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을 위하여 기도드리기

“주께서 나를 내 원수들에게서 구조하시니 주께서 나를 대적하는 자들의 위에 나를 높이 드시고 나를 포악한 자에게서 건지시나이다                              여호와여 이러므로 내가 이방 나라들 중에서 주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송하리이다“     (시편 18:48,49) 

                     하나님 아버지, 이스라엘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1. 하나님 아버지,

4월24일은 홀로코스트 메모리얼 데이로 나치 독일이 유대인 대량학살로 어린이 150만 포함 600만명의 희생당한 유대인들을 추모하는 홀로코스트 희생자들을 기억하는 추모의 날’이었습니다. 오전10시 싸이렌이 울렸고 싸이렌이 울리는 시간은 모든 사람들과 달리던 차량도 정지하며 추모의 묵념을 하였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지난 역사 속에서 독일의 유대인 학살 포로 수용소에서 각국의 정상들이 모인 가운데 홀로코스트 생존자들의 증언이 있었습니다.  반유대주의가 확산되고 있지만 이러한 홀로코스트의 추모와 증언들을 통하여 이스라엘의 역사의 아픔과 슬픔을 열방에 알리게 됨을 감사합니다.  그 어려운 시간들을 지나며 살아계신 홀로코스트 연로하신 생존자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기억 속의 남아있는 아픔들과 상처들을 싸매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날에도 일어나고 있는 반유대주의와 잘못된 역사 왜곡을 하고 있는 나라와 사람들이 이제 80년이 지나며 연로하신 홀로코스트 생존자들과 그 자손들에 대한 유대인 역사를 바로 깨닫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특별히 예슈아를 믿는 기독교인들이 “너희의 하나님이 이르시되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너희는 예루살렘의 마음에 닿도록 말하며 그것에게 외치라 그 노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이 사함을 받았느니라 그의 모든 죄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손에서 벌을 배나 받았느니라 할지니라 하시니라“(사 40:1,2) 말씀에 순종하여  이스라엘을 위로하라고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스라엘을 위로하고 돕고 위하여 기도하라는 말씀에 순종하게 하시옵소서. 

2. 하나님 아버지,

4월30일은 유대력으로 아이야르 2일로 이스라엘의 현충일이며 5월1일 (Iyar 3; 1948년 5월14일)은 이스라엘 독립 77주년을 맞는 날입니다. 이스라엘을 세우시고 말씀을 주시고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고 하나님을 바로 예배하지 못했던 이스라엘을 열방에 흩으시고 긴 역사동안 고난의 길을 걷게 하셨지만 이제 말씀대로 다시 나라를 세우셔서 ”시온은 진통을 하기 전에 해산하며 고통을 당하기 전에 남아를 낳았으니 이러한 일을 들은 자가 누구이며 이러한 일을 본 자가 누구이냐 나라가 어찌 하루에 생기겠으며 민족이 어찌 한 순간에 태어나겠느냐 그러나 시온은 진통하는 즉시 그 아들을 순산하였도다”(사66:7,8) 말씀을 1948년 5월14일에 성취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계시는 주여 주는 거룩하시니이다” (시22:3) “여호와여 주는 영원히 계시고 주에 대한 기억은 대대에 이르리이다 주께서 일어나사 시온을 긍휼히 여기시리니 지금은 그에게 은혜를 베푸실 때라 정한 기한이 다가옴이니이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신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거룩하신 여호와 하나님이시며 또한 우리의 아버지이심에 감사하며 찬양을 드립니다. 

유다 족속아,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이방인 가운데에서 저주가 되었었으나 이제는 내가 너희를 구원하여 너희가 복이 되게 하리니 두려워하지 말지니라 손을 견고히 할지니라”(슥8:13) 현재도 전쟁 중에 있지만 이 전쟁을 통하여서도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고 복이 되게 하고 계심을 믿고 이스라엘을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하면서 이 신비를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 신비는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우둔하게 된 것이라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 기록된 바 구원자가 시온에서 오사 야곱에게서 경건하지 않은 것을 돌이키시겠고  내가 그들의 죄를 없이 할 때에 그들에게 이루어질 내 언약이 이것이라 함과 같으니라  복음으로 하면 그들이 너희로 말미암아 원수 된 자요 택하심으로 하면 조상들로 말미암아 사랑을 입은 자라” (롬11:25-28) 하신 말씀을 이루고 계심을 감사 드립니다.  조상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장자나라로서 열방의 이방인들의 구원의 충만한 수가 차기 까지라고 하신 말씀대로 이제 이스라엘의 경건치 아니한 것을 돌이키시고 죄를 없이 할 때에 이루실 이스라엘과의 언약을 이루고 계심을 믿고 감사를 드립니다.  “내 백성이여 내게 주의하라 내 나라여 내게 귀를 기울이라 이는 율법이 내게서 부터 나갈 것임이라 내가 내 공의를 만민의 빛으로 세우리라”(사51:4) 이스라엘이 주께로 돌아와 주님의 말씀에 귀를 귀울이며 주님의 공의의 빛으로 세워지는 나라가 되게 하시옵소서.  또한 이제 이스라엘이 열방의 예슈아를 믿는 그리스도인들을 통하여 이스라엘을 위로하고 계시는 유대인의 왕 예슈아를 보는 눈이 열리게 하시고 평화의 왕으로 오실 메시아 예슈아의 소식을 들을 수 있도록 귀를 열어주시고 마음으로 깨닫는 이스라엘이 되도록 성령님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바룩하바 베셈 아도나이!

3.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아버지, 가자지구에 남아있는 모든  인질 59명 (24명 생존, 35명 사망)이 모두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하루 하루를 안타까이 마음 졸이며 간구하며 인질 석방을 기다리고 있는 남은 인질 가족과 친지들을 위로해 주시고 힘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하마스의 악한 상황에서 고통받고 있는 남은 인질들을 붙잡아 주시고 끝까지 견딜 수 있는 힘을 주시고 속히 나올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시옵소서. 나라를 지키며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생명을 바친 어린 군인들의 부모님들과 남편과 아빠를 잃은 가족들과 자녀를 잃은 부모님들을 위로해 주시고 부상당한 많은 군인들이 속히 치유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용사의 포로도 빼앗을 것이요 두려운 자의 빼앗은 것도 건져낼 것이니 이는 내가 너를 대적하는 자를 대적하고 네 자녀를 내가 구원할 것임이라” (사 49:25) 말씀대로 인질들을 구원해 주시고 이러한 악한 일을 시작한 대적자 하마스를 주님께서 대적해 주시고 이스라엘을 온전히 구원해 주시옵소서. 이스라엘이 온전히 여호와 하나님 앞에 나아오게 하시고 치유하시고 살리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신뢰하는 백성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4.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크시고 귀한 부름받은 성벽 위의 파수꾼들이 드리는 기도를 들으시고 일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고토로 돌아와야 할 열방에 흩어진 유대인들과 모든 이스라엘 지파들이 약속의 땅으로 돌아오게 하시옵소서. 귀환법이 바뀌어 믿는 유대인들도 알리야가 이루어지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지기까지 기도하는 저희 한 사람 한 사람 모두가 기도하며 섬기는 귀한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도록 성령충만의 능력을 주시고 충성된 믿음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건강을 지켜 주시옵소서.

     메시야 예슈아의 이름으로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엡 4:13,14)

하나님 아버지, 열방 나라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지난 26일 이란 남동부 호르모즈간주의 샤히드라자이 항구에서의 대규모 폭발은 선적 컨테이너 구역에서 화학물질에 불이 붙은 뒤 폭발로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9일 이란 국영TV는 사망자 수는 70명을 넘었고1000여명이 부상했으며 이란 당국은 과실과 안전 조치 미준수 때문에 폭발이 발생했다며 외부 개입설을 부인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란의 샤이트라자이 항구에서의 폭발로 가족을 잃고 또한 가족이 큰 부상을 입어 슬픔과 어려움을 당한 가정들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이란은 핵을 개발하며 핵무기를 만들어 미국과 열방을 위협하고 있으며 특별히 하나님의 먼저 장자된 나라 이스라엘을 대적할 뿐만 아니라 이 지구상에서 이스라엘을 없애겠다고 하며 이스라엘을 공격하도록 이스라엘 북쪽의 레바논의 헤즈볼라 테러그룹과 가자지구의 하마스 테러단을 지원하고 2023년10월7일 이스라엘을 침략 공격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예멘의 후티 반군까지 이스라엘을 공격하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란의 핵개발을 막아주시고 이스라엘을 공격하려는 악한 계획들을 무산시켜 주시고 이스라엘을 지구상에서 없애겠다고 공공연히 선언하는 이란의 악한 행위를 주님께서 다스려 주시옵소서.  “하나님이여 침묵하지 마소서 하나님이여 잠잠하지 마시고 조용하지 마소서 무릇 주의 원수들이 떠들며 주를 미워하는 자들이 머리를 들었나이다 그들이 주의 백성을 치려하여 간계를 꾀하여 주께서 숨기신 자를 치려고 서로 의논하여 말하기를 가서 그들을 멸하여 다시 나라가 되지 못하게 하여 이스라엘의 이름으로 다시는 기억되지 못하게 하자 하나이다”(시 83:1-4)  하나님 아버지, 시편기자의 기도에 응답하시고 이스라엘을 지켜 보호해 주시옵소서. 또한 이란의 기독교인들을 핍박하며 가정교회들의 지도자들을 수감하고 박해하고 있습니다.  잘못된 이념으로 악한 일을 행하고 있는 이란을 하나님께서 다스려 주시고 하나님 만이 참 신이시요 오직 구원자이심을 깨달아 알게 하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4월25일 독일의 Evangelical Focus은 Fowid연구진의 데이터를 인용 지난해 독일 인구의 47%인 약 3,900만 명이 종교적으로 무소속인 사람이 로마 가톨릭 신자(24%)와 개신교 신자(21%)의 수를 합친 3,800만 명을 넘는 수치이며 2024년 한 해 동안, 로마 가톨릭과 개신교 교회는 각각 약 58만 명의 교회 회원을 잃었다고 했습니다.  또한 종교적 소속 외에도 예배 참석면에서 독일인의 약 5%만이 매달 최소한 한 번 예배에 참석하는 것으로 기독교 제도의 감소를 뚜렷하게 반영하며 이는 유럽전역에서의 세속화 경향과 이민을 통한 종교적 다양성의 종교 환경에 큰 영향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Fowid의 연구를 통해 독일 종교 정체성의 재정렬을 보여주며, 기존 기독교 그릅의 증가보다 종교적 무소속자들의 증가로 교회가 세상의 영향권에서 밀려나는 변화를 보고 있습니다. 세상의 안일함과 세상의 물질주의와 쾌락의 유혹과 사랑이 식어지고 불법이 만연하는 세대에서 믿음의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을 예배하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진리의 길에 설 수 있도록 의의 길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12:1-2) 말씀으로 독일의 기독교인들 뿐 아니라 이 땅의 주님의 자녀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시고 사망의 권세를 깨뜨리시고 승리를 주신 메시아 예슈아를 바라보며 주님의 자녀로서 세상을 이기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우리의 약함을 도우시고 우리를 위하여 대신 간구해 주시는 성령을 독일의 성도들에게 부어주셔서  진리의 영이신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말씀에 순종하는 독일의 성도들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을 바로 예배하고 섬기도록 인도해 주시기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메시아 예슈아의 이름으로 열방을 위하여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미국을 위하여 기도드리기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너는 네가 누구에게서 배운 것을 알며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딤후3:14,15) 

하나님 아버지 미국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지난 4월22일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개최한 "반(反)기독교 편견 뿌리뽑기 테스크포스(TF)” 첫회의에서 2월 6일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에 따라 구성된 이 TF가 각 부처에서 보고받은 '기독교 신앙 때문에 핍박받은' 사례와 '반기독교적 정책' 사례를 논의했습니다. 미국 정부는 공무원들에게 업무 중 목격한 반기독교적 편견 사례를 보고하라는 지시를 내린 것에 대하여  진보 성향의 종교간 연대 단체 '인터페이스 얼라이언스'는 이 TF가 차별금지법을 회피하려는 기관들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며 비판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이 우파 기독교인들의 대변자라고 비판했습니다. TF 의장인 팸 본디 법무장관이 회의를 주재했고 연방수사국(FBI) 국장 캐시 파텔, 국무장관 마코 루비오, 보건복지장관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등 정부 고위 인사들이 참석하였고 각 부처와 기관별로 파악한 반기독교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트럼프 대통령이 여러 행정 정책에서 성경적인 가치를 중심으로 기독교인들의 바른 신앙생활에 대한 잘못된 편견과 정책들을 시정하는 테스크포스 회의를 운영함을 감사합니다  이에 반대하는 반기독교적 단체들의 비판 속에서도 회의를 통하여 반기독교적 사례들을 드러내고 시정을 행하게 되는 것을 감사드립니다.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냐” (마태 24:45) 말씀같이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믿음의 선진들이 순종하여 왔던 성경의 말씀을 중심으로 행하기를 시도하는 미국의 행정부를 축복해 주시고 이 시대적 사명을 감당해 나가는 미국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때에 미국의 교회들의 지도자들이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엡6:10-13) 하신 말씀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고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전하고 성도들을 가르치는 성령충만한 충성되고 지혜로운 종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다시 오시는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는 미국의 교회와 함께 열방에 선한 믿음의 영향을 끼치는 미국이 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또한 열방에 드러내도록 미국의 행정부를 축복해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4월 23일 연방행정부는 행정명령을 통해서 ‘형평성’이라는, 실제로 차별적이고 불법적인 학교 징계 정책으로 인해 학생들의 안전과 복지가 위협받는 상황을 더 이상 용납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것은 2014년에서 2018년 까지 교육부와 법무부는 특정 인종 학생이 더 많이 징계를 받을 경우, 그 자체로 차별로 간주될 수 있다는 지침으로 학교들은 징계가 필요한 상황에서도 통계상, 인종 간 균형을 맞추기 위한 책벌정책에 대하여 바이든 정부는 다시 인종 통계를 근거로 징계 정책 실시와 성소수자 우대와  트랜스젠더를 선전하는 문화, 태아의 생명을 무고히 없애는 낙태 장려 문화의 “형평성(equity)”에 대한 정책들에 대한 행정명령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정부가 공립학교에서 교실의 안전과 질서를 위한 행정 명령을 내려서 학생들의 안전과 학업성취에 도움이 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지난 정권에서 성소수자를 우대하는 ‘형평성’이라는 명목으로 개개인의 잘못보다 통계상, 인종 간 균형을 맞추는 식으로 징벌 정책을 사용하여 현재 교사들과 학생들은 교실 내 무질서와 폭력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에 대하여 정부가 용납하지 않으며 징계는 오직 학생의 행동에 따라, 교사와 학교가 판단해야 한다는 원칙으로 돌아가는 정책을 실시하게 됨을 감사합니다. 어떠한 정책보다도 미국의 젊은 가정들이 하나님 말씀 앞에 새로워져야 하겠습니다.  교회 중심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며 말씀으로 자녀를 교육했던 미국 건국정신이 회복되는 학교교육으로 변화가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신명기 6: 6-7) 말씀과 같이 가정에서와 교회에서 하나님 중심한 생활로 돌아가는 사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의 자녀들의 마음들이 세상의 정결하지 못한 모든 생각과 사상들에서 돌이키며 진리이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움받게 하소서.  자녀들의 영적인 부흥을 위해 부모들이 깨어나게 하시고 믿음의 본을 보이는 삶으로 살아가며 눈물로 이 세대를 위하여 기도하는 부모들이 세워지게 하시옵소서. 

 메시아 예슈아의 이름으로 미국을 위하여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대한민국을 위하여 기도드리기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렘29:11-13)

    하나님 아버지 대한민국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1. 하나님 아버지,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대한민국은 대외적으로 미·중 패권전쟁으로 수출 부진, 환율과 관세 압박, 등이 이어지고, 대내적으로는 자영업자 몰락, 중소기업 도산 등 경제적 어려움에 처했습니다.  지금 우리 사회는 위기의 기로에서 경제는 불안하고, 양극화는 심화되고 있으며, 정치 불신은 극에 달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한민국의 정치가 과거로 돌아가는 정치가 아니라, 앞으로 나아가도록 올바르 리더’를 선택해야 한다는 국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대한민국을 사랑하시고 이 땅을 선교대국으로 사용하시려는 주님의 거룩한 계획을 믿고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그 어느 때 보다도 법과 정의가 무너져 있는 암담한 상황에 처해 있음에 애통하는 마음으로 이 나라를 주님의 손에 올려드립니다. 공정을 지켜야 할 재판관이 권력을 따라 움직이며 공의가 무너지고, 진리가 억눌리며, 악을 선하다 하고 선을 악하다 하는 일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이렇게 해야 한다. 너희는 서로 진실을 말하고 너희 성문 재판 자리에서 참되고 정직한 재판을 베풀라.”(스가랴 8:16) 진실을 말하고 정직한 재판을 베풀라고 명하신 주님의 명령이 통하는 나라가 되게 하시옵소서. 이 나라의 지도자들, 재판관들, 모든 행정관들이 다시금 하나님의 공의와 진리를 두려워하며 행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6.3 대선을 앞에 두고 국민들은 부정선거로 이미 장악되어 있는 선관위에 대한 불신과 종북, 친중 세력과 깊이 결탁되어 있는 자들이 대통령 후보로 나서고 국민을 우롱하며 선거를 치루려는 상황에 맞서 하나님만 바라며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그는 사람의 길을 주목하시며 사람의 모든 걸음을 감찰하시나니  행악자는 숨을 만한 흑암이나 사망의 그늘이 없느니라”(욥34:21-22) 하나님 아버지,  대한민국의 갈 길을 하나님께서 정하고 계심을 믿습니다. 결단코 불의가 득세하지 못하도록 하나님께서 친히 개입하시고 간섭하여 주셔서 반국가적 체제를 지지하는 자들을 끊어내고, 대한민국을 하나님의 뜻 가운데 바로 세우며, 하나님을 인정하고 경외하는 자를 대통령으로 세워주시기를 간구합니다. 대한민국이 다시금 모든 체제 전쟁에서 승리하게 하시며,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하나님이 주신 선교의 사명을 지속적으로 감당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능력으로 임하여 주시고, 온전히 하나님의 영광과 예슈아를 높이는 나라로 세워 주실 것을 믿고 감사를 드립니다. 

2. 하나님 아버지

4월29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목사) 제1회 WEA(세계복음연맹) 대책 포럼이 한국기독교연합회관 그레이스홀에서 ‘신학·실천·역사적 관점에서 본 WEA 문제점’이라는 주제로 개최됐습니다. “WEA가 원래 취지는 괜찮았지만 변질돼, WCC(세계교회협의회)보다 더 나빠졌다”고 진단했습니다. “미국 사무실까지 다 들여다본 결과, WEA는 친가톨릭·친이슬람 신복음주의로, 용납되는 순간 한국교회에 또 한 번 문제가 생길 것이니, 원래 설립 취지대로 개혁되기 전에 한국에서 총회를 열어선 안 된다”고 강조하며 일부 인사들이 (한국에서) WEA 총회를 열고자 하지만, 많은 목사들이 한국에서 WEA 총회가 개최되는 것은 반대할 뿐만 아니라 “WEA의 정체가 더 확실하게 알려지길 바란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 마지막 때에 거짓과 혼합이 난무하는 세상 가운데 저희를 부르시고 진리의 말씀 위에 굳게 서서 나아갈 수 있도록 은혜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교회가 마땅히 감당해야 할 역할을 감당하지 못하고 세상에 모든 주도권을 내어준 채 진리 마저도 사수하지 못했음에 깊이 회개할 수 있도록 회개의 영을 부어 주시옵소서. 이 시대에 세상의 연합과 타협의 영이 오히려 참된 복음을 흐리게 하고, 예수 그리스도 외에 다른 길이 있는 것처럼 속이며 가르치고 있습니다. 많은 한국의 목회자들이 WCC와 WEA에 가입하여 활동하며 성도들을 거짓된 가르침과 세상의 헛된 혼합주의에 빠뜨리며 성도들을 바른 길로 인도하지 못하고 있음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먼저 영적 지도자들에게 모든 것을 주의 말씀으로 시험하여 진리를 붙드는 분별력을 허락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호세아 4:6) 성령이 귀 있는 자들에게 하시는 말씀이 들려지도록 성령 하나님께서 강력하게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심을 굳게 믿고 고백하게 하시며, 처음부터 들은 복음 외에 다른 가르침을 따르지 않게 하시옵소서. 지금 우리가 싸우는 싸움은 육에 속한 싸움이 아니라, 진리와 거짓 사이의 치열한 영적 전쟁임을 분명히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이 주신 강력한 무기로 모든 거짓과 견고한 진을 파하게 하시옵소서. 이 땅의 교회와 성도들이 오직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신실한 신부로 준비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진리가 진리되지 못하게 하려는 모든 사탄의 간계를 예슈아의 능력있는 이름 앞에 굴복하게 하시며, 날마다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여 진리 가운데 행하게 하시옵소서. 영적 지도자들이 더 이상 인간의 인기나 세상의 가치관에 굴복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을 높이며 선포하게 하옵소서.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말씀을 담대히 전하며, 진리를 위해 목숨 걸고 싸우는 충성된 종들이 되어 마지막 때를 바르게 준비하며 나아가는 영적 군사들로 능히 서게 하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