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회복과 열방을 위한 기도문 <기도제목 업데이트 06.11-06.17.2025> | 운영자 | 2025-06-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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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을 위하여 기도드리기 “이십 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살아 계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관을 보좌 앞에 드리며 이르되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계4:10,11) 하나님 아버지, 이스라엘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1. 하나님 아버지, 6월9일 오후 예루살렘의 엔 케렘 근처 카르밋 숲의 화재로 "화재 진압 작전"이 선포되었고, 인근 스웨덴 마을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경전철 트램 운행을 중단했었으나 모두 진화되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지난 달 1번 고속도로 주변과 여러 곳의 화재가 테러로 인한 것으로 많은 산림과 주택들이 불에 손실되었었는데 지난 월요일 예루살렘 엔 케렘에 큰 화재가 일어나 한 때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회복하신 땅들과 예루살렘의 평안을 위하여 에스겔 36장5-12절 말씀을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5.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진실로 내 맹렬한 질투로 남아 있는 이방인과 에돔 온 땅을 쳐서 말하였노니 이는 그들이 심히 즐거워하는 마음과 멸시하는 심령으로 내 땅을 빼앗아 노략하여 자기 소유를 삼았음이라 6. 그러므로 너는 이스라엘 땅에 대하여 예언하되 그 산들과 멧부리들과 시내들과 골짜기들에 관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내 질투와 내 분노로 말하였나니 이는 너희가 이방의 수치를 당하였음이라 7.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맹세하였은즉 너희 사방에 있는 이방인이 자신들의 수치를 반드시 당하리라 8. 그러나 너희 이스라엘 산들아 너희는 가지를 내고 내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열매를 맺으리니 그들이 올 때가 가까이 이르렀음이라 9. 내가 돌이켜 너희와 함께 하리니 사람이 너희를 갈고 심을 것이며 10. 내가 또 사람을 너희 위에 많게 하리니 이들은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그들을 성읍들에 거주하게 하며 빈 땅에 건축하게 하리라 11. 내가 너희 위에 사람과 짐승을 많게 하되 그들의 수가 많고 번성하게 할 것이라 너희 전 지위대로 사람이 거주하게 하여 너희를 처음보다 낫게 대우하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12. 내가 사람을 너희 위에 다니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 이스라엘이라 그들은 너를 얻고 너는 그 기업이 되어 다시는 그들이 자식들을 잃어버리지 않게 하리라 이스라엘 백성을 고토로 돌아오게 하시며 그들을 위하여 땅을 회복하시며 백성들을 축복하시며 지키시고 계신 살아계신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있는 약속의 땅과 백성들을 축복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영광받으시옵소서. 2. 하나님 아버지, # 지난6월5일 IDF와 신베트는 2023년 10월 7일 살해된 이스라엘-미국 이중 국적자 주디스 와인스타인 하가이와 가디 하가이의 시신을 가자지구에서 찾아온 데 이어 7일 태국의 마지막 인질 핀타 나타퐁의 시신을 찾아왔으며 "이 작전은 테러리스트에 대한 신베트 심문을 통해 얻은 정확한 정보와 인질 수사대와 IDF 정보국에서 받은 정보 덕분에 가능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자지구에는 총 56명의 인질이 남아 있으며, 그중 약 3분의 1만이 생존한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 가자지구에 억류된 두 명의 미국 시민 중 한 명은 이스라엘계 미국인 이타이 첸은 가자지구 국경에서 전차 대대에서 복무하던 중 하마스에 납치되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지난 한 주 가자 전투에서 이스라엘 군은 인질들 중 3명의 시신을 찾아 왔습니다. 6월6일 가자지구 칸 유니스 전투에서 건물이 무너지며 이스라엘 군 4명이 생명을 잃었습니다. 사망한 인질 가족들과 사망한 4명의 군인들과 함께 전투에 참여하고 있는 동료들과 가족 친구들의 눈물을 닦아주시고 위로해 주시고 힘을 더하여 주시옵소서.‘기드온의 전차 작전(Operation Gideon’s Chariots)’을 통하여 하마스의 테러 단들과 테러 인프라의 잔여물들을 제거하고 있는 이스라엘 군들을 지켜주시고 가자지구에 남아있는 모든 인질 56명 (생존자와 사망자)이 속히 모두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하루 하루를 안타까이 마음 졸이며 간구하며 인질 석방을 기다리고 있는 남은 인질 가족과 친구 친지들과 이스라엘 모든 국민들을 위로해 주시고 힘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하마스의 악한 상황에서 고통받고 있는 남은 인질들을 붙잡아 주시고 끝까지 견딜 수 있는 힘을 주시고 속히 나올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시옵소서.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용사의 포로도 빼앗을 것이요 두려운 자의 빼앗은 것도 건져낼 것이니 이는 내가 너를 대적하는 자를 대적하고 네 자녀를 내가 구원할 것임이라”(사 49:25) 말씀대로 인질들을 구원해 주시고 이러한 악한 일을 시작한 대적자 하마스와 뒤에서 이들을 조정하고 후원하는 이란을 주님께서 대적해 주시고 이스라엘을 온전히 구원해 주시옵소서. 전쟁터에 있는 군인들이 전쟁이 여호와께 속하였음을 믿고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며 강하고 담대하게 임무를 잘 감당하도록 지켜 보호해 주시옵소서. 이스라엘 군인들이 강한 주님의 용사들이 되게하시고 하나님의 거룩함을 나타내고 자랑하게 하시옵소서. 3. 하나님 아버지, 6월8일 이스라엘 군은 지난 6월1일 사회운동가 그레타 툰베리와 승무원들이 카타르 국영 언론사이자 하마스 선전의 알자지라 소속 기자와 헤즈볼라 편의 활동가와 함께 인도적 지원을 전달하기 위해 이탈리아 카타니아 항구를 출항한 자유선단연합의 구호선 마들린을 이스라엘 해안 아쉬돗으로 예인하였습니다. 이스라엘 외무부는 탑승자들은 모두 본국으로 돌려보낼 예정이라며 “이들에게 물과 샌드위치를 제공했으며 이제 쇼는 끝났다”며 영상도 공개했습니다. IDF는 2011년, 전 뉴질랜드 총리 제프리 파머 경이 이끄는 유엔 위원회는 마비 마르마라 사건 이후 이스라엘의 해안봉쇄는 "해상을 통해 무기가 가자지구로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한 합법적인 안보 조치"였으며, 그 시행은 "국제법의 요건을 준수했다"는 결론에 따라 그레타의 선박에 대한 모든 법적, 도덕적 권리를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사실 이 함대는 평화나 원조를 위한 것이 아니며 그것은 시각, 정치, 그리고 도발을 위한 것으로 목적은 뉴스의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대립을 유발하고, 이스라엘을 침략자로 몰아가는 반면, 현장의 현실은 무시하는 행위라며 그레타가 진심으로 가자 주민들을 돕고 싶었다면 미국과 이스라엘이 추진하는 가자 인도주의 재단을 통하여 하는 것이 정상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미국과 이스라엘이 공동의 가자 인도주의 재단은 단 1주일 남짓한 기간에 900만 끼 이상의 식사를 제공하며 구호물품을 가로채며 민간인들을 구타하고 총으로 위협하는 하마스를 완전히 우회하여 민간인에게 직접 구호품을 분배하고 있는 것을 감사합니다. 이러한 인도주의 재단이 있음에도 그레타와 사회운동가들은 인도적 지원을 가로채고, 전투원들을 위한 물자를 비축하고, 전쟁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식량을 부풀려 팔고 있는 하마스에게 구호물품이라며 반유대주의의 언론을 유도하는 악함을 다스려 주시옵소서. “뭇 나라가 나를 에워쌌으니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들을 끊으리로다 그들이 나를 에워싸고 에워쌌으니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들을 끊으리로다 그들이 벌들처럼 나를 에워쌌으나 가시덤불의 불 같이 타 없어졌나니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들을 끊으리로다”(시118:10-12) 지금도 가자 지구 주민들의 식료품, 연료와 의약품들을 약탈하고 값비싸게 팔고 테러자금으로 사용하고 있는 하마스를 옹호하며 반유대주의를 부추키고 있는 그레타와 사회운동가들을 끊어주시고 또한 다스려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지켜주시고 말씀을 성취하고 계심을 이스라엘이 온전히 믿고 의지하여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하게 하시옵소서. 메시야 예슈아의 이름으로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후 5:17) 하나님 아버지, 오늘은 열방 나라 중 인도넨시아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1. 하나님 아버지 인구의 대다수가 무슬림이며 약 12%가 기독교인인 인도네시아의 동 칼리만탄의 사마린다 세베랑 지구의 숭가이 켈레당 마을 기독교인들은 ‘벌써 세 번째로 무슬림들이 교회허가를 반대하는 현수막을 내걸고 마을에 교회를 세우는 것을 막고 있다며 기도요청을 해왔습니다. 성도 약 90명의 숭가이 교회는 인도네시아의 새로운 종교 건물설립규정의 모든 요소를 충족하는 모든 신청관련 서류준비를 마쳤다며 정부나 지방의회가 건축허가를 허락해 주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인도네시아 숭가이 교회의 교회건축 허가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성도가 90명인 숭가이 교회는 건축에 필요한 종교 간 화합 포럼과 사마린다시의 종교부 추천서와 지역 주민 80명의 지지 서한과 모든 건축 조건을 갖추고 건축허가 신청을 했으나 아직 정부로부터 허가를 받지 못하였을 뿐 아니라 주위 무슬림들의 반대에 어려움을 받고 있습니다. “해 돋는 데에서부터 해 지는 데에까지 여호와의 이름이 찬양을 받으시리로다 여호와는 모든 나라보다 높으시며 그의 영광은 하늘보다 높으시도다” (시113:4,4) 인도네시아 숭가이 교회를 돌보아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아름다운 예배처소가 세워지게 하시고 찬송과 예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아버지의 이름이 높힘을 받으시옵소서 찬양을 받으시옵소서.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갈라디아서 6 : 9) 계속되는 방해와 반대 속에서 승가이 교회가 믿음으로 전진할 수 있도록 지켜 주시고 주님의 때에 온전한 교회 건축을 이루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인도네시아 땅에 세워진 주님의 몸된 교회들을 축복해 주시고 교회 교회에 세우신 주님의 종들을 지켜주시고 성령으로 충만케 하시어서 강하고 담대히 말씀을 선포하며 전하며 가르치는 능력을 입혀 주시옵소서. 특별히 주님의 부르심을 받고 그 땅에 들어가 한 영혼 한영혼을 사랑하며 복음을 전하며 섬기는 선교사님들을 또한 지켜 보호하여 주시어서 주님의 부르심의 사명을 감당하도록 성령의 권능을 입혀주시옵소서. 인도네시아 땅을 주님 손에 올려드리며 주님께서 영광을 받아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2. 하나님 아버지, 2004년 8월 서울 영락교회 단기선교팀이 인도네시아에서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기 전 마지막 날 방문 일정을 모두 마치고 바닷가에서 물놀이하던 선교팀원 가운데 학생 3명이 물결에 휩쓸려 갔는데 한 명은 어부가 구하였고 정진우(중3) 이승구(중2)군은 생명을 잃었던 일이 있었습니다. 유족들과 교회, 학교 모두의 슬픔 속에서 진우와 승구군의 부모님은 “주님을 사랑하여 이곳에 온 정진우 이승구가 주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이들의 순직이 복음의 씨앗이 되어 이 나라 이 민족이 풍성한 그리스도의 계절을 누리게 하소서.”라고 기록한 동판과 함께 숨진 자녀들의 이름을 기려 ‘진승중학교’를 하나님께 봉헌하였던 것을 감사합니다. 영락교회와 싱가폴한인교회도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요 12:24) 말씀과 함께 학교에 장학금과 학교 건축 과정에 물질과 기도로 함께 동역하고 단기선교팀을 파송해 교육 봉사와 의료 선교로 함께 한 것을 감사합니다. 진승학교를 성장시켜주시고 1층 두 칸짜리 교실에서 시작된 학교가 현재 10개 교실이 들어선 3층 건물로 증축되었고, 2007년 졸업생 20명을 배출하고, 2014년에 99명이 졸업했고, 올해는 264명이 졸업하고 현재 788명의 재학생이 공부하고 있는 것을 감사드립니다. 진우와 승구군의 부모님을 위로하시고 축복하여 주시고 영락교회와 싱가폴한인교회가 오늘에 이르기까지 단기 선교로 물질로 헌신하여 섬겨 온 주님의 사람들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진승학교를 통하여 양육받은 학생들이 인도네시아에 귀한 일꾼들로 서게 하셔서 하나님의 말씀의 빛을 비추는 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고 학생들 모두가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배우고 말씀에 순종하여 바른 말씀의 삶을 살아가며 인도네시아에서 하나님 말씀을 순종하며 세상의 빛으로 드러나게 하시고 하나님 영광을 드러내게 하시옵소서. 메시아 예슈아의 이름으로 열방 중에서 인도네시아를 위하여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미국을 위하여 기도드리기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 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요한1서 5:14-15)
하나님 아버지 미국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1. 하나님 아버지, 6월4일 트럼프행정부는 생명 존중을 위해 행정명령으로 여러 조치를 취했습니다. 그 중하나가 바이든 시절 응급실 낙태 지침을 철회하여 “생명 존중과 주권 회복의 길로 돌이켰으며, 이 결정으로 병원과 의사들이 더 이상 법적 처벌에 대한 두려움 없이 진료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 법률을 우회하려는 연방정부의 월권”으로 보고 강하게 반발해 온 민주당과 진보 진영은 이번 조치가 생명 위협을 받는 여성들의 권리를 침해할 수 있다며 반발하지만, 실제는 ‘응급치료법’이 여전히 유효하며, 의료인의 재량과 주 법률에 따라 생명 위협 시 적절한 치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생명 존중을 위해 행정명령으로 바이든 시절 응급실 낙태 지침을 철회하여 생명 존중과 주권 회복의 길로 돌이키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철회 명령으로 미국 내 생명 보호 정책과 연방과 주 간의 권력 구도, 그리고 의료 윤리 논쟁에서 각 주가 스스로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권한을 회복시키게 된 것을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속한 태아의 생명을 귀히 여기며 친생명정책을 통해 생명을 지키는 지침이 회복되고, 지역 보건 정책, 병원 운영과 의료윤리 규정에까지 선한 영향을 끼치게 됨을 감사합니다. “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내가 은밀한 데서 지음을 받고 땅의 깊은 곳에서 기이하게 지음을 받은 때에 나의 형체가 주의 앞에 숨겨지지 못하였나이다 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시139:13-16) 우리 한 사람 한사람 주님의 뜻 안에 지음받게 하신 주님께서 이 땅에 주시는 모든 생명들이 귀중히 여김을 받기 원하시며 축복하시는 주님을 찬양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귀한 주님이 이 땅에 보내 주시는 생명들이 미국의 새로 세워진 정부를 통하여 정치적으로도 생명 존중뿐 아니라 또한 연방주의와 권력 분립의 원칙에 부합되며, EMTAL(응급치료법)의 원래 취지를 회복하게 됨을 감사합니다. 미국이 모든 정책에서 성경적인 길로 돌아가기 위한 교회와 중보자, 그리고 자녀세대를 위한 부모들의 기도가 끊이지 않도록 지켜주시고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2. 하나님 아버지, 6월2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6월 성소수자 인권의 달 '프라이드 먼스(Pride Month)'를 기념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1999년 당시 빌 클린턴 대통령이 '게이와 레즈비언 자긍심의 달'로 처음 선포하며 시작되었던 프라이드 먼스는 2011년 버럭 오바마 전 대통령은 이를 양성애자, 트랜스젠더까지 포함하는 개념으로 확대했습니다. 최근 공화당의 메리 밀러 하원의원은 6월을 '가정의 달'로 지정하자는 결의안을 제출했습니다. 그는 "미국 가족은 진실을 지우고, 결혼을 재정의하며, 우리 아이들을 혼란스럽게 하려는 급진 좌파 의제의 끊임없는 공격을 받고 있다"며 "6월을 '가정의 달'로 인정하고 가정에 대한 하나님의 완전한 설계를 믿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우리가 진정으로 국가를 회복하고 싶다면, 국가가 세워진 토대, 즉 가족을 보호하고 지키기 위해 단결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미국에서 지난 몇년간6월은 '프라이드의 달'로 무지개 깃발을 내세우는 기업과 성소수자 이데올로기에 지배 되어있던 것을 보수적 행정부의 문화 환경의 회복과 변화 정책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을 감사합니다. 6월이 프라이드의 달에서 가정의 달로 세워지게 하셔서 가정에서 부터 가족들이 보호받고 지켜지며 든든히 세워지도록 가정을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 8:28) 말씀과 같이 미국이 진리의 말씀대로 가정이 창조 질서와 하나님의 창조의 아름다움이 지켜지게 하시고, 교회와 부모들이 깨어서 자녀들을 말씀으로 바로 교육하게 하시옵소서. 우리자녀들이 성소수자 이데올로기등의 부정적인 영향력에서 지켜지고 보호받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올해는 스포츠 팀과 지난 2년간의 파괴적인 불매운동을 겪은 기업이 올해 프라이드의 달 프로모션과 제품을 축소하거나 완전히 폐지된 것을 감사합니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게하여 저를 대적하라”(벧전 5:8) 말씀대로 부모들이 깨어서 기도로 경계하며 자녀들의 영혼을 보호하며 믿음으로 생활하는 삶의 본이 되어 자녀들로부터 존경받는 부모가 되게 하시옵소서. 우리 자녀들이 트랜스젠더이념과 성소수자 이념으로 부터 보호되고, 결혼이 한 남자와 한 여자 사이의 결혼으로 돌아와 가정의 질서가 회복되고 보호받게 하시옵소서.
메시아 예슈아의 이름으로 미국을 위하여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대한민국을 위하여 기도드리기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렘29:11-13) 하나님 아버지 대한민국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1. 하나님 아버지, 법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대장동 재판 역시 연기하기로 10일 결정했다고 합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는 오는 24일로 예정됐던 이 대통령의 대장동·백현동·위례 개발비리 의혹 및 성남FC 의혹 사건의 공판기일을 “헌법 84조에 따라 추후지정했다”고 이날 공지했습니다. 기일 추후지정(추정)이란 기일을 변경, 연기 또는 속행하면서 다음 기일을 지정하지 않는 경우를 말하며, 이를 법원 실무상 ‘추정’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앞서 서울고법 형사7부(이재권 부장판사)도 어제(9일) 이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의 파기환송심 기일을 추후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 나라의 대통령으로 취임한 이재명 대통령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국민들이 원했던 원치 않았던 결과는 하나님의 손 안에서 이루어진 일이라 받아들이며 현실에 직면한 일들을 위해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대통령과 관련된 재판들이 줄줄이 연기되고 있다는 소식을 들으며 국민의 마음에 의문과 긴장감이 더해 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대통령과 모든 국정 운영자들에게 하늘의 지혜와 명철을 부어주셔서 국민들 보기에 부끄럽지 않은 결정을 내리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대통령이라는 권력을 남용하기를 즐겨하거나 대통령이기 때문에 법을 다루는 자들이 권력 앞에 비겁하게 무릎을 꿇지 않도록 바른 지각과 용기를 허락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내가 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규례와 법도를 너희에게 가르쳤나니 이는 너희가 들어가서 기업으로 차지할 땅에서 그대로 행하게 하려 함인즉 너희는 지켜 행하라 이것이 여러 민족 앞에서 너희의 지혜요 너희의 지식이라 그들이 이 모든 규례를 듣고 이르기를 이 큰 나라 사람은 과연 지혜와 지식이 있는 백성이로다 하리라”(신 4:5-6) 하나님 아버지, 대통령이 법 위에 있는 자가 아님을 국민 앞에서 분명히 자신을 드러내게 하시고, ‘법 앞에 모든 사람은 평등하다’는 헌법 정신을 행동으로 실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가 대통령이라는 직분을 방패삼아 법 위에 서려는 시도가 결코 용납되지 않도록 엄히 다스려 주시옵소서. 대통령을 통해 법치주의의 근본이 무너지지 않게 하시고, 오히려 정의와 공의가 흐르는 통치를 실행함으로 국민들의 신뢰가 회복되는 기회로 삼게 하여 주시옵소서. 헌법 제84조가 말하는 권한과 면책의 경계를 바르게 이해하고, 법 뒤에 숨어 법을 자기 마음대로 조정하거나 은폐시키지 않도록 국민의 눈높이에서 공정한 모습을 보이는 지도자로 서도록 하나님이 일하여 주시옵소서. “정의로 왕이 나라를 견고하게 하거니와 뇌물을 억지로 받아들이는 자는 나라를 무너뜨리느니라.”(잠 29:4) 대통령이 단기적 성과나 정치적 유불리를 따르지 않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명확하고 일관된 철학 위에 정책을 세워갈 수 있도록 임기웅변적인 정치를 하지 않도록 간섭해 주시옵소서. 무엇보다 국민과 진심으로 소통하고, 다양한 계층과 세대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되 자신을 보여주기 위해 인기를 얻기 위한 정치를 하지 않게 하시며, 친북, 친중을 하며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친 정치가 아닌 공감과 신뢰를 바탕으로 나라를 이끌어가는 지도자가 되도록 하나님께서 친히 다스려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사람이 말하는 것이 선하다면 왕이 기뻐하고, 그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 정직하면 그를 사랑받게 하느니라.”(잠 16:13) 저를 지지하지 않았던 수많은 지지자들은 아직도 불신감이 팽배해 있고, 저를 대통령이라고 부르기를 꺼려할 만큼의 반감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이유는 국민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언행심사와 갖가지 범죄들과 종북과 종중의 행보를 멈추지 않았던 것들에 대한 연장선상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만큼 금번 마주한 일련의 재판 앞에서 개인의 명예와 정치적 야욕을 채우려는 자리에서 자신을 비우게 하시고, 법 앞에 겸손히 다스림 받는 대통령이 되어 더 이상 국민들은 실망시키지 않도록 크신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또한 한 국가를 이끄는 지도자로써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과 공의와 정의를 따라 국정을 운영하도록 성령 하나님께서 지혜와 명철을 허락해 주시고, 대한민국의 근간인 자유민주주의 체재를 절대로 무너뜨리는 일을 자행하지 않도록 이를 위해 교회와 성도들이 더욱 깨어 구하기를 힘쓰게 하여 주시옵소서. 2. 하나님 아버지, '포괄적 차별금지법'(이하 차별금지법) 추진 의사가 없음을 밝혔던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대선 기간 중 차별금지법과 유사한 내용을 담은 법안을 우회적으로 발의한 것으로 나타나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앞서 대선 기간 중인 지난달 27일 더불어민주당 송기헌·이용선 의원 등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를 방문해 다수의 국민들과 기독교계가 우려하고 있는 차별금지법에 대해 “(당 차원의) 입법 추진 계획이 없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민주당은 일전에도 몇차례 공개적으로 국민적 합의가 없이는 차별금지법을 섣불리 추진하지 않을 것이라고 표명한 바 있지만 우회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차별을 없앤다는 이름으로 오히려 진리를 억압하고 하나님께 맞서기를 주저하지 않는 일들이 버젓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현실을 아버지 손에 올려드립니다. 분명히 대선 기간 중 국민적 합의가 없이는 차별금지법을 섣불리 추진하지 않을 것이라고 표명하였지만 더불어민주당이 대선에 승리함으로 여당이 된 이후 우회적으로 유사 법안을 발의하며 국민을 기만하려는 행태를 드러내는 것을 엄중히 다스려 주시옵소서. “여호와께서 나라들의 계획을 폐하시며 민족들의 사상을 무효하게 하시도다. 여호와의 계획은 영원히 서고 그 마음의 생각은 대대에 이르리로다”(시 33:10-11) 저들의 거짓과 포장이 진실을 덮지 못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무너뜨리려 하는 궤계와 하나님의 계획을 폐하려하는 사상이 무효화 되도록 역사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저들의 불법적인 행위와 모든 시도를 무력화 시켜 주시옵소서. 성령 하나님께서 다음 세대를 세우기 위한 건강한 정책들이 나올 수 있도록 정치인들의 마음과 생각을 다스려 주시옵소서. 저들이 국민 앞에서 약속한 말을 정직히 지키게 하시며 국민과 약속한 것을 소홀히 여기지 않는 두려움 있는 정치를 펼쳐 나갈 수 있도록 하시옵소서. “의는 나라를 영화롭게 하고 죄는 백성을 욕되게 하느니라”(잠 14:34) 대한민국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결코 무너지지 않게 하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공의와 정의로 이 나라가 다스려짐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나라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마지막 때에 쓰임 받을 선교대국으로 한 새사람의 비밀을 가진 나라로 반드시 세워 나가실 것을 믿고 감사를 드립니다.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께서 강력히 다스려 주심으로 이 어려운 시대에 성령 안에서 거듭나는 신앙인이 더하여지게 하시며 사명을 굳게 다지는 시대적인 일꾼들이 더욱 일어나게 되는 은혜가 대한민국 안에 넘쳐 나게 하실 것을 기대합니다.
메시아 예슈아의 이름으로 대한민국을 위하여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하나님 아버지! CWMI 주최 ‘성경 빅피쳐를 보라’ 세미나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6월3-5일 몽골 현지 목회자 100명대상 세미나에 성령님 함께 해 주시고 큰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것을 감사합니다. 참석하신 모든 몽골 목사님들이 성경의 시대적 말씀을 깨닫고 기뻐하며 은혜를 나누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말씀을 전하시는 김인식목사님과 강사님들의 여정을 안전하게 보호하여 주시고 건강을 지켜주심도 감사드립니다.
CWMI 회장님 이하 모든 임원들과 각 지부장들을 축복해 주시옵소서.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오니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순종하게 하시고 복음만 드러나게 하옵소서. 중점 사역: 1. 이스라엘 성경 세미나 2. 성경대학 3. 문화 공연 사역 4. 알리야 모금 사역 5. 위로 긍휼 사역 6. 중보기도 사역
매주 온라인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되는 수요 열방기도회에 돌파의 기름을 부어 열방에 새로운 부흥의 시대를 여는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기도회를 인도하는 ICC 교회와 버지니아 열방기도의 집(VHOP)을 축복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성경이 이뤄지도록 기도 하는 ‘기도영상’과 “하나님의 때와 이스라엘”을 전하는 영상이 이스라엘을 알리고 자료로 사용되고 전파되어 이 시대의 때를 분별하고 골방에서 성경말씀으로 기도하는 운동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새로운 성전이 안전하고 아름답게 건축되어 하나님을 예배하며 만민의 기도하는 집으로 온전히 세움받게 하시옵소서.
이스라엘과 열방을 위한 선포기도
이 모든 간구를 메시야 예슈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주님 가르쳐주신 주기도문으로 마칩니다. 아멘
"CWMI 이스라엘 열방기도회" 안내 매주 수요일 10:00AM (미동부시간) 유튜브 채널 (ICC worship VA )로 버지니아 열방기도의 집 (ICC 교회/ 이성자CWMI 회장)에서 온라인 라이브방송으로 기도회가 진행되고 있사오니 참조바랍니다. (ICC 예배 VA www.youtube.com) 매주 CWMI 웹사이트를 통하여서도 기도문과 찬양과 기도를 함께 드리는 ICC 예배 (Wedesday Open Worship Service)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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