동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새로운 성전이 안전하고 아름답게 건축되어 하나님을 예배하며 만민의 기도하는 집으로 온전히 세움받게 하시옵소서.

이스라엘과 열방을 위한 선포기도

이 모든 간구를 메시야 예슈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주님 가르쳐주신 주기도문으로 마칩니다. 아멘

"CWMI 이스라엘 열방기도회" 안내 

 매주 수요일 10:00AM (미동부시간)  유튜브 채널 (ICC worship VA )로  버지니아 열방기도의 집 (ICC 교회/ 이성자CWMI 회장)에서 온라인 라이브방송으로 기도회가 진행되고 있사오니 참조바랍니다. 

(ICC 예배 VA www.youtube.com)

매주 CWMI 웹사이트를 통하여서도 기도문과 찬양과 기도를 함께 드리는

ICC 예배 (Wedesday Open Worship Service)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