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을 위하여 기도드리기

” 우리 절기의 시온 성을 보라 네 눈이 안정된 처소인 예루살렘을 보리니 그것은 옮겨지지 아니할 장막이라 그 말뚝이 영영히 뽑히지 아니할 것이요 그 줄이 하나도 끊어지지 아니할 것이며 여호와는 거기에 위엄 중에 우리와 함께 계시리니 ...” (사 33:20,21 상)

하나님 아버지, 이스라엘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9월에는 15일 저녁 나팔절을 시작으로 5784년 이스라엘 새 해의 가을 절기가 시작되는 달입니다.  9월15,16 일 나팔절 (로쉬 하샤나 :설날), 25일 대속죄일 (욤키풀), 9월29일 저녁부터 10월8일까지 장막절이 계속되며 여호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절기를 지키는 이스라엘을 축복합니다.  

# 하나님 아버지, “내 종 야곱아 두려워하지 말라 이스라엘아 놀라지 말라 보라 내가 너를 먼 곳에서 구원하며 네 자손을 포로된 땅에서 구원하리니 야곱이 돌아와서 평안하며 걱정 없이 살게 될 것이라 그를 두렵게 할 자 없으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 종 야곱아 내가 너와 함께 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흩었던 그 나라들은 다 멸할지라도 너는 사라지지 아니하리라 내가 너를 법도대로 징계할 것이요 결코 무죄한 자로 여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렘46:27,28) 말씀대로 이스라엘을 멸망시켰던 앗수르도 유다를 포로로 잡아갔던 바벨론 제국도 멸하고 사라졌지만 이스라엘은 사라지지 아니하고 돌아와 주님의 약속의 땅에 살고 있는 것을 감사합니다.  또한 이들의 잘못을 징계하시며 어려움을 통과하게 하시게 하신 주님의 공평과 정의의 다스리심을 찬양합니다.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는 여러 민족의 앞에 서서 야곱을 위하여 기뻐 외치라 너희는 전파하며 찬양하며 말하라 여호와여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구원하소서 하라” (렘31:7) 하신 말씀대로 저희들이 야곱을 위하여 기뻐 외치며 전파하며 찬양합니다.  선포합니다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구원하소서. 주님의 말씀을 이루시옵소서 영광을 받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9월10-25일까지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열리는 제 45차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위원회 회의에 참관인으로 이스라엘 외무부 부국장 아미르와 이스라엘 대표단이 참석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대표단은 10일 사상 처음으로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하면서 양국 간 국교 수립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방문이 이스라엘과 사우디의 양자 회담은 아니지만 이스라엘 관리들로 구성된 대표단이 처음으로 사우디를 공개방문 하는 것”이라며 “이는 바이든 행정부가 주도하는 양국 관계 정상화를 보여주는 신호”라고 하며 사우디가 중국의 중재로 이란과 국교정상화에 들어감에 이에 견제하며 사우디와 이스라엘의 관계를 정상화하면 중동 정우세가 전반적으로 안정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며 미국은 사우디에 이스라엘과 관계를 정상화하는 대가로 안보보장과 민간 핵 프로그램에 대한 지원을 제공하겠다는 입장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스라엘이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관계 정상화를 의논하며 국교 수립을 이루고자 대표단이 사우디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사우디는 2021년 중단했던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에 대한 재정 지원을 재개하겠다는 뜻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중국 중재의 이란과 사우디의 관계정상화에 이어 미국 중재의 이스라엘과 사우디의 관계정상화의 길이 열려지면 사우디는 이란과의 관계 뿐 아니라 이스라엘과의 관계 사이에서의 역할로 중동의 정치적인 내일에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시고 거룩하신 하나님이 이스라엘과 온 열방을 다스리시고 계심을 믿고 감사를 드립니다. 오직 이스라엘을 회복하시고 예루살렘을 세우고 계신 하나님이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 이스라엘을 축복합니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보라 어둠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의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나라들은 네 빛으로, 왕들은 비치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네 눈을 들어 사방을 보라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네 아들들은 먼 곳에서 오겠고 네 딸들은 안기어 올 것이라  그 때에 네가 보고 기쁜 빛을 내며 네 마음이 놀라고 또 화창하리니 이는 바다의 부가 네게로 돌아오며 이방 나라들의 재물이 네게로 옴이라로서 처음과 나중이 되시며 알파와 오메가이며 전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시고 장차 오실 창조주이신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신 또한 우리의 하나님이신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님 홀로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방들인 저희 모두가 하나님의 크시고 귀한 사역에 부름받은 중보자로 또 섬기는 자로 불러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온전한 성벽 위의 파수꾼의 사명을 가지고 기도합니다. 예루살렘의 평안을 주시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으시옵소서. 고토로 돌아와야 할 열방에 흩어진 유대인들과 모든 이스라엘 지파들이 약속의 땅으로 돌아오게 하시옵소서. 귀환법이 바뀌어 믿는 유대인들도 알리야가 이루어지도록 역사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지기까지 저희 한 사람 한 사람 기도 하며 섬기는 귀한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는 자들 되도록 능력을 주시옵소서. 늘 성령 충만한 믿음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건강을 지켜 주시옵소서”

메시야 예슈아의 이름으로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열방을 위하여 기도드리기

“여호와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우리가 주를 앙망하오니 주는 아침마다 우리의 팔이 되시며 환난 때에 우리의 구원이 되소서” (사33:2)  주를 찾는 모든 자들이 주로 말미암아 기뻐하고 즐거워하게 하시며 주의 구원을 사랑하는 자들이 항상 말하기를 하나님은 위대하시다 하게 하소서 (시 70:4,5) 

                 하나님 아버지, 열방나라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지난 8일 오후 11시 11분(현지 시각) 모로코 왕국 하이아틀라스 산맥에서 120년 만의 규모 6.8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하여 11일(현지시간) 현재 최소 2862명이 숨지고 2562명이 다쳤다고 모로코 정부 당국은 보고하고 모로코 적신월사를 포함해 수색, 구조, 의료 지원 등 대응 활동을 주도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또한 세계보건기구(WHO) 초기 보고서에 따르면 마라케시와 그 외곽 지역의 민간인 30만 명 이상이 지진 피해를 입고 아직 많은 가족이 집 잔해 속에 갇혀 있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마라케시 메디나 일부 지역도 피해를 입었다고 했습니다. 긴급구호 전문 NGO 피스윈즈(PeaceWinds)와 이스라엘 구조지원팀을 비롯하여 여러 나라에서 지진 발생 직후, 구조 및 의료팀을 구성해 모로코에 들어와 구조를 도웁고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지난 주말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일어난 지진으로 많은 사람들이 생명을 잃고 부상을 입는 재해가 있습니다.  가족들의 생명과 집과 재산을 잃고 슬픔에 있는 모로코 백성들을 위로해 주시고 부상당한 이들이 치료를 잘 받고 회복되게 하시옵소서. 마지막 때의 징조의 하나인 지진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기도합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조금 있으면 내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진동시킬 것이요  또한 모든 나라를 진동시킬 것이며 모든 나라의 보배가 이르리니 내가 이 성전에 영광이 충만하게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학개 2:6,7) 하신 학개 선지자의 말씀과 함께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 산과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와  하늘에 기록된 장자들의 모임과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하게 된 의인의 영들과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나은 것을 말하는 뿌린 피니라  너희는 삼가 말씀하신 이를 거역하지 말라 땅에서 경고하신 이를 거역한 그들이 피하지 못하였거든 하물며 하늘로부터 경고하신 이를 배반하는 우리일까보냐

 그 때에는 그 소리가 땅을 진동하였거니와 이제는 약속하여 이르시되 내가 또 한 번 땅만 아니라 하늘도 진동하리라 하셨느니라  이 또 한 번이라 하심은 진동하지 아니하는 것을 영존하게 하기 위하여 진동할 것들 곧 만드신 것들이 변동될 것을 나타내심이라  그러므로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라 (히 12:22-29) 말씀대로 땅을 진동하시며 경고하시는 아버지의 선하심을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하늘도 진동하시고 만드신 것들을 변동되게 하시는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 말씀을 온전히 깨닫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저희들이 더 깨어있는 믿음으로 주님 오심을 사모하며 영원한 나라를 받은 자들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게 하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기후 변화로 계속해서 세계 곳곳에서 폭염으로 폭우로 산불로 고난을 받고 있는 것과 강한 모로코의 지진의 재해를 보면서 세계 열방의 여러 나라에서 어려움과 고난을 겪고 있는 상황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이러한 수많은 재난 속에서 가족을 잃고 슬퍼하는 이들과 또한 모든 재산을 잃고 어려움에 있는 이들을 주님께서 불쌍히 여겨주시고 위로하시며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주님 세상에 계실 때에 제자들이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마태 24:3) 물었는데 이 시대에 특히 이번 여름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지진과 홍수와 폭염과 화재의 징조를 보며 이 땅의 모든 영혼들이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께 나아오게 하시옵소서.  세상을 사랑하사 독생자 예슈아를 보내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생명의 주인이신 예슈아의 십자가 앞에 나아와 영생을 얻는 자들이 더하게 하시옵소서.  

#  하나님 아버지,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을 우리가 아느니라” ( 롬 8:18-21) 이 속에서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피조물들이 주님 오심을 기다리며 탄식하며 고통을 겪고 있는 것과 지구 온난화와 기후 변화로 인한 자연의 재해의 이 모든 현상이 재난의 시작으로 주님 오실 때가 가까왔음을 알리는 줄 깨닫습니다. 저희들이 이러한 것을 보고 회개하며 정신을 차리고 깨어 근신하는 자들이 되게 하옵시며 주님을 만날 기름준비하는 슬기로운 믿음으로 성령충만한 삶을 살도록 지혜를 주시옵소서.  온 우주만물을 다스리시고 통치하시는 주님이 다스리는 평화의 정의의  하나님 나라를 사모하며 주님 오시는 길을 예비하며 깨어 기도하며 오직 완전하신 주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하게 하시옵소서.    

     메시야 예슈아의 이름으로 열방나라를 위하여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미국을 위하여 기도드리기

“내가 이같이 말하여 기도하며 내 죄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자백하고 내 하나님의 거룩한 산을 위하여 주 내 하나님 앞에서 간구를 드릴 때에…”  (다니엘9:20)

                하나님 아버지 미국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1. 하나님 아버지,

인신매매를 반대하여 만들어진 영화 ‘사운드 오브 프리덤’(Sound of Freedom)은 7월 4일 개봉하여 미국에서 개봉된 영화랭킹10위를 차지하고, 현재 중남미 18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영화의 제작자는”New York Post에 영화를 둘러싼 비판을 변장된 축복으로 봅니다. 그들이 영화를 공격할수록 더욱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를 보게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영화를 감독한 몬테베르데는 "내가 원했던 것은 인신매매, 아동 인신매매, 아동 성착취 등의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질문을 제시하는 것 뿐이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2018년에 촬영하여 2019에 완성되고, 처음에 폭스가 배급을 위해 선정되었지만 2019년 폭스가 디즈니에 인수된 후 거의 5년 동안 디즈니는 영화 개봉을 거부하다, 궁극적으로 영화 제작자들이 판권을 다시 사도록 허용하여 올해 세상에 나왔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는 인신매매라는 죄악을 인식하지 못하고 못본채 하며 살아왔던 것를 회개합니다. 미국이 낙태로 수백만 생명의 피가 이땅에 흘렀고 지금도 낙태로 인한 피가 흐르고 있습니다. 그에 더해 인신매매의 죄를 더하고 있음을 회개합니다. 전세계에서 이뤄지는  인신매매의 70프로가 미국에서 소비(?)되고 있다고 합니다. 낙태와 인신매매와 무고한 피흘림을 회개하며, 인신매매의 주요 출처의 모든 뿌리들이 제거될 것을 기도합니다.  

# 지난 6월 16일 새벽 1시에 국경이 있는 주의 한 트럭 운전사는 픽업트럭의  뒤에 있는 케이지에 여러 명의 어린이를 태운 인신매매범을 발견하고 신고한 후 추적한 공로로  트럭 운송업체 협회(TCA)에 의해 “고속도로 천사’로 선정되었습니다. 그가 본 케이지의 소녀들은 서너살도 채 되지 않았으며, 화장실에 데려가기위해 성인 둘이 일부의 어린소녀들을 데려나왔고, 다시 우리에 가두고 방수포로 덮었습니다. 그는 경찰에 신고하고 그들을 추적했습니다. 경찰은 “이런 일은 늘 일어난다”는 말과 함께 몇 명의 아이들이 실종 신고가 되어있고, 우리 안에는 훨씬 더 많은 아이들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경찰은 또한 인신매매조직과 관련된 누군가가 지켜보고 있을 경우를 대비해 신고한 운전자 자신의 보호를 위해 떠나야 한다고 말했으며, 어린 두자녀의 아버지인 그는 몹시 두렵고 혼동스러웠다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국경이 있는 주에서 일어난 입니다. 특별히 국경과 접해있는 주에서는 인신매매와 마약, 펜타닐, 무기밀매등이 더욱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주님, 이 모든 죄악에서 어린 피해자들을 구해주십시요. 이런 악을 행하는 자들과 이것들을 이용하는 모든 자들이 검거되고 처벌받게 하시고, 악에 관련된 자들이 드러나게 하여 주십시요. 

아버지 하나님,  

미국의 교육계를 위해 기도합니다. 학부모들이 일어나 정의를 옹호하고, 학교와 교육 위원회에서 LGBTQ 와 동성애 아젠다를 반대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공립 학교에서  LGBTQ아젠다를 강요하여 우리 크리스챤의 자녀들도 이를 주입받고 있습니다.  미국이 하나님의 말씀을 멸시하고 성경적 가치관에서 떠나 세속적 가치기준을 모든 영역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주님, 입법자들이 자신의 주에서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남아서 싸울 용기과 담대함을 갖도록 도와 주십시요. 또한 청소년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들의 마음과 생각속에 벌어지고 있는 이 LGBTQ에 대한 의문과,  자신의 성에 불만을 가진 어린이나 청년들을 상담을 통해 성전환으로 이끄는 모든 정책을 대적하며 기도합니다. 그들 가운데 영정 부흥이 일어나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마음에 소망을 회복시키시며, 그들 주위에서 일어나고 있는 세뇌들을 치유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워싱턴 스텐드에 따르면  버지니아의 신앙기반 학교들의 등록률이 급증하는데 이는 인근 공립학교의 등록이 감소한것과 비례하며, 2019년 가을과 2023년 봄사이에 주에서 가장 큰 학군인 페어팩스 카운티 공립학교의 등록이 거의 10,000명의 학생이 감소했습니다. 주님 부모들이 더욱 깨어일어나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고 그들의 학교와 교육위원회에 참여해 목소리를 내도록 일깨워 주십시요. 미국의 청년들, 사무엘 세대들이 일어나도록 힘써 기도하기 원합니다. 성경적인 가치가 지켜지도록 부모와 성도들이 더욱 깨아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2024년의 미국 대선이 너무나 중요하다는 것을 미국의 시민들이 깨닫기 원합니다. 미국이 회복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수도 있는 내년의 선거를 위해 엘리야같은 중보자, 모세와 같은 중재자, 아론과 훌이 이 모세의 팔을 들어 여호수아와 아말렉의 전쟁을 보며 기도한것 처럼 충성된 중보자들이 더욱 일어나 미국이 거룩한 길로 돌아오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이를 위해서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지도자를 세울 수 있도록 모든 부정선거를 막아주십시요. 이 미국이 선한 영향력을 사용해서 이스라엘을 돕고, 열방에 더욱 많은 추수가 일어나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자녀들 세대들이 주님의 일꾼으로 서도록 기도와 함께 이땅이 악한일들로 부터 돌이키게 하소서. “이 땅을 위하여 성을 쌓으며 성 무너진 데를 막아 서서 나로 하여금 멸하지 못하게 할 사람을 내가 그 가운데에서 찾다가 찾지 못하였으므로” (에스켈 22:30) 말씀같이 성 무너진곳을 막아 서서 이땅을 지킬 교회와 중보자들이 더욱 일어나게 하소서. 과거와 다가오는 모든 선거에서 공의와 정의가 이루어지며, 진실되고 정확한 감사가 이뤄지게 하시고, 교회와 중보자들이 쉬지않고 기도하게 하소서. 

메시야 예슈아의 이름으로 미국을 위하여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대한민국을 위하여 기도드리기

“너희는 옛적 일을 기억하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같은 이가 없느니라  내가 시초부터 종말을 알리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뜻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사 46:9,10)

                      하나님 아버지, 대한민국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11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대구 대현동 이슬람 사원 건축 논란에 대한 논평을 발표하고 “(이슬람 사원) 건축을 추진한 장소는 가정집 11곳에 둘러싸인 주택 밀집지역 한복판이자 도로가 없는 맹지로, 북구청의 건축허가는 주민들 공익에 반한다”며 “이슬람 사원은 한국인에게는 생소한 종교로서 더욱이 지역사회의 게토화 위험성을 지니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들은 “대현동 주민들은 이슬람 자체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주택가 밀집지역에 종교 사원이 건립되는 것을 반대하는 것”이라며 “이슬람 모스크가 건립되면 하루에 5차례 기도회가 진행되어 많은 무슬림들이 대현동 주택가로 몰려들어 주민들의 생존권과 생활권이 심각하게 침해받게 된다”고 한 데 대하여 “유엔인권위원회가 대현동 이슬람 사원 반대를 인권침해라고 규정하고 해명을 요구한 것은 대현동 주민들과 거주권과 재산권을 무시하는 생존 기본권 침해에 해당한다”고 했습니다.  또한 샬롬 나비는 “2020년 10월 29일(현지 시간) 프랑스 남부의 휴양도시 니스에서 흉기 테러가 발생해 최소 3명이 숨졌고 사망자 중 한 명은 목이 잘리는 참수를 당해 충격을 주었다”며 “용의자는 체포된 후에도 아랍어로 ‘알라 후 아크바르(신은 가장 위대하다)’라고 반복해서 소리쳤고 무슬림 테러자는 튀니지아 이민자로 성당 안에서 이슬람 경전인 ‘쿠란’을 들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고 했습니다.   “이러한 유럽에서 일어난 이슬람 테러 사건은 앞으로 수십년 후에는 한국에서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을 예시해주는 것”이라며 “대현동 이슬람 사원 건축은 앞으로 한국에서 일어날 불행한 일들을 예견해주기 때문에 이를 정책적으로 막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한국을 포교하려고 들어온 하나님의 자리에 올라 하나님께서 받으실 영광을 가로채고 있는 악한 영을 대적합니다 .  지난 5-6년 전부터 경북대의  이슬람 유학생들을 배려하고 우호적으로 대했으나 이슬람 사원이 건축되면서 이슬람 건물로 인해 받는  일상의 생활에 큰 침해를 받고 있는 형편에 대하여 목소리를 내는 것도 감사하지만  오직 참 신이시며 한 분 살아계신 하나님을 깨닫는 주민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샬롬나비를 통하여 한국의 교회 뿐 아니라  한국 국민들이 악한 이슬람의 정체를 깨닫도록 하심을 감사합니다.  십계명에서 첫번 째로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신29:3)  하셨고 “내 이름으로 불려지는 모든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를 내가 지었고 그를 내가 만들었느니라 (사43:7) 하신 말씀대로 하나님의 백성들을 통하여 영광받으시고자 저희를 부르시고  예슈아를 통하여 새 피조물로 지음받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 하나님 아버지, 한국교회가  앞으로 일어날 수 있는 이슬람 근본주의 테러에 대하여 사전에 대비하는 경각심을 갖게 하시고  이슬람 사원 건립은 앞으로 한국사회에 이슬람 테러를 야기시키는 여건을 마련할 수 있음을 깨닫고 한국 땅에서  모스크 건립을 막아내게 하시옵소서.  무엇보다 하나님의 말씀인 “나는 나를 위하며 나를 위하여 이를 이룰 것이라 어찌 내 이름을 욕되게 하리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사 48:11) 하신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높이고 아버지께 영광을 드리는 한국 교회와 성도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의 성령님의 역사하심으로 한국에 영적인 부흥이 일어나게 하시고 오직 한 분 하나님이신 창조주 여호와를 높이고 예배하는 나라가 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북한민주화네트워크(이하 NK Net)가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 설립 10주기를 기념해, 오는 13- 17일에 국제 심포지엄을 열고 다양한 북한인권 활동을 계획하며 주요 회원 단체에서 십여 명의 국제 인권 활동가들과, 세계 각 지역에서 활동 중인 MZ 세대 청년 활동가 5명도 초청했습니다.  ‘북한인권 활동 주간’은 13일 북한인권 영화 상영회, 14일 국제 심포지엄, 15일 국제 MZ 활동가들의 ‘북한인권 국제 청년포럼,’ 마지막으로 16일의 탈북민들과 글로벌 청년 활동가가 함께하는 ‘추석맞이 북한송편 나눔 자원봉사’ 활동 및 통일아카데미가 주최하는 ‘MZ 세대가 그리는 북한인권 체험회’ 관람까지 이어집니다.

하나님 아버지,  지난 10년의 북한인권 운동 변화상과 북한인권에 대하여 일하고 있는 북한 민주와 네트워크를 축복합니다.  이들이 북한의 정치범 ‘관리소’에서 ‘반인도범죄’가 자행되고 있는 것에 대한 보고서가 나온지 10년이 다 되어가지만, 여전히 북한인권은 도외시되고 있는 문제를 다루는 심포지움을 통하여 북한의 이 같은 현실들이 국제 사회에 더욱 알려지게 하시고 북한의 문을 열도록 도전이 되게 하시옵소서.  특별히 이번에  미국은 물론, 남아프리카공화국, 아르헨티나 그리고 유럽 주요 국가들과 태국 등지에서 활동 중인 인권 활동가들, 그리고 글로벌 MZ세대를 대표할 청년 활동가 들이 참석합니다 .  특히 청년 활동가들은 앞으로 북한의 장마당 세대를 대상으로 향후 북한인권 운동을 펼쳐가려고 합니다.   이 젊은이들의 활동을 축복하셔서 더욱 대한민국 뿐 아니라 세계 모든 나라들이 북한 인권을 지원하고 도전하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이 때에 한국의 젊은이들이 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통일의 내일을 준비하는 자들이 되어야 겠습니다.  세상의 문화와 쾌락을 따라 방황하는 젊은 세대들이 깨어 일어나게 하시옵소서..  “청년이 무엇으로 그 행샐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만 지킬 따름이니이다” (시 119: 9) 하셨는데 젊은 다음 세대들에게 주의 복음이 들어가고 성령 안에 변화들이 일어나게 하시고 통일 한국으로  선교한국으로 대한민국을 세워 나가는 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직 주님만이 주님의 말씀 만이 능력입니다.  젊은이 들과 다음 세대를 위한 말씀의 주의 종들이 일어나게 하시옵소서.  대한민국이 주님의 나라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