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을 위하여 기도드리기

“내가 주의 인자하심을 기뻐하며 즐거워할 것은 주께서 나의 고난을 보시고 환난 중에 있는 내 영혼을 아셨으며 나를 원수의 수중에 가두지 아니하셨고 내 발을 넓은 곳에 세우셨음이니이다” (시31:7,8)

                     하나님 아버지, 이스라엘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  4월7일 트럼프 대통령의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 중인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트럼프 행정부와 함께 고통 중에 있는 인질들을 위한 인질 협상을 성사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또한 가자지구에서 진행 중인 전쟁, 인질 문제 외에 이란의 위협, 관세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과 이란이 테헤란의 핵 프로그램에 대한 직접 회담을 시작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이집트가 하마스에 인질 휴전 제안으로 약 8명의 인질을 석방하고 "40~70일간" 휴전한다는 내용 보도에 대하여  인질 가족을 대표하는 티크바 포럼은 성명을 발표하며 "모든 사람을 포함하지 않는 협정에 서명할 권리가 없다"고 했습니다.

# 미 국가 안보 보좌관 마이크 월츠는 3월 15일 첫 번째 공습으로 "그들의 미사일 발사 책임자"가 사망했으며 이 후 미국이 예멘의 호데이다, 마리브, 후티 반군이 운영하는 수도 사나에 대한 공습을 계속했고, 알 하다스는 후티 반군의  고위 정보부 지도자인 압둘 나세르 알카말리가 사망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하마스와 2차 휴전과 인질석방을 위한 협상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집트가 협상을 위해 나서고 있는 가운데 이스라엘은 가자지구를 공습하며 하마스의 지도부들을 제거하며 하마스에게 모든 인질 석방을 요구하는 휴전에 합의할 것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미 백악관과 이스라엘은 하마스가 남은 인질 59명 (24명 생존, 35명 사망)을 모두 풀어줄 때까지 그리고 이스라엘과 미국 상선들을 공격하고 있는 예멘의 후티반군을 공격하여 지도자들을 제거하며 예멘에서 완전히 제거되기 까지 공격은 계속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마스 통치아래 가난과 고난 속에서 전쟁을 통한 난민생활을 하고 있는 가자지구 주민들이 거리로 나와 악한 하마스에 대하여 바른 말을 하며 가자지구에서 떠날 것을 요구하며 시위를 하고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내가 내 원수를 뒤쫓아가리니 그들이 망하기 전에는 돌아서지 아니하리이다 내가 그들을 쳐서 능히 일어나지 못하게 하리니 그들이 내 발 아래에 엎드러지리이다 주께서 나를 전쟁하게 하려고 능력으로 내게 띠 띠우사 일어나 나를 치는 자들이 내게 굴복하게 하셨나이다” (시18:37-39)  이스라엘이 온전히 하나님을 의지하고  대적을 밟을 수 있는 담대함을 주시고 주님의 능력으로 띠를 띠워주심을 감사하며 주님 앞에 전심으로 나아오게 하시옵소서. 하루 하루를 안타까이 마음 졸이며 간구하며 인질 석방을 기다리고 있는 남은 인질 가족과 친구 친지들을 위로해 주시고 힘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말씀대로 이스라엘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열방 나라들도 보고 하나님 앞에 나아오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대적 하마스를 온전히 파하여 주시고 아직도 하마스의 터널과 악한 상황에서 고통받고 있는 남은 인질들을 붙잡아 주시고  끝까지 견딜 수 있는 힘을 주시고 속히 나올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먼저 택하시고 약속하신 땅과 백성에게 주님의 평화를 내려주시옵소서. 전쟁으로 육체적, 정서적 어려움을 받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하나님의 평안을 구하며 하나님의 위로 속에서 전쟁의 트라우마를 이기고 괴로움과 우울증에 시달리지 않도록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스라엘은 영적으로 새해 시작 니산월 14일(4월12일)에 유월절 세데르를 시작으로 13-19일 (7일)을 누룩없는 떡 무교병을 먹으며 절기로 지킵니다.  이 유월절이 끝나고 맞는 20일 주일은 우리 기독교에서 주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부활절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반드시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 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히리니  그들이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벌할지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 (창15:13,14)  조상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신 대로 이스라엘이 애굽에서의 고난 속에서 여호와 하나님을 기억하고 부르짖어 기도할 때에 들으시고 애굽에서 불러내시며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셨던 주님을 찬양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주신 땅에서 여호와 하나님을 바로 섬기지 못하고  범죄하여 열방에 흩어졌던 이스라엘을 조상들에게 언약하시며 선지자들을 통하여 예언하신 말씀대로 이 땅으로 불러 나라를 세우시고 메시야 예슈아의 다시 오심을 예비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사탄은 자기의 때가 얼마 남지 않은 줄 알고 어떻게라도 이스라엘을 없애려고 갖은 방법으로 공격하고 있으나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으로 이 시대에도 “또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사62:7)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 (시122:6) 하신 말씀으로 열방의 성도들이 기도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유월절을 지키기 위해 집안을 청소하며 누룩을 제거하고 있는 유대인들이 예슈아가 누룩없는 생명의 떡이신 것과 십자가에서 유월절 어린 양으로 피흘려 죽으시고, 새 언약의 피로 죄사함을 주시고 살아나신 메시아 예슈아를 깨달아 알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의 구원의 길과 진리이시고 생명이신 하나님의 어린 양 메시아 예슈아를 아는 지식이 새로워지고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 백성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3.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크시고 귀한 부름받은 성벽 위의 파수꾼들이 드리는 기도를 들으시고 일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예루살렘의 평안을 주시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으시옵소서. 고토로 돌아와야 할 열방에 흩어진 유대인들과 모든 이스라엘 지파들이 약속의 땅으로 돌아오게 하시옵소서. 귀환법이 바뀌어 믿는 유대인들도 알리야가 이루어지도록 역사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지기까지 기도하는 저희 한 사람 한 사람 모두가 기도하며 섬기는 귀한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도록 성령충만의 능력을 주시고 충성된 믿음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건강을 지켜 주시옵소서.

     메시야 예슈아의 이름으로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사 복을 주시고 그의 얼굴 빛을 우리에게 비추사 주의 도를 땅 위에, 주의 구원을 모든 나라에게 알리소서  하나님이여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시67:1-3)

하나님 아버지, 열방 나라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4월7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과 중동 국가 간의 현재 진행 중인 직접 회담이 실패할 경우 이란이 "큰 위험"에 처하게 될 것이라는 발표와 함께  이란과 미국은 4월 12일 오만에서 만나 간접 고위급 회담을 가질 예정이라는 보도에 이란 외무장관인 아바스 아라그치가 "이것은 기회이자 시험이기도 합니다. 공은 미국 코트에 있습니다." 라고  X에 게시했습니다. 이란은 트럼프가 핵 프로그램에 대해 직접 협상하거나 폭격을 가해야 한다는 발표에  반발했지만, 이란 소식통은 초기 간접 논의에서 진전이 보인다면 테헤란이 직접 대화를 고려할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란의 핵완성과 핵무기 제조에 대하여 전세계가 관심을 가지고 우려하고 있는 가운데 미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은 핵무기를 가질 수 없고, 회담이 성공적이지 않다면 이란에게 매우 나쁜 날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협상을 요구하고 있는 것을 감사합니다.  이에 대하여 이란이 협상에 임하고 핵무기 개발에 대한 모든 것을 멈추게 하여 주시고 이란이 핵무기를 못 만들게 하여 주옵소서. 중동 아랍국가들이 연합하여 이스라엘을 공격하려는 악한 계략이 완전히 크게 실패하게 하시고 하마스, 헤즈볼라, 아이시스, 이슬람형제단, 지하드, 탈레반, 예멘의 후티반군 등 악한 세력들의 계략과 활동들이 모두 실패케 하여 주시옵소서.  이들의 동맹과 움직임이 결국 이스라엘을 공격하고 지상에서 없애버리겠다는 악한 계획임을 성경에 분명히 기록해 주신 것을 열방의 모든 성도들이 깨닫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기도하게 되기를 축복하며 시편 83편 말씀으로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1.  하나님이여 침묵하지 마소서 하나님이여 잠잠하지 마시고 조용하지 마소서 2.  무릇 주의 원수들이 떠들며 주를 미워하는 자들이 머리를 들었나이다      

 3.  그들이 주의 백성을 치려 하여 간계를 꾀하며 주께서 숨기신 자를 치려고 서로 의논하여                                                                                

 4.  말하기를 가서 그들을 멸하여 다시 나라가 되지 못하게 하여 이스라엘의 이름으로 다시는 기억되지 못하게 하자 하나이다                                     

5.  그들이 한마음으로 의논하고 주를 대적하여 서로 동맹하니                     6.  곧 에돔의 장막과 이스마엘인과 모압과 하갈인이며                               7.  그발과 암몬과 아말렉이며 블레셋과 두로 사람이요                              

8.  앗수르도 그들과 연합하여 롯 자손의 도움이 되었나이다 (셀라)               9.  주는 미디안인에게 행하신 것 같이, 기손 시내에서 시스라와 야빈에게 행하신 것 같이 그들에게도 행하소서                                                    10.  그들은 엔돌에서 패망하여 땅에 거름이 되었나이다                             11.  그들의 귀인들이 오렙과 스엡 같게 하시며 그들의 모든 고관들은 세바와 살문나와 같게 하소서                                                                      

12.  그들이 말하기를 우리가 하나님의 목장을 우리의 소유로 취하자 하였나이다                                                                                    13.  나의 하나님이여 그들이 굴러가는 검불 같게 하시며 바람에 날리는 지푸라기 같게 하소서                                                                       14.  삼림을 사르는 불과 산에 붙는 불길 같이                                          15.  주의 광풍으로 그들을 쫓으시며 주의 폭풍으로 그들을 두렵게 하소서     16.  여호와여 그들의 얼굴에 수치가 가득하게 하사 그들이 주의 이름을 찾게 하소서                                                                                          17.  그들로 수치를 당하여 영원히 놀라게 하시며 낭패와 멸망을 당하게 하사                                                                                    18.  여호와라 이름하신 주만 온 세계의 지존자로 알게 하소서

오직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만 높임을 받으시옵소서.

2. 하나님 아버지,

4월7일 미얀마 군정에서는 지난달 28일 규모 7.7 강진으로 사망자 수가3,564명이었고 부상자는 5,012명, 실종자는 210명이며 피해를 입은 건물도 5,000채에 이른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무너진 건물에서는 추가 시신이 계속 나오고 있으며, 지난 주말부터 피해 지역에 비가 내리는 등 구조활동은 난항이며 대낮에 35도를 넘나드는 무더위로 전염병과 산사태 등 추가 재난도 우려되는 실정입니다. 2020년 총선 후 결과를 불복하고 아웅산 수지 국가고문을 체포한 후 4년째 권력을 이어가고 있는 미얀마 군부는 재난에 대처보다도 권력지키기에 급급하며 반대세력을 숙청하고 있으며 이에 100개가 넘는 소수민족들도 군부에 총칼로 대응하면서 내전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유엔에 따르면 내전으로 인한 난민은 350만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미얀마의 지진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무너진 건물더미에 매몰한 가운데 있고 구조가 어려운 가운데 사망자는 1만명 이상으로 추측되고 있으나  현재 미얀마는 이미 5년째 내전을 겪고 있는 국가로서 제대로 피해 파악이 되지 않고 있으며 구조를 위한 기물도 없는 어려운 상황에 있읍니다.  지진으로 가족들과 모든 재산을 잃고 고난 가운데 있는 미얀마 국민들을 긍휼히 여겨 주시고 이 우주만물을 다스리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찾아 나오도록 구원의 빛을 비추어 주시옵소서. 유엔에서 그동안의 미얀마 난민 350만명에 대하여 재난 비상국가로  지정하고 국제사회에 도움을 요청했고 미국을 비롯하여 여러 나라의 구조팀들이 도웁고 있는 것을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여러 가지 심한 고난을 보이신 주께서 우리를 다시 살리시며 땅 깊은 곳에서 다시 이끌어 올리시리이다” (시71:20) 불교국가인 미얀에서 우상을 섬기고 있는 국민들이 우주만물을 지으시고 다스리시는 분이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깨닫고  도움이신 하나님을 찾으며 도움이신 하나님 앞에 나아오게 하시옵소서. 지진으로 가족들의 생명을 잃고 집을 잃고 슬픔과 어려움에 있는 사람들을 위로해 주시고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수많은 부상자들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들이 더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러한 지진의 재앙을 통하여 이 시대를 사는 모든 열방의 백성들이 기후와 모든 만물과 모든 현상들을 하나님께서 주관하시고 다스리시는 줄 깨달아 알게 하시고 주님 앞에 나아오게 하시옵소서. 인간의 힘으로 할 수 없는 재난을 통하여 우주 만물의 통치자이시고 주관자이신 하나님 앞에 나아오게 하시옵소서

      메시아 예슈아의 이름으로 열방을 위하여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미국을 위하여 기도드리기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찌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약 4:7)

하나님 아버지 미국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 유타주 스펜서 콕스 주지사는 HB77법안을 그대로 통과 시킴으로 유타주는 미국에서 최초로 공립학교와 정부 건물에서 LGBT와 무지개 프라이드 깃발을 금지한 주가 되었습니다. 해당 금지 조치는 5월 7일부터 발효되며 이 조치의 목적은 주 내에서의 교실과 기타 정부 시설에서 "정치적 중립성"을 장려하는 것입니다. 아이다호주는 이미 교실 내 부적절한 깃발을 금지하는 법을 시행 중에 있음을 또한 감사드립니다.  

# 지난 3월20일 몬태나 주지사 그렉 지안포르테는 여성과 소녀들의 사생활, 안전, 운동 기회를 보호하는 두 가지 법안에 서명했습니다. 첫 번째 법안인 HB 121은 탈의실, 수면실, 화장실 등 여성 전용 공간에 남성의 출입을 금지하고, 공립학교, 교정 시설, 공공 건물, 가정폭력 보호소에서 여성의 안전과 사생활을 보호하도록 의무화하여 여성과 소녀들을 보호하는 법안과 두 번째 법안인 HB 300은 모든 연령대의 여성 운동선수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여 남성과 친밀한 공간을 공유하거나 스포츠 팀에서 남성과 경쟁하도록 강요받지 않도록 하는 법안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유타주 법에서는 올림픽 및 패럴림픽 깃발, 공식 대학 또는 대학교 깃발, 부족 깃발 및 교육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역사적 버전의 깃발 외에 성 정체성을 위한 깃발은 제외됨을 감사드립니다.하나님의 창조의 질서에 순종하며 악한 동성애를 대적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유타주를 축복해 주시옵소서.  또한 앨라배마, 알래스카, 애리조나, 플로리다, 노스캐롤라이나 등 여러 주에서도 유사한 '프라이드' 깃발 금지법이 논의되고 있는 것을 감사합니다. “너희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따르며 그를 경외하며 그의 명령을 지키며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며 그를 섬기며 그를 의지하며” (신명기 12:4) 모든 미국의 주들의 지도자들이 하나님을 경외하며 말씀에 순종하는 정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주님의 길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교회와 중보자들이 미국의 지도자들을 위하여 기도하며 다음 세대를 말씀의 교육이 세워지기 까지 끝까지 믿음의 기도를 계속 하도록 성령으로 충만하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2. 하나님 아버지, 

지난 2월 말 뉴저지 항소법원에서 자녀의 성정체성에 대한 결정을 학부모에게 알리지 않는 정책에 대해 학군이 선택을 할 수 있다는 판결이 나옴으로 학교에 다니는 자녀에 대한 결정권이 부모와 주 정부 관료 중 누구에게 있는가에 대하여 ‘부모의 권리와 상식을 위한 승리’가 뉴저지주의 몇몇 교육구에서 이루어 지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수년에 걸친 주정부의 ‘트랜스젠더 학생 정책 5756’으로 트랜스젠더 학생이 자신의 바뀐 정체성을 부모에게 숨길 수 있도록 강화한 법안에 대하여 교육구는 부모가 자녀의 정체성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하여  항소 법원이 이 정책을 선택 사항이라고 판결하였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교육구를 통하여 많은 부모들의 요청에 의하여 주정부의 트랜스젠더 학생정책이 교육학군의 자체 판단으로 이 정책을 폐기하거나 수정할 수 있게 된 것을 감사합니다.  특히 미국의 새로운 행정부 트럼프 대통령은   성경적인 정책으로 돌이키기 위한 선거 공약을 지키고자 19세 미만 성전환자에 대한 의료 개입을 중단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많은 부모들의 요청으로 여러 학군에서 동성애 정책을 수정하거나 폐지하기 시작하게 된 것을 감사합니다.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박해를 받으리라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나니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디모데후서3:4-7) 미국이 성경적인 정책으로 돌아가고 도덕이 살아나며 상식이 승리하는 나라가 되도록 부모님들의 눈물의 기도가 끊이지 않도록 성령의 기름을 부어주시옵소서.  

미국이 성경적 정책으로 돌아가고, 열방에 복음전파를 위하여  경건한 삶을 살며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나라로 서게 하옵소서. 영적전쟁에서 승리하며 다시 바르게 세워지고, 열방에 하나님이 허락하신 중심적인 역활을 감당하며 주님의 뜻을 이루어 가도록 축복해 주시옵소서. 미국의 모든 주에서  모든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같은 뜻을 가지고 올바른 길에 들어서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성경말씀으로 돌이키는 역사가 계속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메시아 예슈아의 이름으로 미국을 위하여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대한민국을 위하여 기도드리기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렘29:11-13)

    하나님 아버지 대한민국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1. 하나님 아버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해 12·3 비상계엄을 선포한 후 12월14일 탄핵소추안이 접수된 때로부터 111일 만에 헌재는 4월4일 오전 11시 대심판정에서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로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인용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지난 4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이 재판관 전원일치로 인용이 되었습니다. 비록 윤 대통령이 제자리로 다시 돌아오지는 못했지만 윤 대통령은 "그동안 대한민국을 위해 일할 수 있어서 큰 영광이었습니다. 많이 부족한 저를 지지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한다며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하다며 "사랑하는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해 늘 기도하겠다"며 작별 인사를 전하고 대통령 자리에서 내려 왔습니다. 지난 해 12.3 비상계엄을 선포한 후 122일 동안 국민들은 국가가 어떤 상태인지에 대하여 많은 것을 깨닫고 우리나라가 겪고 있는 것은 단순한 국내 정치인들의 당리당략 싸움이 아닌 체재 전쟁이라는 것을 알게 해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러한 상황 속에서 진정한 회개가 대한민국의 교회 안에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믿음의 한 사람 한 사람이 다니엘이 하나님의 선지자 예레미야의 글을 읽으며 깨닫고 민족의 죄를 주님 앞에 회개함 같이 회개하며 기도하기를 기도합니다.  다니엘이 편을 갈라 대적하며 기도한 것이 아니라 모든 조상과 민족의 죄를 지적하며 판단하지 않고 모든 것을 끌어안고 중보하며 자신의 죄로 여기고 엎드려 자복하며 회개기도함 같이 저희들도 한 사람 한 사람 다니엘이 되어 이시간 엎드려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성령님 저희들에게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회개하며 기도하도록 깨달음과 겸손함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길을 너희에게 가르칠 것인즉” (삼상12:23) 하며 사무엘이 여호와 앞에 기도하며 하나님의 선하시고 의로운 길을 백성에게 가르친 것 처럼 대한민국 모든 교회의 주의 종들이 나라와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며 하나님의 선하신 말씀을 온전히 선포하고 가르치는 선지자적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도록 성령충만을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가 무너지지 않도록 보호하여 주시고, 간섭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민주주의 시대에 계엄 그 자체가 잘못된 결정이었다며 대통령의 탄핵찬성을 외쳤던 국민들도 결국 지금 일어나고 있는 싸움은 최근 중국에 의해 모든 한계를 초월한, 무제한적인, 모든 영역에서의 전쟁을 뜻하는 ‘초한전(超限戰)’을 치루고 있다는 것을 깊이 깨닫고 인식하도록 시대를 깨닫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정치인들 중 여전히 중국에 의해 지원과 조종을 받으며 친중 세력을 확대시키려는 일을 행하는 이들도 돌이키고 나라를 사랑하며 지키는 자리에 서도록 깨우쳐 주시옵소서.  대한민국의 모든 믿음의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 무릎꿇고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대하7:14) 말씀 앞에 죄를 고하며 회개 하며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백성의 자리에 서게 하여 주시옵소서. “용기를 내라. 우리 백성들과 우리 하나님의 성들을 위해 용감하게 싸우자. 여호와께서 좋게 여기시는 대로 행하실 것이다.”(삼하10:12) 이제 우리 국민들에게 다시 용기를 내어 나라를 지키기 위해 회개하는 겸손한 믿음의 기도의 무릎으로 주님께 나아가는 백성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우리나라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 나라로 세워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믿는 자들에게 다시금 새 힘을 부어 주셔서 기도의 무릎을 꿇게 하시고, 마음을 찢으며 회개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 교회와 기독교 지도자들과 성도들이 깨어나 악한 영들을 대항하여 싸울 힘을 부어 주시옵소서. 마지막 때의 대한민국이 선교한국의 사명을 감당함으로 하나님께 온전히 영광을 돌리는 국가로 세워지게 하옵소서.

2. 하나님 아버지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으로 21대 대통령을 선출하게 되는 선거일이 오는 6월 3일 화요일로 확정되었습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안건을 의결했고, 한 대행은 대선일을 6월 3일로 정한 것에 대해 국무회의 모두 발언에서 “선거관리위원회 등 관계 기관과 협의해, 선거 관리에 필요한 법정 사무의 원활한 수행과 각 정당의 준비 기간 등을 고려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윤 대통령이 파면 당함으로 이제 21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날이  6월3일로 정해지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우리나라를 이 시대에 반드시 주의 뜻을 이루는 나라로 쓰시기 위해 인도하고 계심을 믿기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짧은 기간 준비하여 대한민국을 다스릴 대통령은 뽑아야 하는 모든 과정을 주님의 손에 온전히 올려드립니다. 그 동안 우리나라는 대통령의 비상대권을 인정하지 않으며 계엄의 원인을 제공한 거대야당의 권력남용과 법치를 무너뜨리며 온갖 악을 행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결국 탄핵의 찬반이 대립되었기에 이제 국민의 통합이 매우 중요한 가운데 처해 있습니다. 국민을 통합하고 그 동안 무너졌던 입법, 사법, 행정 각 부서를 회복시키며, 친미를 부정하고 친중과 종북에 기대어 자유민주주의를 무너뜨리는 일에 야합하는 것을 경계하는 이가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 뽑힐 수 있도록 크신 권능의 손으로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은 교활한 사람의 계략을 좌절시켜 그 손이 일을 이루지 못하게 하신다. 지혜로운 사람들을 자기 꾀에 빠뜨리시고 간교한 사람의 계획이 뒤틀리게 하신다.”(욥5:12-13), “의인이 득의하면 큰 영화가 있고 악인이 일어나면 사람이 숨느니라”(잠28:12) 말씀과 같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가 대통령이 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에 깊이 개입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특별히 이번 선거는 은밀한 부정선거 카르텔의 영향권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여기에 대한 철저한 대비책이 있도록 지혜를 주시고, 거짓 뉴스와 비방, 갈등과 혐오가 아닌 진정한 소통과 존중이 넘치는 선거가 되게 하옵소서.  모든 부정과 조작의 손길이 완벽히 끊어지게 하시고, 국민의 소중한 한 표 한 표가 왜곡 없이 올바로 반영되게 하소서. 국민 모두에게 바른 분별력과 지혜를 허락하셔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사람이 반드시 선택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이 땅에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고, 평화가 강같이 흐르는 나라가 되게 하시고 세계 속으로 나아가는 대한민국이 되게 하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