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회복과 열방을 위한 기도문 |
운영자 | 2025-08-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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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을 위하여 기도드리기 “이스라엘아 여호와를 의지하라 그는 너희의 도움이시요 너희의 방패시로다 아론의 집이여 여호와를 의지하라 그는 너희의 도움이시요 너희의 방패시로다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들아 너희는 여호와를 의지하여라 그는 너희의 도움이시요 너희의 방패시로다” (시115:9-11) 하나님 아버지, 이스라엘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1, 하나님 아버지, 전쟁 683일째인 8월19일 하마스는 아랍 중재자들이 제안한 가자 지구 60일 휴전을 위한 새로운 제안을 수용한다면서 남은 인질 50명 중 생존자 10명 석방과 사망자 17구 시신 반환하는 조건에 수많은 팔레스타인 하마스 수감자들 석방을 제시했습니다. 지난달 휴전 협상이 결렬된 후 이스라엘 정부가 가자시티와 인구 밀집 지역을 재점령할 계획과 더불어 공세 확대 계획을 승인한 데 대하여 국제 사회의 분노를 일으켰고, 나머지 인질들의 안전을 우려하는 많은 이스라엘 국민들은 17일 인질들의 송환을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를 했습니다. 하마스는 거의 2년 동안 단계적 협상을 통해 일시적인 휴전으로 인질 몇 명씩을 석방할 뿐 아직도 인질 일부를 잡아두고 협상하려는 것은 이스라엘을 분열시키며 냉소적인 조작이라며 이스라엘은 이번 협상에서는 남은 인질 모두 즉각적인 석방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하마스가 제안을 수용했다는 보도는 하마스가 "엄청난 압력을 받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했고,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중재한 장기 협상에 회의적인 입장으로 트루스 소셜에 "하마스가 공격받고 파괴될 때 비로소 남은 인질들이 돌아오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빨리 이루어질수록 성공 가능성이 높아집니다."라고 게시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마스가 60일 휴전에 합의한다면서도 50명 인질을 이용하여 일부 만을 석방하는 조건에 많은 하마스 수감자 석방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고위 관리가 포스트지에 발언한 "작전 계획은 평소처럼 계속 진행 중이며, 네타냐후 총리가 제시한 조건에 따라 모든 인질을 석방하고 전쟁을 종식시키는 틀이 제시되지 않는 한, 가자시를 점령하겠다는 내각의 결정을 이행할 것입니다."라는 이스라엘의 제안대로 가자지구에 남아있는 인질 50명 모두가 석방되기를 기도합니다.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용사의 포로도 빼앗을 것이요 두려운 자의 빼앗은 것도 건져낼 것이니 이는 내가 너를 대적하는 자를 대적하고 네 자녀를 내가 구원할 것임이라”(사 49:25) 말씀대로 모든 인질들을 구원해 주시고 이러한 악한 일을 행하는 이스라엘의 대적자 하마스를 속히 제거해 주시옵소서. 가자지구의 하마스의 테러 단들과 전쟁 중에 있는 이스라엘 군인들을 지켜주시고 강하고 담대한 믿음을 주시고 오직 전쟁에 능하신 하나님을 의지하는 하나님의 강한 용사들이 되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이스라엘을 온전히 구원해 주시옵소서.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시 121:1-4) 말씀으로 기도하며 노래하는 이스라엘 국민들이 나누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을 지키시며 도우시는 하나님을 이스라엘 정부와 이스라엘 군대와 국민들이 믿으며 한마음으로 나아가게 하시옵소서.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말씀 앞에 겸손함으로 엎드리며 합동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만을 바라보게 하시옵소서. 2, 하나님 아버지, 계속해서 가자주민들에 대한 구호품들을 가로채며 주민들을 인간방패로 이용하는 하마스의 악함과 이를 분별치 못하도록 왜곡 보도하는 국제 방송 언론인들과 구호품을 가자주민들에게 바로 전달하지 않고 보급에 협조하지 않는 유엔을 다스려 주시옵소서. 또한 이스라엘 땅을 나누며 두 국가 안을 유엔에 상정한다는 프랑스, 사우디 아라비아, 영국, 캐나다, 독일의 이스라엘에 대한 압력과 위협도 주님의 말씀대로 다스리실 줄 믿습니다. “보라 그 날 곧 내가 유다와 예루살렘 가운데에서 사로잡힌 자를 돌아오게 할 그 때에 내가 만국을 모아 데리고 여호사밧 골짜기에 내려가서 내 백성 곧 내 기업인 이스라엘을 위하여 거기에서 그들을 심문하리니 이는 그들이 이스라엘을 나라들 가운데에 흩어 버리고 나의 땅을 나누었음이여”(욜 3:1,2) 기록된 말씀에 이스라엘 땅을 나누는 나라들을 심판하실 때가 있음을 기록한 말씀대로 행하실 주님을 믿고 기도합니다. 열방나라들이 두 국가 해결책으로 이 땅을 나누려 하지만 창세기 15장 18절에 “그날에 여호와께서 아브람과 더불어 언약을 세워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애굽 강에서 부터 그 큰 강 유브라데까지 네 자손에게 주노니” 라고 하셨고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및 네 대대 후손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 내가 너와 네 후손에세 네가 거류하는 이 땅 가나안 온 땅을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창 17:7,8) 하신 말씀대로 하나님의 영원한 언약은 변함없고, 이 땅에 대한 약속의 말씀을 이스라엘을 통하여 이루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땅을 나누려는 어리석음을 하나님은 다스리시고 하나님의 주권으로 말씀을 행하실 것을 선포하며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이 때에 이스라엘을 축복하는 미국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이 전쟁을 통하여서도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고 복이 되게 하고 계심을 믿고 이스라엘을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너희의 하나님이 이르시되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사40:1) 하신 말씀대로 열방의 예슈아를 믿는 그리스도인들이 먼저 장자된 나라 이스라엘을 위로하라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이 아픔의 전쟁과 테러에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하나님의 백성을 진정으로 사랑하며 위로하는 이방의 교회와 성도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메시야 예슈아의 이름으로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아름답고 거룩한 것으로 여호와께 예배할지어다 온 땅이여 그 앞에서 떨지어다 모든 나라 가운데서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니 세계가 굳게 서고 흔들리지 않으리라 그가 만민을 공평하게 심판하시리라 할지로다” (시67:1-3) 하나님 아버지, 열방 나라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지난 8월15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알래스카 앵커리지의 엘멘도프-리처드슨 공동기지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하여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만난 후8월18일 젤렌스키 대통령의 워싱턴 방문에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핀란드, 유럽연합의 지도자들과 NATO 사무총장 뤼터가 동행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유럽 정상들과의 워싱턴 회담 중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한 후 회담이 재개되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추후 결정될 장소에서 푸틴 대통령과 젤렌스키 대통령과 함께하는 삼자회담(Trilat)을 갖게 될 것이며 논의하는 것은 NATO 가입이 아니라 우크라이나에 대한 제5조 유형의 안보 보장에 관한 것이 구체적으로 논의될 것이라고 했으며 젤렌스키 대통령은 회담 후 키이우의 안보 보장 문제가 10일 안에 해결될 가능성이 높으며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의 잠재적 평화 협정과 관련된 영토 문제도 논의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앞으로 2주 안에 트럼프 대통령 중재의 푸틴 대통령과 젤렌스키 대통령의 첫 회담이 열릴 것이라고 합니다. 이 회담을 통하여 지난 3년이 넘도록 계속되고 있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종식되기를 기도합니다. 특별히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가 전쟁이 끝나고 안정을 찾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전쟁 중 피난을 나와 여러 유럽국가 안에서 난민의 생활을 하고 있는 많은 우크라이나인들이 고국으로 돌아가 다시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는 날이 이번 회담을 통하여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하는 회담을 통하여 종전이 선언되고 평화협정안이 세워지고 전쟁이 끝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악을 떠나는 것은 정직한 사람의 대로이니 자기의 길을 지키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보전하느니라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잠 16:17-18).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두 대통령이 전쟁의 악으로부터 떠나 고통받고 있는 백성들을 돌보는 겸손한 자들이 되어 전쟁을 끝내고 그 땅에 평화가 회복되고 선포되기를 기도합니다. 전쟁으로 가족들과 특히 어린 자녀들을 잃은 가정들을 위로해 주시고 부상당한 많은 군인들을 위로해 주시옵소서. 특별히 전쟁으로 다친 이들이 치료를 잘 받고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이 땅의 전쟁의 소식들을 통하여 믿는 자들이 더욱 깨어 기도하며 하나님 나라를 구하며 평화의 왕이신 예슈아의 오시는 길을 열방이 준비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 지난 8월16일 주말 파키스탄은 돌발 홍수로 277명이 사망했으며 카이베르파크툰크와 주 부네르 지역에서는 150명 이상이 여전히 실종 상태로 이번 여름은 평년보다 많은 몬순 강우량을 기록하며 전국에서 최소 645명이 사망했습니다. # 최근 스페인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이 전례 없는 규모로 번져가는 가운데, 산불 진화에 군병력 1400명에 추가로 5백명이 투입됐습니다. 현재까지 스페인 내 산불은 수십 건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해 11만 헥타르가 넘는 산림 (서울시 면적 두 배) 이 불탔습니다. 특히 스페인 서부 지역이 큰 피해를 입었고, 화재 진압에 나섰던 소방관과 민간인 사망자 등 3명이 숨졌습니다. # 포르투갈에서도 중부와 북부 중심으로 지난 사흘 사이에 산불 8건이 확산 중입니다. 올해 포르투갈 산림 피해 규모는 14만 5천 헥타르 이며, 현재 이 지역에선 폭염이 계속될 것으로 보여 당분간 진화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나님 아버지, 여름을 지나면서 세계 곳곳에서 홍수와 태풍으로 수해 소식이 들려지는 가운데 특별히 파키스탄에서 많은 이들이 생명을 잃었고 실종되었습니다. 이러한 자연 재해로 가족들이 생명과 집을 잃고, 슬픔과 어려움에 처한 파키스탄 사람들을 위로해 주시고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또한 유럽에서는 뜨거운 날씨 가운데 화재로 인하여 어려움을 당하는 재난의 소식들이 보도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여러 가지 심한 고난을 보이신 주께서 우리를 다시 살리시며 땅 깊은 곳에서 다시 이끌어 올리시리이다” (시71:20). 이러한 기후 변화의 재난소식들을 보고 들으면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묻는 제자들에게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라” (마 24:6-8) 하신 주님의 말씀을 다시 기억하며 재난이 이미 시작된 것을 저희들이 깨달아 알고 환난을 대비하는 믿음으로 사는 자들이 되도록,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하여 깨어 기도하도록 성령님 도와 주시옵소서. 마지막 때에 오는 환난과 고난을 두려워하지 않고 이 땅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깨어서 기도하는 믿음의 삶으로 주님 오심을 사모하며 기다리는 성도의 삶을 살도록 성령충만함을 주시옵소서. 메시아 예슈아의 이름으로 열방을 위하여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미국을 위하여 기도드리기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롬 12: 2)
1, 하나님 아버지, 8월27일Z세대 가운데 일어나는 영적부흥의 현장을 담은 다큐멘터리 “부흥의 세대”가 열립니다. CBN이 제작한 이 영화는 혼란한 문화 속에서 예수님 안에서 소망, 목적, 정체성을 찾는 청년들의 감동적인 모습을 포착하며, 대학교 캠퍼스 전역에서 일어나는 회개와 구원, 그리고 수많은 학생들이 호수와 분수, 풋볼 경기장 등에서 예슈아를 구주로 영접하고 세례를 받는 장면들은 과거 1900년대 초기 “아주사 거리”의 부흥역사를 떠올리며, 하나님께서 미국에 허락하신 놀라운 부흥의 문턱에 있음을 느끼게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딸의 깊은 고통을 함께 품고 간절히 기도한 어머니, 탸나 프리웻의 고백의 기도가 유나이트유에스 (UniteUS)라는 학생주도의 부흥 운동으로 2023년 9월 어번 대학에서 수천 명의 기도모임을 시작으로 오하이오 주립대학, 플로리다 주립대. 알래배마와 조지아, 아칸소 여러 대학, WVU, 켄터키대, 오하이오 주립대. SMU, 퍼듀, 테네시대. 텍사스 A&M, 사우스 케롤라이나대, 플로리다대, 미시시피 주립대 등 많은 대학가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을 감사합니다. 미국의 젊은이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영적부흥을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시51:10) 이 다큐멘터리는 단순히 젊은이들의 변화 이야기를 넘어서, 하나님께서 젊은 세대를 통해 다시금 역사하심을 보여주며, 현대 교회가 회복해야 할 기도와 회개의 중요성, 공동체적 헌신을 알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Z세대가 “잃어버린 세대”가 아니라 “소망과 믿음으로 다시 일어서는 세대”임을 깨닫게 하시고, 진정한 부흥의 순간은 교회가 단순한 모임을 넘어 젊은이들이 일어날 때 복음이 실천되는 삶의 장임을 깨닫게 하시옵소서. 미국의 교회가 이 젊은세대를 통하여 일하시는 하나님의 부흥의 물결에 동참하며, 이 세대를 향하신 하나님의 마음에 민감히 반응하며 함께 기도하며 부흥에 함께 동참하며 미국을 새롭게 하시는 성령의 새로운 역사를 이루어 가기를 기도합니다.
메시아 예슈아의 이름으로 미국을 위하여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대한민국을 위하여 기도드리기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고후 5:21) 하나님 아버지 대한민국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1. 하나님 아버지, ‘69개 단체로 구성된 태아·여성보호국민연합(이하 국민연합)이 19일 더불어민주당 서미화 의원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서 의원이 최근 국회에서 교계 목회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장애인 차별을 막기 위해 만삭 낙태가 가능한 모자보건법 개정안 발의에 참여했다”는 발언을 했다며 “장애인의 권리는 주장하며 태아의 생명은 무시하는 궤변”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태아를 생명으로, 인격으로,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으셨음을 믿고 감사를 드립니다. “내가 너를 복중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성별하였고”(렘1:5) 말씀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하지만 서미화 의원은 “장애인에게만 24주까지 제한하는 현행법은 차별이다”라며 주장하며 태아의 생명을 함부로 대하며, 법과 제도를 통해 가장 연약한 자의 생명을 빼앗으려 하고 있습니다. 낙태를 합리화하고, 만삭까지 낙태가 가능하다는 왜곡된 주장으로 국민을 혼란에 빠뜨리는 지도자들의 눈을 열어 주시옵소서.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지 말라”(신19:10) 하신 말씀을 기억하게 하시고, 태아를 해체하거나 약물로 죽이는 악한 법안들이 폐기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장애인에 대한 차별 철폐’를 내세우며 오히려 태아의 생명권을 무시하는 모순된 주장을 강력히 책망하여 주시옵소서. 태아는 장애인이든, 건강하든, 임신 주수가 몇 주든 모두 하나님의 귀한 생명입니다. “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시127:3)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우리 사회가 자녀와 생명을 기업으로 존중하고 보호하는 가치관이 회복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교회가 이런 불의한 법에 침묵하지 않고 태아의 생명을 지키는 파수꾼의 사명을 감당하기를 원합니다.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불의한 정치적 발언에 침묵하지 않게 하시고, 세상의 눈치를 보며 타협하지 않게 하시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분명하게 목소리를 내며 선포하게 하시옵소서. “너는 말하라 그들의 피를 네 손에서 내가 찾으리라”(겔33:8) 말씀처럼 우리가 결코 침묵의 죄를 범하지 않도록 성령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시옵소서. 이 땅의 입법자들과 지도자들이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시며, 가장 연약한 태아의 생명을 지키는 법과 제도를 세우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여성의 자기 결정권보다 앞서는 것은 하나님의 창조 질서이며 태아의 생명권임을 분명히 알게 하시옵소서. 이 마지막 때에 한국 교회가 다음 세대를 생명 존중의 가치 위에서 믿음으로 양육하며, 복음과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선한 일에 앞장서게 하시옵소서. 이 땅의 모든 태아가 안전히 보호받으며, 하나님이 정한 때에 태어나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건강한 세대로 자라나게 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2. 하나님 아버지,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가 19일 ‘대통령에 대한 인권은 국가의 품격이다’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교정 당국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안과 진료를 위해 외부로 나가면서 손과 발에 수갑과 전자발찌를 채웠다는 뉴스와 관련된 것입니다. 교회언론회는 “사람에게는 누구나 인권이 있다. 더군다나 일국의 대통령을 지낸 분에게 이렇게까지 하여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일까”라며 “적국의 장수를 붙잡아 왔어도 이런 식으로 대우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이 모든 것을 국민들이 보고 자라나는 아이들이 보고 있지 않은가”라고 반문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들에게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아 저것이 정치 보복이구나’, ‘전직 대통령에게 모욕과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줘 현재 권력을 가진 사람들이 얼마나 무서운가를 보여주려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을 것”이라며 “국민들은 자신들 몸에 수갑과 전자발찌가 채워진 것 같은 자괴감 섞인 부끄러움과 분노를 느낀 사람들이 많았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주께서 열방을 다스리시며, 모든 권세와 권력은 주께로부터 온 것임을 고백합니다. “사람이 사람을 다스리게 하심은 지극히 높으신 이가 사람의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며 또 지극히 천한 자를 그 위에 세우시는 줄을 사람들이 알게 하려 함이라”(단 4:17) 말씀하셨사오니, 이 나라의 권력자들이 그 권세가 하나님께서 잠시 맡겨주신 것임을 깨닫게 하시옵소서. 지금 우리 대한민국이 보복정치와 인권 말살의 위기 앞에 서 있음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전직 대통령을 향한 치욕적인 대우와, 정치적 견해의 차이를 이유로 수갑과 전자 발찌를 채우는 행태 속에 국민들은 깊은 상처와 분노를 경험했습니다. 많은 국민들은 자신들 몸에 수갑이 채워지고, 전자 발찌가 채워진 것 같다는 자괴감이 섞인 부끄러움과 함께 분노를 느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광복절을 맞아 16일에 서울의 여러 지역에 모인, 주최측 주장 1,320만명의 최대 인파는 윤 전 대통령 석방을 요구하며, 심지어 현 정권 퇴진까지 외치는 모습도 나왔습니다. “너희가 불공평한 판단을 하며 악인의 낯 보기를 언제까지 하려느냐”(시 82:2) 하나님의 말씀을 이 땅의 지도자들이 듣게 하시옵소서. 인권을 무너뜨리는 정치 보복의 악순환이 끊어지게 하시고, 정의와 공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나라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권력은 결코 영원하지 않음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사 40:8) 하셨습니다. 권세를 쥔 자들이 영원할 것처럼 교만하지 않게 하시고, 국민 위에 군림하지 않게 하시옵소서. 현재 대한민국은 내 편과 네 편으로 갈라져 국가가 매우 위급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 가운데 하나님께서 직접 개입해 주시옵소서. 힘을 가진 사람들은 자신들의 권력이 영원할 것이란 허망한 꿈에서 벗어나 정신을 차리게 하시옵소서. 권력의 남용으로 인한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막아 주시옵소서. 이 나라와 이 민족이 오직 주님의 뜻 안에서 바로 서게 하시며, 자유와 인권, 정의와 평화가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굳게 세워지기를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메시아 예슈아의 이름으로 대한민국을 위하여 기도했습니다. 아멘.
하나님 아버지! “성경, 빅피쳐를 보라” 저자 세미나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9월5일(금)- 7일(주일) 캐나다 뱅쿠버 (장소:호산나 한인교회) 10월20일(월)–21일(화) 미국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 (장소:갈보리선교교회)에서 목회자, 선교사, 전도사, 사모님 대상으로 열리는 세미나 위에 성령님 말씀으로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CWMI 회장님 이하 모든 임원들과 각 지부장들을 축복해 주시옵소서.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오니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순종하게 하시고 복음만 드러나게 하옵소서. 중점 사역: 1. 이스라엘 성경 세미나 2. 성경대학 3. 문화 공연 사역 4. 알리야 모금 사역 5. 위로 긍휼 사역 6. 중보기도 사역
매주 온라인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되는 수요 열방기도회에 돌파의 기름을 부어 열방에 새로운 부흥의 시대를 여는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기도회를 인도하는 ICC 교회와 버지니아 열방기도의 집(VHOP)을 축복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성경이 이루어지도록 기도 하는 ‘기도영상’과 “하나님의 때와 이스라엘”을 전하는 영상이 이스라엘을 알리고 자료로 사용되고 전파되어 이 시대의 때를 분별하고 골방에서 성경말씀으로 기도하는 운동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새로운 성전이 안전하고 아름답게 건축되어 하나님을 예배하며 만민의 기도하는 집으로 온전히 세움받게 하시옵소서.
이스라엘과 열방을 위한 선포기도
이 모든 간구를 메시야 예슈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주님 가르쳐주신 주기도문으로 마칩니다. 아멘
"CWMI 이스라엘 열방기도회" 안내 매주 수요일 10:00AM (미동부시간) 유튜브 채널 (ICC worship VA )로 버지니아 열방기도의 집 (ICC 교회/ 이성자CWMI 회장)에서 온라인 라이브방송으로 기도회가 진행되고 있사오니 참조바랍니다. (ICC 예배 VA www.youtube.com) 매주 CWMI 웹사이트를 통하여서도 기도문과 찬양과 기도를 함께 드리는 ICC 예배 (Wedesday Open Worship Service)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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