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제목 업데이트 9/6– 9/12/23>

” 우리 절기의 시온 성을 보라 네 눈이 안정된 처소인 예루살렘을 보리니 그것은 옮겨지지 아니할 장막이라 그 말뚝이 영영히 뽑히지 아니할 것이요 그 줄이 하나도 끊어지지 아니할 것이며 여호와는 거기에 위엄 중에 우리와 함께 계시리니 ...” (사 33:20,21 상)

하나님 아버지, 이스라엘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9월에는 15일 저녁 나팔절을 시작으로 5784년 이스라엘 새 해의 가을 절기가 시작되는 달입니다.  9월15,16 일 나팔절 (로쉬 하샤나 :설날), 25일 대속죄일 (욤키풀), 9월29일 저녁부터 10월8일까지 장막절이 계속되며 여호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절기를 지키는 이스라엘을 축복합니다.  하나님께서 출애굽 후 모세를 통하여 광야에서 여호와의 절기를 선포하시고 가르치시고 특별히 여호와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의 절기를 지키도록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바로 섬기지 못하여 열방에 흩어진 유대인들의 남은 자들이 열방에 흩어진 후에도 어느 곳에서든지 안식일과 절기를 지키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나라로서 사명을 감당하여 온 것을 감사합니다.

# 하나님 아버지, “내 종 야곱아 두려워하지 말라 이스라엘아 놀라지 말라 보라 내가 너를 먼 곳에서 구원하며 네 자손을 포로된 땅에서 구원하리니 야곱이 돌아와서 평안하며 걱정 없이 살게 될 것이라 그를 두렵게 할 자 없으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 종 야곱아 내가 너와 함께 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흩었던 그 나라들은 다 멸할지라도 너는 사라지지 아니하리라 내가 너를 법도대로 징계할 것이요 결코 무죄한 자로 여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렘46:27,28) 말씀대로 이스라엘을 멸망시켰던 앗수르도 유다를 포로로 잡아갔던 바벨론 제국도 멸하고 사라졌지만 이스라엘은 사라지지 아니하고 돌아와 주님의 약속의 땅에 살고 있는 것을 감사합니다.  또한 이들의 잘못을 징계하시며 어려움을 통과하게 하시게 하신 주님의 공평과 정의의 다스리심을 찬양합니다.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는 여러 민족의 앞에 서서 야곱을 위하여 기뻐 외치라 너희는 전파하며 찬양하며 말하라 여호와여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구원하소서 하라” (렘31:7) 하신 말씀대로 저희들이 야곱을 위하여 기뻐 외치며 전파하며 찬양합니다.  선포합니다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구원하소서. 주님의 말씀을 이루시옵소서 영광을 받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9월5일은 서독 뮌헨 하계 올림픽에 참가 중이던 이스라엘 대표팀 이팔레스타인 무장단체 ‘검은 9월단’에 의해 희생된 날로 헤르조그 이스라엘 대통령은 독일 뮌헨을 방문 슈타인 마이어 독일 대통령과 함께 추모식에 참석했습니다.  72년 9월 5일 오전 4시 30분, ‘검은 9월단’의 8명은 소총, 권총, 수류탄 등으로 무장하고 이스라엘 선수 숙소에 들어가 레슬링 코치와 역도 선수를 살해한 뒤, 이스라엘 코치 5명과 선수 4명을 인질로 잡고 대치하며 결국 인질 전원과, 진압에 나선 서독 경찰 1명을 살해하여 총 12명이 테러에 희생되었습니다. ‘검은 9월단’ 테러 50년 만에 독일 정부는 희생자 유족에게 배상하기로 결정하고, 지난해 9월에 열린 뮌헨 올림픽 테러 50년 추모식에서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은 “독일을 대표해 당시 이스라엘 선수들에 대한 보호와 진상 규명이 부족했던 것에 대해 용서를 구한다”며 사과하였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독일이 홀로코스트에 대한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며 배상하는 가운데 지난 50년 전 뮌헨 올림픽에서 테러에 의한 희생자들 유족들에게 사과하며 배상하는 것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이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 영혼이 주께로 피하되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서 이 재앙들이 지나기 까지 피하리이다. 내가 지존하신 하나님께 부르짖음이여 곧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께로다” (시 57:1-2) 열방에 흩어져서 고난을 당하였지만 하나님의 긍휼하신 사랑 안에서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에 빠지든지 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흔들릴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 (시 46:1-3) 하고 이스라엘이 고백하며 하나님만이 도움이시고 방패가 되심을 온전히 믿고 의지하게 하옵소서.  #  이스라엘에 대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고 계신 신실하신 하나님 아버지, 언약을 지키시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돌아오게 하시고 지키시고 계심을 감사합니다.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시며 이 땅을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통하여 영원한 언약으로 그 후손 이스라엘에게 허락하신 말씀을 이 시대에 이루고 계심을 보게 하시는 것을 감사합니다.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및 네 대대 후손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 내가 너와 네 후손에게 네가 거류하는 이 땅 곧 가나안 온 땅을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창17:7,8) 하신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은 영원히 변치않는 살아있는 말씀임을 이스라엘의 역사를 통하여 보여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방들인 저희 모두가 하나님의 크시고 귀한 사역에 부름받은 중보자로 또 섬기는 자로 불러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온전한 성벽 위의 파수꾼의 사명을 가지고 기도합니다. 예루살렘의 평안을 주시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으시옵소서. 고토로 돌아와야 할 열방에 흩어진 유대인들과 모든 이스라엘 지파들이 약속의 땅으로 돌아오게 하시옵소서. 귀환법이 바뀌어 믿는 유대인들도 알리야가 이루어지도록 역사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지기까지 저희 한 사람 한 사람 기도 하며 섬기는 귀한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는 자들 되도록 능력을 주시옵소서. 늘 성령 충만한 믿음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건강을 지켜 주시옵소서”

메시야 예슈아의 이름으로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주를 찾는 모든 자들이 주로 말미암아 기뻐하고 즐거워하게 하시며 주의 구원을 사랑하는 자들이 항상 말하기를 하나님은 위대하시다 하게 하소서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오니 하나님이여 속히 내개 임하소서 주는 나의 도움이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오니 여호와여 지체하지 마소서 (시 70:4,5) 

                 하나님 아버지, 열방나라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9월1일 부터 중국 정부가 ‘종교활동 장소 행정조치’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중국 공산당 국가종교사무국은 지난 7월 사찰과 사원, 교회 등 종교활동 장소 관리를 강화하는 내용의 새 지침으로 불교, 도교, 이슬람교, 천주교, 개신교 등 5개 종교의 법적 존재는 인정하지만 이 외의 종교단체와 사교단체를 국가안보에 대한 위협으로 간주해 왔습니다.  그러나 새 지침은 “종교활동 장소는 반드시 중국 공산당의 영도와 사회주의 제도를 옹호해야 하며, 시진핑 신시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심도 있게 관철하고, 헌법과 법률, 관련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고 하며 또 어떠한 조직이나 개인도 종교활동 장소를 이용해 국가안보 위협, 사회질서 파괴, 국민의 신체 건강 침해, 교육제도 방해, 공공질서와 미풍양속을 위배해서는 안 되며, 국익과 공공이익, 국민의 합법적 권익을 침해해서는 안 된다고 했습니다. 위반할 경우 장소는 폐쇄되고 모임이 금지되고 해당 시설 직원은 처벌, 체포, 징역을 받을 수 있고 재산은 기본적으로 몰수된다고 합니다.  종교인들이 중국 특색 사회주의에 대한 시진핑 사상을 고수하도록 요구하고 있다고 서방과 인권운동가들은 시진핑 국가주석 집권 이후 중국 당국의 종교 탄압이 더 심해졌다고 지적하며 실제로 지난해 시 주석은 전국대표대회에서 “중국의 종교는 중국적 지향을 가져야 한다”면서 종교는 공산당의 영도 아래 있어야 한다고 직접 말한 바 있다고 했습니다. 한편 지난 5월, 미 국무부는 ‘2022 국제종교자유 보고서’에서 중국에서 광범위한 종교 탄압이 이뤄지고 있다면서, 중국 당국이 연간 1만 명을 감옥에 가뒀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의 교회 지도자들과 성도들이 새로 종교지침을 강화하고 위협하는 중국 공산당 아래에 있지만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요한8:32) 말씀대로 주님의 말씀으로 자유를 누리며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 하지도 말라” (요한14:27)  하신 주님의 말씀가운데  주님의 평강 가운데 거하도록 성령님 위로해 주시고 평안을 주시옵소서.  그리고 기독교를 박해하고 교회를 폐쇄하고 있는 중국 시진핑 체제를 주님께서 다스려 주시옵소서. 또한 중국의 시진핑 공산당은 성경을 중국 공산당 체제에 맞추어 다시 기록한다고 까지 하며 하나님의 정확무오한 말씀을 변질시키고자 하고 있습니다.  저들의 악함을 기억하시고 주님의 위엄으로 다스려 주시옵소서.  중국 안의 가정교회들을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성도들을 성령님께서 위로하시고 믿음을 지키며 승리하는 담대함을 주시옵소서.  중국 성도들이 자유롭게 모이고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온전히 배우며 예배하도록 도와주시고 지켜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최근 캐나다에서 번역 완성된 모호크어(Mohawk) 성경 봉헌식은 오는 9일 카네사타케 연합교회에서 열릴 예정이며, 26일 온타리오주 칼레도니아에서 캐나다성서공회 주관 만찬이 있을 예정입니다.  모호크족(Mohawk People)은 북아메리카의 동부 해안과 오대호 부근에 거주하던 아메리카 토착민이며 오늘날 모호크족은 캐나다와 미국에 거주하며 미국의 뉴욕주에 일부가 남아있고 미국 독립혁명 이후 조지프 브랜트를 따라 1700년대에 캐나다(온타리오 또는 퀘벡)로 이주하여 온타리오에 6부족이 모여 사는 곳이 있으며 최근 캐나다의 모호크족은 자신들의 언어를 가르치는 학교를 세웠습니다. 모호크 번역은 주로 퀘벡 주 카네사타케 출신의 하비 세이트워스 가브리엘 (Harvey Satewas Gabriel)이

1800년대 중반 복음서를 모호크어로 번역한 증조부 소세 오나사켄라트(Sosé Onasakenrat)가 세운 기초 위에 1999년 결성된 은퇴 교사 그룹이 고린도후서, 에스더서, 룻기, 잠언을 번역했고 나머지 58권을 지난 17년에 걸쳐 번역 완성하였습니다.  “그는 성경 전체가 번역되었을 뿐만 아니라 인쇄되어 모든 모호크족이 사용할 수 있게 되어 기뻐한다. 필요한 모든 단어가 항상 거기에 있기 때문에 언어가 손실되지 않을 것”이라고 했으며 카네사타케 연합교회, 캐나다성서공회, 캐나다연합교회재단, 카네스타케 모호크 협의회의 지원으로 완료되었고 모호크 성경 판매 수익금은 원주민 언어 프로젝트에 사용된다고 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태 28:19,20) 하신 주님, 캐나다 원주민 모호크 족들에게 복음이 증거되고 성경말씀이 모호크어로 번역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모호크 원주민들이 자신들의 언어로 성경을 읽고 배우며 주님의 제자가 되고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언린 양 앞에 서서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 (계7:8,9) 하는 무리 가운데 함께 하게 될 것을 인하여 아버지께 영광과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아버지,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마태24:14) 하신 주님의 말씀대로 속히 생명의 천국복음이 온 세상 모든 민족에게 전파되고 증언되어 주님 오시는 길이 예비되게 하옵소서.  복음을 전하는 모든 주님의 종들과 교회들을 축복해 주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고 깨어있는 충성된 자들이 되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기후 변화로 8월 한달 동안 세계 곳곳에서 폭염으로 폭우로 산불로 고난을 받았고 현재까지 여러 나라에서 태풍으로 어려움과 고난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수많은 기후변화 속에서 가족을 잃고 슬퍼하는 이들과 또한 모든 재산을 잃고 어려움에 있는 이들을 주님께서 불쌍히 여겨주시고 위로하시며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주님 세상에 계실 때에 제자들이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마태 24:3) 물었는데 이 시대에 특히 이번 여름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지진과 홍수와 폭염과 화재의 징조를 보며 이 땅의 모든 영혼들이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께 나아오게 하시옵소서.  세상을 사랑하사 독생자 예슈아를 보내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생명의 주인이신 예슈아의 십자가 앞에 나아와 영생을 얻는 자들이 더하게 하시옵소서.  

#  하나님 아버지,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을 우리가 아느니라” ( 롬 8:18-21) 이 속에서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피조물들이 주님 오심을 기다리며 탄식하며 고통을 겪고 있는 것과 지구 온난화와 기후 변화로 인한 자연의 재해의 이 모든 현상이 재난의 시작으로 주님 오실 때가 가까왔음을 알리는 줄 깨닫습니다. 저희들이 이러한 것을 보고 회개하며 정신을 차리고 깨어 근신하는 자들이 되게 하옵시며 주님을 만날 기름준비하는 슬기로운 믿음으로 성령충만한 삶을 살도록 지혜를 주시옵소서.  온 우주만물을 다스리시고 통치하시는 주님이 다스리는 평화의 정의의  하나님 나라를 사모하며 주님 오시는 길을 예비하며 깨어 기도하며 오직 완전하신 주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하게 하시옵소서.    

     메시야 예슈아의 이름으로 열방나라를 위하여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미국을 위하여 기도드리기

“내가 시초부터 종말을 알리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뜻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내가 동쪽에서 사나운 날짐승을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 뜻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 내가 말하였은즉 반드시 이룰 것이요 계획하였은즉 반드시 시행하리라. 마음이 완악하여 공의에서 멀리 떠난 너희여 내게 들으라. 내가 나의 공의를 가깝게 할 것인즉 그것이 멀지 아니하나니 나의 구원이 지체하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나의 영광인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원을 시온에 베풀리라”(이사야 46:9-12)

                    하나님 아버지 미국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1. 하나님 아버지,

2023년 8월 뉴욕 타임즈의 ‘전국의 낙태 법률 추적 현황’에 따르면 현재 22개 주에서는 거의 반세기 동안 낙태의 자유를 누리게 했던 Roe 대 Wade 판결이 지난해 대법원에서 뒤집혀 짐에 따라 전보다 강하게 낙태를 금지하거나 임신후 낙태시술가능 날짜를 보다 제한하고 있습니다. 많은 주에서는 낙태 접근권을 둘러싼 싸움이 여전히 법정에서 벌어지고 있으며, 낙태 옹호자들은 금지 및 제한을 막기 위해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다른 주에서는 법적 보호 장치를 추가하여 낙태가 더욱 광범위하게 이뤄지도록 했습니다.  지난주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 대법원은 아기의 심장 박동이 대충 감지되는 임신 6주 이후 부터 낙태를 금지하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금지령은 즉시 발효됩니다. 그리고 인디애나 주에서는 주 대법원이 지난 6월 이 법이 주 헌법을 위반하지 않는다는 판결을 내린 후 거의 전면적인 낙태 금지 법안이 발효됐습니다.

# 하나님 아버지, 미국이 다시 거룩함을 회복되기를 원합니다. 성경의 가치대로 생명의 주인은 주님이십니다. 미국의 가장 큰 죄악인 낙태를 오랬동안 시행하여 수많은 피가 이땅에 흘렀음을 회개합니다. 지난해 미국의 낙태법이 50년만에 대법원에서 뒤집히는 판결이 났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 주에서는 아직도 많은 저항을 하고 있습니다. 생명은 수정되는 순간부터 시작됨을 주장하는 주들이 될 수 있도록 각 주의 법이 제정되게 하소서. 아직도 돌이키지 않은 주들의 입법부에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싸우는 사람들을 보호해 주시고 입법자들의 마음을 주장하셔서 낙태법을 고치게 하시고 법정에서의 지속적인 승리가 이뤄지게 하소서.  또한 출산 후에 더욱 많은 도움이 제공되도록 임신 보호센터와 방법에 대한 소식으로 낙태가 감소되게 하소서. 

미국이 동성결혼을 합법화한 죄를 회개합니다. 이로 인해 지금 미국의 공립교육과정에 LGBTQ 교육이 우리의 자녀들에게 직접 영향을 미치며 교육과정에도 들어가 있으며, 성경의 가치와 정 반대되는 교육으로 많은 자녀들이 성정체성의 혼란을 겪고, 정부는 그들의 결정에 부모가 간섭하거나 의견을 제시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교육시스템을 하나님의 손에 올려 드리며 자녀들이 LGBTQ+ 아젠다에서 완전히 보호받을 것을 우리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고 선포합니다. 교회와 기독교와 관련된 단체들이 부흥하게 하시어 성경적인 가치관이 다시 미국을 주장하도록 자비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2 하나님 아버지

조지아주 풀턴카운티 검사 페니 윌리스에 의해 트럼프 전 대통령이 4번째 기소를 당했습니다. 전 대통령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 “ 내 경우 애틀랜타로 가는 것은 살인때문이 아니라 완벽한 전화를 건것 때문이다” 라며 “그녀는 이 마녀사냥에 대해 캠페인을 벌였고, 계속해서 모금을 하고 있으며, 현 정권의 법무부와 긴밀히 협조하며 이게 모두 선거 개입이다”라고 주장했습니다. 풀턴카운티의 기소에는 “선거 결과를 뒤집기 위한 11780표를 찾아라”고 압박한 혐의이지만, 브아이트바트뉴스는 그가 실제 전화통화에서 했던 말은 ‘찾아내라”는 의미가 아니라 “내가 선거에서 이겼다고 믿기 때문에” 그 투표결과를 확인하고 싶다는 의미였다고 보도했습니다. 기소장에는 검사가 지적한 통화에서 트럼프 전대통령이 한 발언의 원문이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조지아주민 Matt Kim은 그의 Podcast 영상에서 ‘96페이지의 풀턴카운티 기소장을 읽어봤으나 기소할 만한 사실을 찾지못했다. 이는 국민들을 분열시키고 서로 싸우도록 만들기 위함이며, 이것으로 이익을 얻는 사람들이 따로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하나님 아버지, 2024년의 미국 대선이 너무나 중요하다는 것을 미국의 시민들이 깨닫기 원합니다. 미국이 회복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수도 있는 내년의 선거를 위해 엘리야같은 중보자, 모세와 같은 중재자, 아론과 훌이 이 모세의 팔을 들어 여호수아와 아말렉의 전쟁을 보며 기도한것 처럼 충성된 중보자들이 더욱 일어나 미국이 거룩한 길로 돌아오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이를 위해서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지도자를 세울 수 있도록 모든 부정선거를 막아주십시요. 미국이 주님앞에 바로 서면 다른 열방들도 그 뒤를 따르도록 주님께서는 많은 영향력을 미국에게 주셨습니다. 이 미국이 선한 영향력을 사용해서 이스라엘을 돕고, 열방에 더욱 많은 추수가 일어나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자녀들인 사무엘 세대들이 주님의 일꾼으로 서도록 기도와 함께 이땅이 악한일들로 부터 돌이키게 하소서. “이 땅을 위하여 성을 쌓으며 성 무너진 데를 막아 서서 나로 하여금 멸하지 못하게 할 사람을 내가 그 가운데에서 찾다가 찾지 못하였으므로” (에스켈 22:30) 말씀같이 성 무너진곳을 막아 서서 이땅을 지킬 교회와 중보자들이 더욱 일어나게 하소서. 과거와 다가오는 모든 선거에서 공의와 정의가 이루어지며, 진실되고 정확한 감사가 이뤄지게 하시고, 교회와 중보자들이 쉬지않고 기도하게 하소서. 예수아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

메시야 예슈아의 이름으로 미국을 위하여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여호와여 주의 율례들의 도를 내게 가르치소서 내가 끝까지 지키리이다 나로 하여금 깨닫게 하여 주소서 내가 주의 법을 준행하며 전심으로 지키리이다  나로 하여금 주의 계명들의 길로 행하게 하소서 내가 이를 즐거워함이니이다  내 마음을 주의 증거들에게 향하게 하시고 탐욕으로 향하지 말게 하소서  내 눈을 돌이켜 허탄한 것을 보지 말게 하시고 주의 길에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주를 경외하게 하는 주의 말씀을 주의 종에게 세우소서” (시119:33-38)

                         하나님 아버지, 대한민국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세계 70개 시민사회단체와 개인 활동가들로 구성된 북한자유연합의 수잰 숄티 대표는 중국이 지난 8월 29일 버스 두 대를 통해 90~100명의 탈북 난민 북송을 시작했다고 했으며  중국의 북한 식당 지배인 출신으로 미국에서 해외 파견 북한 인력의 탈출을 지원하는 시민단체 ‘무궁화구조대’의 허강일 씨도 “탈북민 북송은 사실”이라며 “중국 내 공안과 북한 측 여러 소식통에 확인한 결과 현재 송환자들은 일반 중국에 공식 파견된 뒤 코로나 팬데믹 기간 해외로 탈출하려다 체포됐던 평양 사람들”이며  “버스가 완전 까만 유리, 밖에서도 들여다 못 보는 버스로 해 가지고 중국 공안에서 북송시켰는데, 한 버스에 40여 명이 탔다”며 “북송된 탈북민 중 60%는 정보기술(IT) 파견 인력으로 대부분 20~30대의 청년들”이라고 전했습니다.

# 하나님 아버지, 북한을 탈북하여 중국에 있는 2600 여명의 탈북자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중국정부가 유엔난민협약을 지키고 유엔 난민의 지위에 관한 의정서에 따라 유엔난민의 지위를 인정하지 않고 강제 북송하고 있습니다. 저들이 북한으로 돌아가서 받을 고문과 고통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대부분이 젊은 청년들이라고 합니다.  주님 저들을 긍휼히 여겨 주시고 성령님 역사하여 꿈으로라도 예슈아를 보도록 새 생명의 주님을 알고 믿고 나올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 하나님은 우리에게 구원의 하나님이시라 사망에서 벗어남은 주 여호와로 말미암거니와 그의 원수들의 머리 곧 죄를 짓고 다니는 자의 정수리는 하나님이 쳐서 깨뜨리시리로다” (시 68:20,21)  무엇보다 탈북민들을 강제 북송하고 있는 중국 공산당 시진핑을 다스려 주시옵소서.  중국이 탈북민들을 난민으로 인정하게 하시고 한 자유대한민국으로 올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북한에서 고통받고 유린 당하고 있는 우리 백성들을 긍휼히 여겨주시고  속히 삼팔선이 열리는 해방의 날을 주시옵소서.  복음으로 통일되어 기독 통일국가로 선교한국 선진한국이 되도록 하나님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북한 성도들의 눈물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속히 마음껏 주님을 예배하는 날이 이르게 하시옵소서.   복음으로 통일되게 하시고 북한의 무너진 교회들이 세워지고 예배가 살아나는 날을 주시옵소서.  한국교회가 세계 열방을 깨우며 교회와 성도들이 성령충만함으로  다시 오시는 주님의 길을 예비하고 맞이하게 하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