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을 위하여 기도드리기

“내가 주의 인자하심을 기뻐하며 즐거워할 것은 주께서 나의 고난을 보시고 환난 중에 있는 내 영혼을 아셨으며 나를 원수의 수중에 가두지 아니하셨고 내 발을 넓은 곳에 세우셨음이니이다” (시31:7,8)

                     하나님 아버지, 이스라엘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  4월14일 이스라엘군 IDF 와 신베트 (이스라엘 안보국)가 가자 지구 전역에서 하마스의 테러 터널과 무기저장시설을 해체하였는데 가자지구 남부 라파의 '샤부라' 지역에 있는 하마스 요원 회동장소로서 다른 여러 터널과 연결되어 있는 깊이 20미터, 길이 수백 미터에 달하는 대규모 지하 터널을 해체했습니다.  별도의 작전 중 IDF는 학교로 사용되었던 건물 안에 숨겨진 박격포, 수류탄, 폭발물, 기타 군수품 등 다양한 무기고를 발견하였고 테러 조직에 무기를 공급하던 가자 남부의 무기 제조 시설과 이스라엘 영토를 겨냥한 여러 개의 로켓 발사기가 있는 발사장을 발견하고 공습하였습니다. 

# 4월14일 이스라엘 안보장관 제브 엘킨은 이스라엘과 하마스와의 2차 휴전 연장에서 하마스는 5명의 인질석방을 제안한데 대하여 이스라엘이 10명의 인질 석방을 요구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하마스는 가자지구에서의 전쟁을 종식시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으며 이스라엘은 2차 휴전을 제한하며 하마스가 무기를 포기하라는 제안으로 합의를 이루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스라엘 군과 신벳트의 가자 하마스에 대한 공격과 아직도 발견되어지지 않은 터널들과 무기 창고들을 찾아내고 공습하며 파괴하고 있는 것을 감사합니다.  특별히 유월절 절기 중에도 전쟁에 임하고 있는 이스라엘 군들을 지켜 주시고 보호하시며 적들의 군사기지와 이스라엘을 향한 로켓트 발사대를 찾아내고 공습하며 제거하고 있는 것을 감사합니다. 속히 하마스가 가자 땅에서 손을 들게 하시고 가자 땅과 주민들에게 안정된 삶을 찾을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와 2차 휴전과 인질석방을 위한 협상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스라엘은 가자지구를 계속 공습하며 하마스의 지도부들을 제거하며 하마스에게 모든 인질 석방을 요구하는 휴전에 합의할 것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하마스가 남은 인질 59명 (24명 생존, 35명 사망)을 모두 줄 석방하고 휴전에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가난과 고난 속에서 전쟁을 통한 난민생활을 하고 있는 가자지구 주민들이 거리로 나와 악한 하마스에 대하여 시위하며 가자지구에서 떠날 것을 요구하고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내가 내 원수를 뒤쫓아가리니 그들이 망하기 전에는 돌아서지 아니하리이다 내가 그들을 쳐서 능히 일어나지 못하게 하리니 그들이 내 발 아래에 엎드러지리이다 주께서 나를 전쟁하게 하려고 능력으로 내게 띠 띠우사 일어나 나를 치는 자들이 내게 굴복하게 하셨나이다” (시18:37-39) 하마스가 가자 땅에서 더 이상 주민들을 위협하지 못하게 하시고 그 땅에서 떠나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이스라엘이 온전히 하나님을 의지하고  대적을 밟을 수 있는 담대함을 주시고 주님의 능력으로 띠를 띠워주심을 감사하며 주님 앞에 전심으로 나아오게 하시옵소서. 하루 하루를 안타까이 마음 졸이며 간구하며 인질 석방을 기다리고 있는 남은 인질 가족과 친구 친지들을 위로해 주시고 힘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말씀대로 이스라엘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열방 나라들도 보고 하나님 앞에 나아오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하마스의 터널과 악한 상황에서 고통받고 있는 남은 인질들을 붙잡아 주시고  끝까지 견딜 수 있는 힘을 주시고 속히 나올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시옵소서.  대적 하마스를 온전히 파하여 주시고 가자 땅이 회복되고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며 하나님을 예배하는 땅과 주민들이 되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먼저 택하시고 약속하신 땅과 백성에게 주님의 평화를 내려주시옵소서. 전쟁으로 육체적, 정서적 어려움을 받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하나님의 평안을 구하며 하나님의 위로 속에서 전쟁의 트라우마를 이기고 괴로움과 우울증에 시달리지 않도록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스라엘은 영적으로 새해 시작 니산월 14일( 4월12일)부터 8일간 (4월19일까지) 누룩없는 떡 무교병을 먹으며 절기로 지키고 있습니다.  이 유월절이 끝나고 맞는 20일 주일은 우리 기독교에서 주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부활절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반드시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 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히리니  그들이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벌할지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 (창15:13,14)  조상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신 대로 이스라엘이 애굽에서의 고난 속에서 여호와 하나님을 기억하고 부르짖어 기도할 때에 들으시고 애굽에서 불러내시며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셨던 주님을 찬양합니다. 에스겔서 36장22-28절 말씀으로 이스라엘을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22. 그러므로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이렇게 행함은 너희를 위함이 아니요 너희가 들어간 그 여러 나라에서 더럽힌 나의 거룩한 이름을 위함이라  23.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더럽혀진 이름 곧 너희가 그들 가운데에서 더럽힌 나의 큰 이름을 내가 거룩하게 할지라 내가 그들의 눈 앞에서 너희로 말미암아 나의 거룩함을 나타내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여러 나라 사람이 알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24.  내가 너희를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인도하여 내고 여러 민족 가운데에서 모아 데리고 고국 땅에 들어가서  25.  맑은 물을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하게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 숭배에서 너희를 정결하게 할 것이며  26.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27.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28.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준 땅에서 너희가 거주하면서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  하나님이 주신 땅에서 여호와 하나님을 바로 섬기지 못하고  범죄하여 열방에 흩어졌던 이스라엘을 조상들에게 언약하시며 선지자들을 통하여 예언하신 말씀대로 이 땅으로 불러 나라를 세우시고 메시야 예슈아의 다시 오심을 예비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또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사 62:7)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 (시122:6) 하신 말씀으로 열방의 성도들이 기도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유월절을 지키기 위해 집안을 청소하며 누룩을 제거하고 있는 유대인들이 예슈아가 누룩없는 생명의 떡이신 것과 십자가에서 유월절 어린 양으로 피흘려 죽으시고 새 언약의 피로 죄사함을 주시고 살아나신 메시아 예슈아를 깨달아 알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의 구원의 길이시고 진리이시고 생명이신 하나님의 어린 양 메시아 예슈아를 아는 지식이 새로워 지고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 백성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3.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크고 귀한 부름받은 성벽 위의 파수꾼들이 드리는 기도를 들으시고 일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예루살렘의 평안을 주시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으시옵소서. 고토로 돌아와야 할 열방에 흩어진 유대인들과 모든 이스라엘 지파들이 약속의 땅으로 돌아오게 하시옵소서. 귀환법이 바뀌어 믿는 유대인들도 알리야가 이루어지도록 역사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지기까지 기도하는 저희 한 사람 한 사람 모두가 기도하며 섬기는 귀한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도록 성령충만의 능력을 주시고 충성된 믿음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건강을 지켜 주시옵소서.

     메시야 예슈아의 이름으로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주여 신들 중에 주와 같은 자 없사오며 주의 행하심과 같은 일도 없나이다 주여 주께서 지으신 모든 민족이 와서 주의 앞에 경배하며 주의 이름에 영광을 돌리리이다 무릇 주는 위대하사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오니 주만이 하나님이시니이다” (시86:8-10)

하나님 아버지, 열방 나라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4월13일 러시아의 두 발의 탄도 미사일이 우크라이나 북동부 수미주를 강타함으로 34명(어린이 2명포함)이 숨지고 117명(어린이 10명포함) 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카야 칼라스 유럽연합(EU) 외교 안보 고위대표는 엑스에 "우크라이나가 무조건적 휴전을 받아들인 상황에서 러시아가 공격을 강화하고 있는 것이 끔찍하다"고 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3년을 지나도록 러시아와의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평화협정안이 제기되고 우크라이나는 휴전을 받아드린 상태에 있는 상황에서 러시아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격을 강화하고 계속 미국을 비롯 서방국가에 대하여 세계 전쟁에 대하여 위협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탄도미사일 공격으로 가족들과 특히 어린 자녀들을 잃은 가정들을 위로해 주시고 부상당한 많은 이들이 치료를 잘 받고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마24:6-7) 하신 말씀대로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내전과 전쟁의 소식들이 이미 재난의 시작이며 환난의 시대가 다가왔음을 알리는 줄 깨닫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인한 어려운 환경과 상황 속에서 주님의 택하신 영혼들이 주님 앞에 나아오도록 성령님 역사해 주시옵소서.  이러한 전쟁의 소식들 속에서 또한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구원받아야 할 자들이 속히 주님 앞에 나아오게 하시옵소서. 평화의 왕 예슈아 우리 주님이 오시기까지 예언되어 있는 전쟁은 끝이 없이 일어나며 서로를 대적하는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면서 믿음의 사람들이 이 시대를 깨어서 중보하며 주님 다시 오시는 길을 온전히 예비하게 하시옵소서.  성령 충만함을 주시고 말씀과 기도의 성도의 삶을 살게 하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  미얀마의 지진으로 인한 피해 상황이 계속 더하여 가는 가운데 지난 3월30일 미얀마와 안다만해를 두고 마주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아체에서 30일 규모 5.2 지진이 일어났으며  서부 아체주 피디에 자야 지구에서도 규모 6.4 강진이 발생했고 여러 사상자들이 있었고 많은 집들이 무너져 많은 피해가 있었다고 합니다,

#  지난 3월 말 이란 에너지 부는 테헤란, 이스파한, 라자비 호라산, 야즈드 지방이 심각한 물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선언함에 대하여  텔아이브 대학교 이란 연구 연합센터의 샤로나 마잘리안 박사는 "이란은 말라가고 있으며 오늘날 이란이 직면한 가장 시급한 환경 문제 중 하나라며 "카라지 댐은 현재 용량의 6%에 불과합니다.”라며 저수지의 94%가 비어 있다는 Tasnim 통신의 보도를 언급했습니다. 테헤란 주 파르디스 시의 한 주민이 수도꼭지에서 물이 하루에 2시간만 나온다는 사실과 함께 많은 가뭄으로 농사를 완전히 포기하고 대체 일자리를 찾아 도시로 이주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세계 기후 변화로 인하여 여러가지 자연재해들이 일어나고 있는 현 세대에 저희들이 살고 있습니다.  미얀마의 가족들과 모든 재산을 잃고 고난 가운데 있는 미얀마 국민들을 긍휼히 여겨 주시고 여러 나라들이 돕고 있는 것을 감사합니다. 또한 인도네시아 서부에서도 지진으로 많은 피해 당한 주민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우리에게 여러 가지 심한 고난을 보이신 주께서 우리를 다시 살리시며 땅 깊은 곳에서 다시 이끌어 올리시리이다” (시71:20).  지진으로 가족들의 생명을 잃고 집을 잃고 슬픔과 어려움에 있는 사람들을 위로해 주시고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수많은 부상자들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들이 더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이란에서는 물의 부족으로 농사를 지을 수 있는 곳들이 마른 땅이 되어 농지를 떠나는 주민들이 많아 다른 일들을 찾아 도시로 이전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소식을 듣습니다. 이란의 국민들이 정부가 테러를 조성하며 핵무기 개발에 전념하며 백성들의 어려움을 보살피지 않고 이스라엘을 지구상에서 없애겠다며 주변 테러단들을 통하여 이스라엘을 공격하며 전쟁을 일삼고 있는 것을 바로 알게 하시옵소서.  이러한 이란 테러 정치자들을 주님 다스려 주시며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창12:3) 말씀처럼 이스라엘이 복이 되게 하시고 이스라엘 편에 함께 하는 나라들이 이스라엘로 인하여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하시옵소서.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지진과 가뭄과 질병들의 자연 재앙을 통하여 이 시대를 사는 모든 열방의 백성들이 기후와 모든 만물과 모든 현상들을 하나님께서 주관하시고 계심을 깨달아 알게 하시옵소서.  인간의 힘으로 할 수 없는 재난들과 환경을 통하여 우주 만물의 통치자이시고 주관자이신 하나님 앞에 나아와 왕이신 주 예슈아의 이름으로 찬양하게 하시옵소서

      메시아 예슈아의 이름으로 열방을 위하여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미국을 위하여 기도드리기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신 6:6-7)

하나님 아버지 미국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1. 하나님 아버지,

3월20일 트럼프 대통령은 연방 교육부를 폐지도록 행정명령에 서명함으로   상원의 인준을 받은 후 폐지됩니다.  연방정부는 중요한 서비스, 프로그램, 혜택들에 대하여 효율적으로 제공하며 연방 펠 그란트 프로그램을 유지하며, K-12 학생 , 특수 어린이, 대학생 대출자, 그리고 필수 프로그램에 의존하는 사람들의 지원을 계속합니다.  교육부 개선의 목적과 핵심은 다시 학부모와 학생에게 권한을 부여하고, 책임감없는 관료주의의 역할을 줄이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랫동안 공립학교에서 자유주의, 신 마르크스 이념을 가르치게 하고 동성애와 성정체성 이념을 주입하고, 부모의 자녀에 대한 부모의 권한을 제한하던 연방 교육부를 폐쇄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관료주의적인 연방교육부의 정책들은  성공하지 못했고, 오늘날 미국의 읽기 및 수학 점수는 역사상 최저 수준에 가까운 상황으로 교육에 대한 권한을 주정부와 지역 사회에 반환해 미국의 교육제도를 바로 시행하게 되는 것을 감사합니다.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잠언 22장 6절) 라는 말씀 하에 미국의 교육이 새로운 변화를 가져오고 그동안 공산주의 목표에 따라 변질되가는 미국의 교육계를 바로 성경적 교육으로 흐름을 바꾸는 계기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연방기금을 원하는 공립학교들은 자유주의 이념으로 동성애와 성정체성 이념주입을 배제하는 바른 교육으로 돌이키도록 뱡향을 바꾸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새로운 성경적 교육에 부모들이 관심을 가지고 협력하여 바른 신앙생활로 자녀들에게 본이 되는 삶을 살게 하시고 가정에서 하나님을 예배하고 말씀의 순종의 생활을 하는 부모님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2. 하나님 아버지,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관세를 재 조정함으로 캐나다와 멕시코산 수입품들의  펜타닐과 불법 마약의 미국 유입을 한 국가들이 스스로 내부 국경을 경계하여 저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래동안 미국이 다른 국가들에게  지속적으로 심각한 무역적자를 감수해 온 것에 대한 정책으로 예를 들면, 지난해 미국의 중국 수출액은 약 1,300억 달러이며, 중국의 대미 수출액은 약4배에 가까운  5,050억 달러입니다. 관세에 대한 불균형을 조정하여, 미국의 경제를 살리려 하는 현정부의 외국 관세에 대한 정책변화입니다. 현행정부는 다른 국가별 상호관세를 90일 간 유예하고 10%의 기본관세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그 이유는 중국을 제외한 모든 국가, 약 75개국들이 협상테이블로  나옴으로 이 관세 유예로 주식시장은 다시 폭등하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가장 최근  2월 한 달 동안 재무부는 약 72억 5천만 달러의 관세 수입을 올렸으며, 4월 초에 발표된 3월 월간 예산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몇년 동안 미국이 매년 막대한 무역적자를 보고 있는 가운데, 미국 정부의 예산 적자는 전년 대비 32% 감소한 수치이며,  수익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그동안 미국은 외국과의 수입, 수출의 불균형 관세정책을 새롭게 함으로 미국경제를 다시 살리려는 정책을 세우고 있는 것에 대하여 국내외의 많은 비평이 있습니다.   “어찌하여 이방 나라들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헛된 일을 꾸미는가”(시2:1)  적자의 경제 정책에서 미국을 세우려는 현정부의 정책을 불만하고 있는 미국 내외의 비판에도 지혜롭게 미국의 경제를 세우며 나아가는 정부의 수행원들에게 담대함을 주시옵소서.  계속하여 미국이 부패를 발견하고 뿌리뽑는 일에 지혜와 분별력을 더하시고, 주님께서 원하시는 성경적인 정책이 이뤄지게 하소서. 미국을 우선하는 정책이 경제적인 면에서만 아니라 그동안의 부패로 인해 전세계에 낙태와 동성애와 타락한 문화를 전하던 일들 또한 모두 근절하는 일을 담대히 감당하는 미국이 되도록 상 하원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함께 하게 하시고 교회의 지도자들과 중보자들이 이를 위하여 기도하게 하시옵소서. 모든 미국의 지도자들이 하나님을 경외하며 말씀에 순종하는 정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주님의 길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교회와 중보자들이 미국의 지도자들을 위하여 기도하며 모든 분야에서 다음 세대를 위한 말씀의 교육이 세워지고 행하여 나아가도록  끝까지 믿음의 기도를 할 수 있도록 성령으로 충만하게 채워주시고 인도해 주시옵소서. 미국이 성경적 정책으로 돌아가고, 열방에 경건하고 복음전파를 위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나라로 서기 위한 영적전쟁에서 승리하며 주님의 뜻을 이루어 가도록 축복해 주시옵소서. 미국의 모든 주의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같은 뜻을 가지고 올바른 길에 들어서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성경말씀으로 돌이키는 역사가 계속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메시아 예슈아의 이름으로 미국을 위하여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대한민국을 위하여 기도드리기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렘29:11-13)

    하나님 아버지 대한민국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1. 하나님 아버지

2025년 6월 3일 예정된 대한민국 조기 대선을 앞두고, 미국의 보수 성향 언론사인 폭스뉴스는 한국의 정치 상황과 선거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는 보도를 내놓았습니다. 폭스뉴스는 이번 조기 대선에서 부정선거가 발생할 확률이 99%에 달할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북한 해커 조직인 라자루스 그룹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NEC)를 해킹한 정황이 있다는 주장에 근거한 보도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폭스뉴스는 중국과 북한이 한국의 민주주의를 약화시키고 한미 동맹을 분열시키기 위해 정치적 개입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국이 베네수엘라와 유사한 길을 걸을 수 있다는 점을 경고하며, 반미 좌파 정권 하에서 경제적 혼란과 국제적 고립이 초래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나라가 나아갈 길이 어디인지 이 시점에 무엇을 구하며 나아가야 하는지 지금도 쉬지 않고 말씀하고 계시는 아버지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말로 다할 수 없는 암울하고 막막함이 우리나라를 뒤덮고 있는 것 같은 이 상황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의 길이요, 최고의 길은 아버지 앞에 마음을 찢으며 무릎꿇고 기도하는 일 외에는 아무것도 길이 없음을 우리는 압니다. 사방에서 들려오는 소식들은 우리로 낙망하게 하고, 헤쳐나갈 방법이 전혀 없는 것 같은 두려움에 눌리게 합니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렘29:11-13) 말씀을 붙듭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생각은 분명 미래에 희망을 주는 것이라 했사오니 믿음을 가진 자들이 부르짖어 온 마음과 뜻을 다해 하나님을 구하는 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누가 대통령이 되는가에 따라 우리나라의 앞날은 판가름이 날 것입니다. 이미 윤석열 전 대통령을 통해 중국과 북한의 손에 이 나라를 그대로 넘겨줄 수 없다는 것을 알게 하셨습니다. 아직도 교회나 목회자나 성도들은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정치인들의 대한 불신이 가득하여 현재 일어나고 있는 사태는 체재 전쟁이라 알리며 이대로 가다가 우리나라는 종북, 종중세력에 넘어갈 수도 있음을 말하지만 저들은 귀를 막고 듣지 않습니다. 거짓 뉴스로 국민들을 기만하고 겁박하는 것이라고 흘려버리거나 지나치게 과장된 이야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여호와를 대적하는 자는 산산이 깨어질 것이라 하늘에서 우레로 그들을 치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땅 끝까지 심판을 내리시고 자기 왕에게 힘을 주시며 자기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의 뿔을 높이시리로다 하니라”(삼상2:10) 하나님 아버지, 이 과정을 통해서 우리에게 알리고자 하는 것에 눈을 열어 보게 하시옵소서. 하나님께서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에 깊이 개입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은밀히 이루어지고 있는 선관위의 부정선거 카르텔의 문제가 적나라하게 파헤쳐지게 하옵소서. 6.3 대권이 결코 조작된 선거에 의해 치뤄지지 않도록 불꽃같은 눈으로 살펴주시옵소서. 결코 자유민주주의를 빼앗기지 않게 하시며 현재 겪고 있는 국가적인 고난을 발판으로 삼아 다시금 일어나 마지막 때에 사망 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신 예슈아를 온 열방에 선포하며 나아가는  대한민국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2. 하나님 아버지

오늘날 우리 사회는 교묘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형태의 통제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이 결합하면서 현대판 ‘소프트 전체주의’가 등장한 것입니다. 우리는 플랫폼이 추천하는 콘텐츠를 클릭하고, 편리함과 흥미에 이끌려 개인정보를 제공합니다. 문제는 우리의 이러한 행동이 빅테크 기업의 알고리즘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흥미롭거나 편하다는 이유로 그 콘텐츠에 머물게 되는데, 이는 알고리즘이 허락한 만큼만 생각하고 행동하는 ‘자발적 복종’ 상태에 빠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처럼 디지털 공간에서 무의식적으로 길들어진 우리는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힘을 잃고, 거대하며 보이지 않는 손에 조종되는 꼭두각시로 전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해 주셨고, 우리에게 복을 주시며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며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지금 디지털 공간에서 무의식적으로 길들여져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힘을 점점 잃어가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편리하게 살기 위해 만든 것들에게 지배를 당하며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고유의 모습들을 점점 잃어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힘들여 뭔가를 찾으려 하지 않아도 알고리즘에 의해 우리에게 가장 최적화된 정보를 제공 받으며 길들여지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고후10:4-5) 하나님을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무너뜨릴 수 있는 능력이 예슈아 안에 있음을 믿습니다. 인간이 발전시킨 기술이 결국 하나님을 대적하는 견고한 진으로 작동할 수 있는 막강한 힘이 되어 우리에게 허락하신 믿음을 무너뜨리고 하나님이 허락하신 자유를 빼앗을 수 있음을 경계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셔서 선택하며 살 수 있는 능력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히4:12) 보이지 않는 디지털 공간에 우리를 모두 내어주고 기계가 우리를 다스리도록 방치하며 우리 삶 전체를 내어줄 것인지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한 말씀의 검을 취할 것인지 날마다 치열하게 싸우며 선택을 해야할 때 바른 판단을 하게 하옵소서. 어린 아이서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영혼과 신앙까지 위협하고 있는 디지털에 의해 하나님이 부여하신 신앙인으로써의 사명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성령 충만을 부어주시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과 더 깊은 교제를 나누며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여 하나님이 허락하신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는 자들로 쓰임받게 하여 주시옵소서.